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홀 25년이면 출시가능했었다네 - 베리드 스타즈 마이너 갤러리

커뮤니케이션×서바이벌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베리드 스타즈와 제작진들의 전작인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러리입니다.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 하우스홀드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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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일반] 하홀 25년이면 출시가능했었다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3.07 21:43:05

조회 1022 추천 27 댓글 3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62

[단독] 진승호 디렉터 네오위즈 이적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라인게임즈를 떠난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가 네오위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되살아난 콘솔 스토리 걸작 기대와 함께, 그간의 퇴사와 이적 과정에 호기심도 따라왔다.진 디렉터는 피처폰 시대 '검은방' 시리즈부터 '회색도시' 등 몰입감 높은 스토리 게임들의 개발과 시나리오 집필을 맡아온 유명 개발자다. 라인게임즈에서 콘솔 도전작 '베리드 스타즈'로 기대 이상의 판매량과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 개발 중 팀 해체와 퇴사를 겪었다.한국 게임계 대표 스토리텔러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그의 갑작스러운 이적은 업계에

www.gameple.co.kr

2023년 라인게임즈는 내부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실적 부진으로 인한 상반기 구조조정에 이어, 9월 김민규 창업자가 퇴사한 뒤 내부 PC-콘솔 프로젝트가 일제히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

취재 결과, 라라인게임즈는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 지휘를 진승호 디렉터에게 먼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 중인 '하우스홀드' 백지화를 전제로 한 제안이었다.

진 디렉터는 제의를 거절했고, 이는 협상 결렬로 이어졌다. 하우스홀드 개발은 중지됐다. 진 디렉터를 비롯한 라르고 스튜디오 인력 대부분은 함께 회사를 떠났다.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하우스홀드'는 이미 3년 이상 개발을 진행해왔고, 진척도 역시 높아 2025년경 출시가 충분히 가능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라르고 스튜디오는 '검은방' 시절부터 싱글 위주 게임을 함께 개발해온 동료들이 많아 사측 제안에 반발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오 라인놈들

그래도 잘린 뒤엔 대기업 포함 러브콜 많았는데

팀원 대부분 받아들여주는 조건인 네오위즈 갔다고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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