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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세이 TMI

번세(222.107) 2020.08.21 22:13:53
조회 704 추천 15 댓글 0
														

슈세이 기념관글 파파고로 번역한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걍 재미로 보길 바람



1. 고등학교에 다닐때부터 작가희망


2. 쿠메외의 대화에서 아쿠타가와에게 보낸편지는 화낸것이 아니라 항의였다고함(쿠메「토쿠다씨에게 혼났던 그 문예독본, 그건 왠지 바보같이 생각하고 있는데.)


3. 그때 슈세이는 문단 최고참


4. 마사무네 하쿠초는 슈세이와 토손의 죽음으로서 자연주의가 종결됬다는 글을 썼다.



5.문예간화회상(번역된것을 그대로 옮김)의 수상을 주저하는 슈세이에 「받아 준다면 우리 주위가 기쁘다」라고 쿠메가 편지를 줌.



6. 슈세이는 노벨상급, 이라고  키쿠치가 칭찬했고 거의 슈세이를 위해서 스스로 키쿠치상을 창설



7. 노벨상을 수상한 카와바타 야스나리가 슈세이 사망 후, 그 기념을 위해 모든 방면에서 아낌없이 힘써 줌



8. 1941년 12월, [문학자 애국대회]에서 수많은 군인들을 앞에 두고 [나는 아직도 전쟁이라는 것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간덩이가 부었나?)


9. 위발언은 죽기 약2년 전에 한것으로, 자기목숨이 얼마안남은것을 알기에 했을 수도있음.



10.카타이와의 대담에서 대놓고 칭찬받고 싶다.라고함




11. 슈세이가 말한 아쿠타가와 자신의 관계

아쿠타가와 군과는 상당히 깊은 친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러나 비교적 친하게 지내고 있다.꾀꼬리 오기도 하고 나도 가기도 했다.교제란건 보니 그런 느낌의 사람으로 기품있는 사람이었습니다.친해지면 아직 여러가지 일을 알게 되리라 생각하지만, 아쿠타가와군 쪽에서도 어딘가 조심하고 있는 듯한 태도로, 정말로 마음을 터놓았다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아니었다. 오카 에이이치로의 이혼소동(슈세이와 아쿠타가와로 해결), 그리고 아쿠타가와와의 작품의 혹평을 언급하며, 그를 괴롭혔던 것 같아 나도 안쓰러운 생각을 했다. 라고도.슈세이는 여기에서 아쿠타가와를 '서재의 사람'이라고 쓰는데, 이는 아쿠타가와 스승 나츠메 소세키가 사망할 때 슈세이가 발표한 추모문의 제목과 통한다다.서재 사람, 즉 현세의 일을 언급하는 것은 격에 맞지 않는 사람.이는  슈세이의 비판적인 단어로 해석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도 있어, 쉽게 말하면 참혹한 현실을 모르는 머리가 있다.반사적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면서도 현세의 일을 논하기엔 나쁜 사람



그리고 이렇게. 나는 아쿠타가와군의 죽음을 절실히 아깝게 생각하고 있다.어제 영전에 가서 눈물이 나서 곤란했다.




12. 슈세이는 카나자와 지역을 우울하다.라고 평가했다.




13. 슈세이는 하이쿠도 썼다.


14. 슈세이는 무로오를 m군이라 칭하며 작품에서 업급한적이 있다.



15.인간을 경멸하지 않는 슈세이는 인간의 행동을 경멸하지 않는다. (중략) 그것이 세상의 도덕적으로 선양되는 종류의 것일지라도, 혹은 사람들 앞에 감추고 싶어하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인간의 현상인 한, 작가 슈세이는 그것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리는 것을 주저하지도 않을 것이다.히로츠 가즈오 「가장 인물」[신초문고] 해설에서)




16. 시마자키 토손등에 의한 후원회 발족시에도 그것을 신문에서 알고 무로오는「지금 가루이자와에 있습니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이라고 편지를 주었다.



17. 하야시 후미코가 마음의 스승으로서 평생 흠모한 것이 다름아닌 슈세이.




18.슈세이는 외출할 때는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었다



19. 병상에 누운 코요 선생님 대신 [종루지기](노트르담의 종) 문식을 했다.



20. 슈세이는 자기보다 한참 후배인 키쿠치가 자기보다 좋은 자리에 앉아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21. 나카무라 타케오(신초샤의 편집자)가 말하길 자신이 아는 가운데, 주인과 손님의 방석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모두에게 평등한 것은 소세키와 슈세이뿐이다



22. 나카무라 타케오 어느 의자에 앉든 앉든 말든 차라리 나가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



23. [중앙공론]의 [50년기념호]의 [34인집]의 목차를 보고 있으면, 앉지 않은 도쿠다 슈세이와 앉은 시마자키 토손 사이에 32명의 작가가 끼어 잔소리를 하고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라고 하야시 후사오씨의 비유


24. 슈세이는 마감시한을 너무 어겨서 담당 편집자에게 혼이 난적이 있다.



25. 이때 슈세이를 잔뜩 혼낸 사람은  중앙공론의 명물 편집장 다키타 하카게. 소세키댁을 드나듬.매주 목요일에 소세키 댁에 제자들이 모이는 '목요회'에서, 모두 아무렇지도 않게 밤에 가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혼자 매주 오후에 나타나서는 저녁까지 선생님을 독점하는 남자.또한 선생에게 글과 그림을 그려주고 모두 빼앗아 떠나는 남자. 좀처럼 거리낌이 없고 방폐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소세키의 아내인 가미코 여사는 그 덕분에 소세키의 필적이 많이 남았다고도 했다.



26.  무로오는 슈세이를 중심으로 하는 '이일회'에 한 번 하기와라를 데려오려고 한 적이 있으나 불발됨.


27.츄야는 일기에 「자연주의의 흔적이 훌륭해!」라고 썼다.



28. 시마자키 는 담화 <곰팡이> 비평>에서 여주인공 의 묘사를 높이 평가 했다.




29.  오자키 시로는 슈세이회 발기인중 한명,슈세이를 존경해 마지않으며, 사카구치 안고가 슈세이의 작품을 경악스럽게 깎아내렸을 때에, 무슨 결례!! 라고 그에게 결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슈세이는 댄스에 꾀나 열중했다.기념관에 실제로 사용하던 댄스화도 남아있다(애니op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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