유트브에 왕따피해자 남자앤데 학창시절 트라우마로  성인되서도 사회적응 잘못해서  혼자 살다 부모님이 창업이라도 해보라며 음식점 차려줘서 운영하는데   거기서  잘모르기도하고 장사도 잘안되다보니  장사의신한테 컨설팅도 받고  했는데 결국 망해서 폐업했다더라...   근데 애가 못미덥고 답답해보이는지장신이 애한테 컨설팅 조언하다가도 좀 과격히 말하는데..애가 울음을 터뜨리면서   과거피해자라는사실이 밝혀짐 그거때매 무슨질병도 앓고 있었다고  그래서 장신이  너 그런아픈기억 있는거 내가 몰랏으면 한대 때렸을지도 모른다고함 장신입장에선 애 바로잡게해주고 잘되게 해주려한걸지도
모르겠는데 초면에   교육하는게 도가 지나친거같음

근데 ㅈㄴ불쌍하더라... 가해자는 sns보니 잘적응하고 잘사는데 자기만 인생 시궁창된거같아서 창업이라도 성공하고 싶어서 컨설팅 요청한거같은데 결국 폐업했다는게 부모님도 눈 어디 장애잇으시고 .. 이거보니세상은 불공평한게 맞다... 왕따 제대로당해본적없는애들이나  보통 극복하지못한 피해자탓함   이건 단순히 넘길문제가 아님 연예인들도 왕따 피해자 상당함 그럼 이것만 보고 누군가는 아니 왕따당했어도  아무것도 못하면  지인생ㅈ망할텐데 그건 본인문제도 있는거 아님? 라고 생각하는 애들 있을텐데 쉽게말할일이 아님  연예인된애들도 엄청난 경쟁을 뚫고 된걸텐데 그렇다는건 왕따피해자 연예인은  성공한 소수의 빙산의 일각이고 그이외 나머지 탈락된 연예인 지망했던 수많은 사람들중에도 왕따피해자가 분명 있을꺼임

왕따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아픔이나 경험이 전부달라서
한가지로 퉁치는건 굉장히 위험한 편견이란거지 가해자들

합리화 지리는말이  나는 장난이였다 그정도인지몰랐다이러는데  너의장난이 1이라고 생각해도 피해자가   받아들이는 고통이 100이될수도 있는건데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말임 그사람 성격이 맘에 안들면  그냥 안어울리면 되지  굳이 와서 하지말라는데 계속 꼽주던 양아치들 보면

문제 있음 만약 피해자들한테 아픈기억이없었다면   개네도


멀쩡히살아서 엘리트길을 갔을지도 모를텐데  ..그거아니더라도 좋은사람만나서 치유받고 극복하는애들도 있겠지만

쉬운일은 아닌듯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제일 답답할만한게  평생 혼자서 끙끙
앓는거임 가해자가 공인이라  이슈왕처럼 제보해서  널리
알려지면 마음이라도 편한데 대부분은  그런상황이 안옴
즉 현실에서 누군가 당신한테 인생에서 제일힘들었던일이
뭐냐하면 친한사람 아니고서야 함부로 과거 애기도 못하지
공백기간동안 뭐햇냐하면 정신과치료받았다 왕따
피해자다 이러면 사회에서 어떻게볼까?... 잘 적응할수있을까
라고 동정하면서  사회부적응자로 볼수도 있지  이게
왕따가 가진  제일 큰아픔임 당장 길지나가다가도 아무표정

말없이 있어도 그사람이 피해자일수도 있는거고 트라우마로

인해 의사소통능력이 결여되서 표현을 못하는걸수도 있음
사실 직접말안하는이상 남들이 절대모르지 남들이 너가
왕따를 당했든 말든 사회는 혹독함  참고로 더 글로리처럼

왕따가 성공해서 복수하는일은 말그대로영화임

가해자들이 잘사는경우도 많다   사람들이 이런걸 알아야되는데 참   결론은 피해자들은  힘들어도 본인이 극복할수밖에
없음 사회에서 마이너스요소될까봐 말도 못하지   여간
답답한게 아닐듯   살기위해 가면쓰고  정상인 코스프레하겠지 오히려 사회에서 부적응자로 볼게아니라 사회적으로

지원해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