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판다 조심해라

캐갤형 맨날 언어드립치려고 머리아플듯 맨날 머릿속이 복잡하지 않냐?

헬스케어 디파트, 직업마다 힘든 직이 있고 널널한게 있고 그럼

psw hsw 직.. 한국말로 간호조무사 들은 ㅈㄴ 힘듬

근데 외국인.. 특히 아점마들이 많이함. 6개월 쉬운 자격증만 따면 되고, 영어 못해도 되고 그냥 여성들에게 최고의 노가다판 같은거라

환자들 샤워시켜주는것부터 똥치우는거 엉덩이 닦는거 토한거 닦는거 먹여주는거부터해서 기본적인거 다 해줘야해 간혹 환자 사망하면 막 장의사처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시체 수습도 해줘야 할 떄도 있고 (더런운 부분들 좀 닦아주거나, 굽은 몸 펴주거나(사후경직 시작되고 시체 몸 굳으면 안되서 1자로 펴줘야하고..)

뭐 하드하긴한데 기본 20불 +@ 시급이라 경력/학력 없고 영어못하는 다른나라 아줌마들이 많이함. 아재들도 많이하는데, 보통 병원서는 아줌마들을 선호해

환자들이 남자보단 여자손길을 좋아함

rpn, prn lpn 지역마다 부르는건 다름. 한국에는 없는 포지션으로 알고 있어

간호사 카테고리에 있고, 간호사 유니온에도 등록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널스로 치지만

컬리지 2,3년제 졸업자들임. RN간호사들의 하위업. 간호사들로 보면된다. 간호사긴 한데 환자한테 주사 못넣고, 환자한테 약 처방이나 오더 같은거 함부러 하면안돼

보통 의사나 RN들이 약처방한거 투여해주는 역활 하거나 환자들 상태 데일리로 확인하는거, 디시즌 메이킹보단 세팅된 환경관리 역활하는 간호사로 보면됨

더러 외지나 시골 간호사들중엔 이 출신이지만 RN처럼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무시할 수는 없는 직이고..

RN에 비해 시급은 더 적고 보통 20불 중반-30초에서 시작. / 더러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긴 한데....

외국인 입장에선 RN보단 쉽게 딸 수 있는 포지션이야

도시에서 피검사, 엑스레이 검사, 팸닥 병원 간호사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간호사들이라고 보면됨

RN 정식간호사

4년제 간호학과 졸업하고 시험치고 들어가는 간호사. 갤에 있는 파붕이 외에 간호사형들이 이에 해당한다

갤형들이 자기들 꿀빤다고 간호사하라고 이야기하면서 쉽다 쉽다 하지만 영어 잘 못하는 입장에선 입학해서 졸업하고 시험까지 쳐야하는데

보통 쉽지 않음. 나도 학교 다닐 떄, 룸메를 포함해서 주변 여러친구들이 간호학과 였는데. 여기서 태어난 2세들, 캐네디언들임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빡세다고 힘들어했어. 거기다 시험준비 스트래스도 빡세고.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시험 두번 페일하면 다시 1년을 수업들어야한다던가..

학교를 다시 다녀야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널스형들이 컨펌해주자

RN간호사들이 형들이 다쳐서 이머젼시 병원가면 맞이해주는 그 간호사들이야.

빡셈은 디파트먼트마다 다른데, 제일 피 많이 보는 ER은 의외로 만족감들이 대단함. 아무래도 가장 긴급을 요하는 곳이기땜에 젊은 간호사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인기부서야. 취업했다고 바로 들어갈 순 없고 일하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도 치나하고 그래서 들어갈 수 있다함. 그래서 ER간호사들은 부심도 쫌 있더라고. 피보면서 흥분하는 미친놈들이 있는거지(조킹) / 그보다 호스피스, 정신병동, 암병동, 크리티칼케어 이런데서 일하는 널스들이 빡셈

아파서 죽는환자들을 맨날 마주하다보니까 본인들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수시로 다운된다 함

여긴 보통 시급이 30-40 정도에서 시작.

어드민, 테크놀로지, 리서치 쪽에서 일하는 널스들은 정신/육체적으로 널널한 편이고. 널스들이 나이 좀 차면(40-50대 이상) 롱텀케어, 요양원쪽으로 빠져서 일하는 널스들도 많음 시급은 병원들보단 좀 적은데 롱텀케어들이 일하기가 좀 레귤러한 편이거든. 뭐 갑작스러운거 없고. 어차피 환자들도 다 늙어죽는 곳이라 다 죽을거라고 익스펙트하고 일하니까 젊은 사람 죽는 병원보단 스트래스도 덜하고 그렇다함

의사는 다 아니까 패스할게. (라지만 의사가 제일 모르는 영역이라.. 의사 갤형 있음 나와서 이야기해라)

넘사벽. 공부도 열심히 시험도 열심히 갓갓 의사님들. 갓의사들님들 필체 ㅅㅂ ㅈ 같음.

내가 여기 필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만났던 수많은 의사들 중에 필체 좋은사람 한번도 못봄

다 지렁이 개발 세발임

헬스케어라 해서 간호조무사, 간호사, 의사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급발진해서 쓰긴했는데 너무 많이써서 일단 여기까지만

그외에 어드민이나 hr 기타 부서 사무직들이나 소셔워커, 각종 기기 테크니션들, 건물 청소부,메인테이넌스, 요리사, 조리사들,

경비원들중에도 헬스케어쪽에서 일한 사람들도 있음. 같은 직이라도 헬스케어서 일하면 좀 다른 면들이 있음.

개인적으로 내생각에

헬스케어가 가장 꿀이라고 불리는 건

은퇴나이 리밋이 없어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데까지 하고 체력적으로 안되면 은퇴하거든

그래서 막 나이 70 할머닌데도 간호사하고 그러는거임. 인력도 부족해서 각병원이나 센터들은 계속 일하길 바라고

본인만 괜찮으면 계속 일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듯 함

내 주관적으로, 내 경험바탕으로 쓴 글이라 내용중에 다른 헬스케어직 형들이 아는거랑 다를 수 있음

틀렸다기보단 같은 병원이라도 다른 시각이나 다른 역활로 보면 다를 수 있으니까 너 이거 틀렸어 지적하면 형말이 맞지만 형 집안 3대가 대머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