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1순위로 인계동, 영통(망포동,매탄동,광교), 2순위로 권선동이 콜 잡기에 매우 편하고.

수원 이외를 꼽자면.

화성은 동탄신도시 동탄역 주위로 콜이 매우 잘 잡히는데. 능동, 오산동, 청계동, 석우동, 영천동이 핫하고. 특히 능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역.

그 외 화성 병점, 진안동 또한 핫 플레이스.

화성 바로 아래쪽의 오산 오산역 주위 원동, 오산동, 수청동 또한 상당한 핫 플레이스.

좀 멀리 보자면 성남 분당 또한 상당한 핫 플레이스. 대장동같은 오지만 조심하면 되고.

분당은 수원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상당한 핫 플레이스라 수원 콜이 상당히 잘 잡히는 지역.

의외인것이 시흥 정왕동, 안산 중앙동, 안양 평촌동, 용인 죽전동은 생각외로 콜이 없음. 의왕이나 과천은 논외로 치고.

수원 토박이라면 수원 영통, 인계동 / 화성 동탄, 병점, 진안동 / 오산 원동, 오산동, 수청동 / 분당만 돌아다니면서 20~30분 사이 운행으로 20k ~ 30k 중단가 콜만 잡아도 끊기지 않게 콜을 바로 바로 잡는것이 매우 수월해서 시급 30k 정도는 매우 쉽게 찍을 수 있음.

본인은 꼭! 집에 돌아와야겠다, 첫 차를 타지 않고 못해도 새벽 1시 정도까지는 복귀하겠다, 절대 오지에서 죽지 않겠다, 그래서 본인은 순수익 100~150k 사이만 해도 상관없다 하는 사람이라면 멀리 나가는 도박은 행하지 않는 것이 좋음. 단가에 혹해서 강북 및 평화누리자치도(경기도 북부)콜을 잡았다가 나중에 복귀콜 잡으려고 수십분 ~ 몇 시간 콜 대기까다보면 결국 시급은 좆X될 수밖에 없음. 유동성있게 움직일 수 있는 장비 기사가 아닌 뚜벅이는 오지 갇히면 특히 치명적임.

꼭 집에 돌아와야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권장 23:30분에는 복귀콜 대기를 하는것이 좋음. 자정 넘어가는 순간 수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복귀콜 잡는것이 상당히 어려워질테니.

즉 이 기준은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집에 꼭 빠르게 돌아와야 하는 투잡러 기준. 전업러라면 멀리도 나가고 하고 새벽 3~4시까지도 하면서 200~300k도 찍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대한 집에 돌아오기 쉬운 루트로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