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이 글에 대하여

이 글은 유미류 갤러리의 공지로써 유미류 사육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지 않고 여담부터 읽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유미류 사육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필독) 유의할 점’은 필독 부탁드립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에 해당하는 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알려진 정보는 새로운 정보가 알려짐에 따라 갱신되곤 하기에 지금 읽고 있는 당신은 몇몇 글을 보고 ‘틀렸다’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럴 때에는 작성 시기를 확인해 주시고 새로운 정보를 포함한 글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새로 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글 중에는 수년을 키우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것도, 입문한 뒤 찾은 정보를 작성한 것도 있습니다. 경험의 경우 개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딱의 주저리

유미류 갤러리에 글과 댓글을 작성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유미류 갤러리가 존재하고 나중의 사육자들을 위한 데이터가 쌓여갑니다.

한국에서 유미류가 이색애완동물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맞이한 시기는 일본과 서양에 비해 늦지만 사육 수준은 거의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유미류에 대한 국내외의 사례들을 갤러리를 통해 공유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유미류의 세계는 넓고 지금도 수많은 종이 재분류 과정에 있지만 서식지파괴와 질병으로 인한 개체수 감소, 남획으로 인해 수많은 유미류가 멸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발견되기 전에 멸종된 종이 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이런 유미류를 사육하는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더욱 의미 있는 일이기에 생각만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