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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으로] 여러가지 이야기

..(118.130) 2021.03.18 1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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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으로] 여러가지 이야기

‘예수님의 눈으로’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은 것을 나누고자 보내 온 것입니다. 잘 정리하여 주신 권영주 요한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해인데레사 자매님이 보내주신 메일을 안젤로가 올립니다)

– 예수님의 눈으로

이 글은 “예수님의 눈으로”라는 책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곳곳을 다니시면서 하신 말씀 중 일부를 옮겨 놓은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나 와 닿아 나누고자 합니다.

[ 앨런 에임스의 영적기록 ]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하느님을 도와드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가 궁핍한 사람을 도와 줄 때 그것은 하느님께 드리는 사랑의 선물이 되는 것이다. 불쌍한 사람에게 사랑과 우정을 나누어주는 사람은 그 사랑과 우정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되며 그가 지닌 사랑은 바로 하느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과 재산을 나눌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것을 준다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너희가 어려움을 느낄 때 오직 나한테 의지하고, 의혹이 일어나는 그 마음을 내 손에 맡기기만 한다면 너희들도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을 약하게 하는 것은 너희들의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이다. 그러나 믿음이 강한 사람들도 의심과 두려움이 일어나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그들은 내 안에서 그것을 극복한다. 너희들도 그와 같이 한다면 믿음이 저절로 커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조심하십시오. 그들이 어떤 보상을 바라거나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 생각을 말고 오직 여러분 자신만 생각하게 하거나 여러분이 사회의 어떤 계급에 속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가르치거나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대가를 요구하신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그들 자신의 말을 가르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기쁨이 넘치는 마음은 이 세상의 돈을 모두 다 가진 것보다 값진 것입니다. 마음에 가득 찬 기쁨은 여러분의 삶을 아름답게 완성시켜 주지만 주머니에 가득 찬 돈은 여러분의 삶을 공허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항상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찾고, 돈으로부터 오는 슬픔을 거부하십시오. 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필요한 만큼만 가져야 합니다.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만큼 적게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병든 사람들과 궁핍한 사람들을 도와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남을 돕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를 돕는 것임을 알게될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살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그것을 잘 참고 견디어 가는 것이 자신의 사랑을 하느님께 보여 드리는 방법입니다.

부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하느님의 은총으로 부귀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오.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권리가 더 많은 것은 아니오. 권리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하게 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듯이 부자가 혼자서만 부유하게 살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오. 부자들이 가진 재산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지지 않으면 언젠가 참으로 가난한 자는 바로 그들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오.

첫째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하느님과 완전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남과 나눠 가지는 일이나 남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일은 저절로 될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하느님을 사랑할 때 가능해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병든 사람은 치유를 받으십시오.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고 사랑을 구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내가 너를 도와주기를 네가 진심으로 원한다면 나는 항상 너를 도와 줄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하느님의 선택된 백성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성서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의 백성이 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란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이다.

앞으로 네가 사람을 대할 때 오직 하느님께서 그 사람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생각하도록 하여라.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고 말이다.

참된 사랑이란 너를 학대하고, 괴롭히고, 조롱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참된 사랑이란 그런 사람들을 용서해 주고, 여전히 변함없이 너의 사랑을 베풀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의 사랑은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이다.

마음속에 하느님을 모시고 있으면, 인생의 의미를 저절로 알게 될 것이오. 하느님을 내 생활에 받아들이면 자신이 누구보다 못나지도 더 잘나지도 않았으며 하느님 눈에는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나는 항상 가족을 결합시켜 준다. 결코 가정을 파괴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조건이 있는 사람만을 부른다. 네가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것은 나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바쳐야할 희생이다. 그것은 사랑의 희생이며 그 희생은 가정을 깨뜨리지 않고 오히려 가정을 지켜 줄 것이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죄를 정당화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는 용서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그리고 원수에 대한 사랑입니다.
기도 중에 경험한 행복은 기도할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가슴을 열어드린다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행복이다. 그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다가올 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를 하는 것이고, 그 마음은 너희 생애에서 겪는 모든 일을, 자기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이다.

너희들이 하느님께 고압적으로 강요하거나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불평을 하고, 하느님을 탓하며 하느님께 화를 내는 교만과 이기심은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들에게 가득 채워지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기쁨에 넘쳐서 기도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하느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우선으로 두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이 하느님께 그렇게 기도드릴 수 있는 것을 기뻐하게 될 것이고 그 사람이 받는 은총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너희는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느님의 사랑에 너희 마음이 열리게 될 것이며 너희에게도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일단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전부인 줄로 생각하고 이전보다 더 깊이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면 그 은총을 언제까지나 자기 소유로 생각하는데 마음은 열릴 때 보다 더 쉽게 닫힐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겸손과 사랑으로 열렸던 마음이 교만과 이기심으로 닫혀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반겨주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보여 주는 사랑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수에게 사랑을 베풀어 줄 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더욱 많이 부어주시며 보상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증오를 품고 있으면, 사는 것이 비참해 집니다. 가슴에 사랑을 품고 있으면 자연히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가족들이 당신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하더라도 항상 사랑하시오. 그들이 옳지 않으면 타일러 주되, 사랑으로 타이르도록 하시오. 만약 당신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도록 하시오.
가정 안에 항상 사랑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랑이 친구에게 기쁨이 되고, 하느님께도 기쁨이 되도록 해야 하오.

인생은 다른 어느 누구를 중심으로 살아서는 안 되고, 오직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들의 고마움을 잊어버리고 있다. 그들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사람들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해주고 오직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도 나를 사랑한다. 사람들에게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그것뿐이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은 참으로 많은 것이다.

사람들은 성(性)을 통해 속임을 당하기도 하고 교만을 통해 속임을 당하는가 하면 탐욕을 통해 속임을 당하는 등 수많은 방법으로 속임을 당하고 있소.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알고 계시면서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고 있소.

“온 세상 사람들이 하느님의 친구가 되어야만 한다.”

자기 죄를 통회하고 용서를 비는 자는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통회할 죄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심판 날에 그의 교만이 쇠사슬처럼 그의 목을 졸라 맬 것입니다. 당신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남이 안 보는 곳에 숨어서 무슨 나쁜 짓을 했는지 잘 성찰해 보고, 하느님의 용서를 비십시오

여러분이 어떤 죄를 범했더라도 용서를 빌면 하느님께서는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죄를 범하다가, 마지막 죽는 순간에 용서를 구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것을 그만 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죄를 알고 나서도 ‘이까짓 사소한 죄를 가지고 뭘 그렇게 걱정할 것까지야 없지.’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심지어는 ‘내가 죄를 그만두지 못하는 것을 하느님께서 아시니까 용서해 주실 것이다’하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 여러분을 지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보십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지성을 갖추었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오히려 그 지성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 똑똑한 두뇌를 가진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선물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지 선물을 받은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기도하면서 당신 자녀가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키우시오.

그것은 단지 돈일 뿐이다. 돈 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돈이란 모으는 데에 드는 시간보다 훨씬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가슴 아팠다. 고귀한 자기 영혼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수많은 사람들을 나는 생각했다.

참회하는 죄인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큰 선물이오.

교만은 진실에 등을 돌리게 하고 마음을 닫아 버리게 합니다.

말씀을 항상 간직하고, 깊이 묵상하면서 생활화하여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치유 받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몸은 질병을 치유 받고, 여러분의 마음은 교만을 치유 받고, 여러분의 영혼은 죄를 치유 받으십시오. 기도하고 성서를 읽고 가슴속에 속삭이는 하느님의 사랑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오직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것이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나에 관해서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가슴에서 우러나는 대로 진실하게 말해 주어라. 내가 항상 너희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병자를 만나거든 내 이름으로 치유해 주어라. 외로운 사람을 만나거든 내 이름으로 친구가 되어 주고, 가난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 이름으로 먹여 주어라. 나를 믿고 나에게 의탁하면서, 나의 사랑이 너희들을 통하여 활동하는 것을 보도록 하여라.

믿기만 한다면 내 이름으로 못 할 것이 없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새 포도주가 있는데 , 그것은 용서의 포도주이다.

너희는 생명으로 일치하였고, 이제는 사랑 안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 죽음으로 일치하였다.

모든 사람이 창조되는 그 순간부터 내가 그 사람의 가슴속에 있다는 것과 너희는 사람을 대할 때마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여 항상 그와 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너희가 각 사람을 대하는 것이 바로 나를 대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너희가 품는 의심이 치유를 못한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어떤 때는 하느님께서 치유를 원치 않으실 때도 있다. 하느님께서 보실 때, 마음이 순결하고 병 때문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 사람을 치유함으로서 그 순결한 마음이 변하게 될 것을 아시는 경우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병으로 인해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하느님께서 환자의 병을 그대로 남겨 둠으로써, 그 병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하느님께 가까이 올 수 있게 하신다. 병은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가 될 수 있으며 사랑으로 나아갈 수도 있게 해 준다.

너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내가 그 사람들을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여기 온 이유는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되찾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죄인을 위해 기도해 주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라. 그리고 그들을 결코 비난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죄가 너를 얽매지 못할 것이고 하느님 안에서의 네 생활을 방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러나 오직 그 길만이 천국으로 가는 길임을 명심하여라.

하느님의 힘은 영원하고, 하느님의 힘은 끝이 없으며, 하느님의 힘은 사랑입니다. 가슴을 열고 진실 되고 겸손한 사랑으로 청하십시오.

오늘 치유된 사람들 중에 하느님께 어떤 것을 요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마음을 열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한 것뿐이다.
이제 당신의 삶을 바꾸십시오. 하루 하루를 보속으로서 하느님께 바치시오.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상처를 입힌 사람들을 찾아가서 용서를 비시오.

거룩하다는 것은 사람이 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느님께서만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게 되면 그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게 되면 그것도 느낄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여 앞으로는 너의 그 느낌을 따르도록 하여라.’ 장차 베드로가 할 일을 생각하며 하나의 지침으로 삼으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범한 죄를 통회하고, 용서를 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라. 그리고 네가 그들을 용서해 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네 마음 안에 하느님의 사랑을 막는 장벽을 세우게 된다.

바로 그것이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다. 노력하는 것, 그 것 뿐이다.

음식을 맛있게 먹느냐 아니냐의 차이점은 그 음식을 고맙게 생각하느냐 아니냐에 달린 것이다. 최고급 음식을 두고도 맛있게 먹을 수 없는 것은 그 음식을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시간을 바치되, 의무감에서 바치지 말고, 사랑으로 바쳐야 한다는 말이다.

십자가의 무게는 사랑의 무게이다.
기도할 때 시간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랑으로 기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거부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즐거움이 되지만 하느님의 사랑에 저항하고 맞서 싸우면 인생은 괴로운 투쟁이 되는 것이다.

눈은 잘못 볼 수 있지만 마음으로 아는 것은 진실이다.
믿음이란 비록 눈으로 보지 못하거나 귀로 듣지 못하더라도 그리고 사람들이 하느님은 없다고 하거나 하느님의 말씀을 부정하더라도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야훼께서 바라시는 것은 오직, 여러분이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켜서 당신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재물을 다 합친 것보다 더 값진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 어려울 때 가 많을 것이다. 기도하다가 잠이 들어버릴 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기도를 중지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기도를 하지 않으면 천국으로 가는 발걸음이 더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네 마음이다. 네가 기도할 때 하는 말은 네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드리기 위한 것이다. 네 마음이 기도하는 데에 있다면 같은 기도를 날마다 되풀이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매일 하는 기도는 마음과 몸과 영혼을 훈련시켜 하느님을 찬미하는 기도를 하게 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한다.

가장 완전한 기도로써, 끊임없이 되풀이 될 나의 희생인 성체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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