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화라고는 만들어본적도 없는 놈들이 왜 다른 열심히 하는애들 까내리는거임?

아니 그냥 일반인이면 몰라 왜 "지망생"인 만화가의 꿈을 가지고있는 애들이 다른사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걸 까내리는거임?

인생에 이뤄놓은게 없고 쉬워보이는게 만화라서 까내리는거냐? 까면 깔수록 초라해지는게 너네들인데 왜 현실을 직시못하는거임?

그렇게 쉬워보이면 자기네들이 연재 따내던가

실력은 실력도 안되고 그림은 그리고싶고 편하게 돈은 벌고싶은데 그럼 만화가 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진애들중에 정작 콘티, 스토리, 연출을 한번도 짜본적이 없고

100페이지는 커녕 1페이지도 못한게 태반이다

겁쟁이새끼들이 말은 많아요 그렇게 잘난 만화가가 못되겠으면 그냥 신경을 끄고 다른일 찾아보라고

만화 30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야하는지 혼자 리스크를 짊어지는게 얼마나 부담되는지

이게 안되면 모든 수고가 다 날라가는것에대한 절박감을 아는지, 그 모든걸 아는지 모르겠고

단다단 작가도 편돌이하면서 영수증 뒷면에 그림연습했다는데

그 근처라도 안해봤지? 그냥 너희들의 미래가 훤히 그려진다

평생 지망생으로 살아라, 아니면 마음고치고 콘티한장이라도 그려라 

물론 해당안되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면됩니다, 요즘 갤에 추한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혼자 궁시렁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