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좋아하는 집사 이미지 처먹고
좆밥좆 시절때 짹창에서도 지 고양이인척 트윗 싸갈기고
집자랑 프로그램도 했던 놈이

품종묘 새로 데려와서 합사가 안되니까
원래 있던 고양이 르시를 ‘입양’보낸다는거 부터가
이해 안가고, 르시가 밖에서 발견된게 7월인데,
8월에 낸 자기 앨범에 뚝딱 포카로 넣어버린 것과
르시가 밖에 나돌아다닌걸 알고서 걱정했다는 놈이
르시 찾는 글도 안쓰고 톨비,카구 사진만 올려대고
겜하고 여친이나 만나러 다닌거도 이상함.
그러면서 꾸준히 르시 있는척함ㅋ 차라리 일 터지기전에
입양보냈다고 미리 말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음ㅋ
어떻게든 지금 상황 쉴드 치려는 애미들이 생겼을것ㅋ

그리고 팬들이 르시 사진 올려달라고 난리치니까
계속 안올리다가 운좋게ㅋ 추석때 찾았다고 연락온 르시.
근데 바로 안데려가고 지는 놀러 다니면서 추석끝난후,
‘춘직원’이 데리고 간것.(이건 이해함ㅋ 공인이니까)
오랜만에 만난 고양이가 길냥중성화 당해서
귀가 짤린걸 보고 ‘트위터에만’ 짤린귀 안보이게 크롭해서
잘지내고 있는척 올린거 ㅋ
르시 일이 계속 커지니까 합사문제로
현재 소속사 사무실에서 맡고 있다고 입장문 씀 ㅋ
근데 알고보니 일을 그만둔 ‘전’ 춘직원 집에서
잘 살고있는 르시 ㅋ

난 연애 터졌을때도 골켓 팬싸 가려고 했던 사람인데
고양이는 정말 용서가 안됨.
고양이 일만 써내려가도 저렇게 길어ㅋㅋ
내 주위인간들도 연애까지만 터졌을땐
진지빨면서 족국이 쉴드 치거나
조용히 상황 지켜보고 있었는데
고양이 일 터지니까 빡돌아서 다 탈빠했긔ㅋㅋ

좆밥활동도 뭐 시작할땐 좋았지만, 하면서 쉴 수가 없으니 싫어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도 들고ㅋㅋㅋ 어쨌든 저새끼 병크 터져서 좆밥좆 다신 합칠일 없다고 생각되긔^^.. 실낱같던 희망이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다는게 너무 열받긔.. 웅 나 망령^^

뭐 덕분에 환상 깨지고 갓생에 매달리는중ㅋㅋ
하마터면 애들 계속 따라다닐뻔했는데
잦돌 덕질에 남는건 현타 뿐이란걸 깨달은 사건이었긔^^

찐앰이 쓴 글도 족국이가 지 찐앰한테 구라를 치는건지 누가 알긔?ㅋㅋ 물론 니캣언냐 말도 진짜란 증거는 없지만,
지는 한것도 없는 스케에다 ‘??누구맘대로??? 절대안해.’라고 한거랑 마지막 스케 펑크낸건 기정사실이긔 ㅋㅋ
지 혈연이랑 애미들이 시위하혈할때 연애하고 있었던것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