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경험자는 아니지만 그당시를 박제한 내용을 보면 결국 게임에서 허용한걸(소위 This is EVE 한 거) 현실로 끌고 오는 짓을 저질려놓고

지금까지도 이걸 ㅈㄴ 병신짓이였다는걸 인정안하고 되래 입갤 고인물들이 물고 늘어진다 라고 주장하는거잖슴

(풍문에 의하면 EULA 위반 사항이다.라는데 당시 한국유저풀 생각하면 운영진 귀에 들어가긴 했냐 싶음)

그래서 생긴것이 입갤밴이고 그렇게 고인물 겜의 전형적인 유저간 논란이 그렇듯이 수면 아래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글화가 되면서 뉴비 유입이 일시적으로나마 많아지면서 암크 떡밥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거 같음.

ROTK 꼽 폭파된거나 호드 입갤밴 해명건에서 암크가 등판한 건 때문에 실시간으로 불타는 중이기도 하고

뉴비 입장에서는 몇년전 일 가지고 아직도 불타는거 보면 황당할만도 함. 본인은 모르는 거 때문에 낙인 찍히고 하는데 ㅈ같다고 보는 사람이 없을 순 없음.

하지만 그 고소건 때문에 한국 유저가 둘로 나뉜건 펙트고

뉴비들은 입갤쪽이랑 암크쪽이 서로의 주장하는 것을 보고 어느쪽을 택할 것이냐의 기로에 설 수 밖에 없다는거에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

분명 이브 온라인을 처음 접하면서 느낀건 우주 샌드박스 온라인 게임이였는데 대충 덮어두면 그만인줄 아는건가 싶다.

참고로 글쓴이는 암크 병신 맞다 라고 보는중. 시발 무슨 린저씨가 집행검 강화실패했다고 엔씨 고소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좀 더 좁은 범주에서 비슷한거 찾으면 방송인이 정당한 시스템으로 집행검 증발시킨거 가지고 고소한 사건인데 이것도 그 방송인이 썰푼거 보면 결국 배상 안됫음

한국 겜 컨텐츠로 한것도 안되는데 해외 겜 컨텐츠로 한거 가지고 잘도 고소 유죄 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