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건 어디건

어학공부에 시간들여서 문법이랑 어휘 체계적으로 배울 노력하기 게으른 개빡통 상병신새끼들이

"흥 나는 실전적으로 부딪혀서 알음알음 배워나갈수있거든"

이라는 이상한 믿음하에 언급하는 그놈의 단어

'생존영어'

"내가 진짜 제로베이스에 아무 공부안하고 와서 생존영어하면서 영어실력

여기와서 확늘었잖어~"

하면서 입털던 호주 워킹홀리데이 무근본 씹창년놈들

1년이상을 호주에서 지내고도 어학성적이 아이엘츠 5.0도 안넘는 기적의 빡통대가리들이 다수였는데

딱 그런 인생을 이미 시궁창에 덩크슛때린 앰생종자들이 아주 선호하는 단어

생존영어

정작 생존에 필요한 은행업무나 공공기관 방문시엔 얼음이돼어

주변에 붙어먹던 한인친구중에 그나마 영어하는애 데리고와서 대신해달라고 사정사정하는

씹병진 루저새끼들이 꼭 입에 달고 살던 그 단어

생존영어

기초회화조차도 10초이상 막힘없이 진행이 안돼서

얘기하던 양놈 양년들 한숨 푹푹쉬며 미간 찌푸리고 경멸의 눈초리로 대화를 하고있음에도

3분뒤 자신이 '양놈과 영어로 대화했다' 는 시궁창인생 도전과제 하나 깼다는 사실에만 주목하며

"야~ ㅆㅣ이발 영어 좆도아니네~" 하고 어깨가 들썩이는 그 분들의 영어

생존영어

혹은 있어보인다고 실전영어 라고 부르는둥

야매로 떼우려는 쌈마이근성 버러지들은 그냥 멀쩡한 언어에 이상한 두글자를 덧붙여서

자신이 인생을 대충살고있는 버러지입니다 라는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광고해주는 습성이있다

정상인 질문: 한국에서 영어 토익정도는 해봤는데.. 해외나가서 영어로 회화 막힘없이 하려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파봐야함?

아니면 추천해줄만한 회화공부 사이트 있어?

(▶정상인들의 경우 베이스가 있음에도 오히려 해외생활이 쉽지않음을 미리 인지하고 매우 건설적인 계획을 고려해보고있다)

비정상인 질문: 나 미드 좋아하는데 ㅎ 단어 좀 아는데 가서 생존영어로 해외생활 씹 가능? ㅋㅋ

(▶비정상인들의 경우 한국어가 통하는 한국인들하고 살때에도 말이안통하던 지잡빡통년놈들이라 그런지 미래에대한 계획은 눈씻고 찾아볼수가없다

노가다 편돌이 김씨, 강남오피 옷가게 이슬이들의 사고회로에서는 , 외국생활이란 일단 몸뚱아리만 건너가면 다 해결될거란 믿음이 있다) 

이는 꼭 어학,영어에만 해당하는 현상이 아니라

간혹 헬스나 운동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제대로된 운동과 노력을 하기 싫은

멸치새끼들이 "난 실전압축근육이라 괜찮다" 는 헛소리를 쳐해오곤했는데,

'실전'이라는 단어가 붙을수록 실전에서 가장 멀어지는 부류가 되는것은 심오하리만큼 무서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