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될때까지 버텨야 되나

바꿔야 되나 고민되네

전에 쓰던건 씨텍코리아에서 만든 8만원짜리 듀오백짭인데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편함

내 몸에 맞게 변한것도 있고 몸이 여기에 적응한 부분도 있고 한데

등받이 2개를 가운데로 쫙 모아서 등을 딱 감싸주니까 레알 편하다

다만 팔걸이가 낮아서 책상위에 올린 손목이 아프고, 좌석 가죽이 다 터져서 새거 사기로함

22만 주고 메쉬 샀는데 팔걸이를 책상 높이에 맞춰서 쓰니까 손목 통증이 점점 없어짐 굿! 팔걸이 높이 맞춘게 해결책이 맞았슴.

그런데 등받이가 평평해서 짧은시간동안 앉으면 괜찮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불편하네

자기전에 허리 아픈게 확실하게 옴. 아침에 일어나면 그 아픔이 아직 남아있슴

4일 사용하고 못 버티겠어서 5일째에 예전 의자에 다시 앉음

오늘 6일째인데 허리가 점점 나아지는중;;

척추뼈 누르고 있는 요추지지대 존나 쓸모없는듯

듀오백 처럼 양쪽에서 등근육을 지탱하는게 맞는거였네

아 슈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