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뉴스 대신 망상글이나 씀
1. 금리인상
- 25bp 인상을 정배로 보는 관점은 저번 주와 동일
- 시나리오
- 25bp 인상: 경기침체로. 물가는 잡힘
- 금리동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경기침체인데 경기둔화일듯). 증시는 환호하다가 "이거 맞나"하면서 게걸음
- 금리인하: 미국은 이 상황을 버틸 수 없다고 전세계에 광고 = 금융자본 대이동(위험자산→안전자산) = 대곰탕
2. 최종금리 점도표
- 작년에 연준이 제시했던 5.00~5.25%가 정배가 되어 가고 있음
- 금융여건 악화에 따른 4.75~5% 주장도 솔솔~
- 연준의 목표였던 완화적인 테일러 준칙은 데이터에 따라 하단이 5.5~6.25% 범위에 존재. 평준화된 하단은 6%
- 시나리오
- 물가안정 우선: 물가지표에 따라 5.0~5.25% 또는 5.25~5.5%를 상단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 경기침체로
- 금융여건 안정 우선: 5%가 상단. 연말부터 금리인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 개인적인 관점은 25bp 인상, 점도표 5.0~5.25%
- 금리를 인하할 주요 지표인 실업률 여전히 4% 아래: 노동공급 부족이라는 노이즈를 감안해도 낮음
- 물가는 디스인플레이션을 나타내고 있지만 핵심/근원(Core) 지표는 전년 대비 횡보, 전월 대비 상승
- 근원인플레 지표에서 집값을 뺀 슈퍼코어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꾸준히 상승. 주된 원인은 서비스 물가
- 결론: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근거가 없음 + 금융여건이 악화되면 1. 유동성 공급, 2. 금리인하, 3. 양적 완화 순이고 지금은 1단계
- 점도표는 5.0~5.25% 가능성을 높게 봄
- 추후 나올 3월, 4월 CPI 데이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클리블랜드 연은 예측은 3월 5.22%/5.66%(CPI/Core CPI. YoY)
- 5월에 나올 4월 CPI 데이터가 중요. 결국 통화정책 상 금리를 연율 물가상승률보다 높여야 물가가 잡히기 때문
- 5월에 데이터가 나왔는데 운이 좋게 서비스 인플레가 잡히면 5.0~5.25%가 끝일듯. 아니면 5.25~5.5%까지
- 블랙아웃 전 비둘기파의 금리 상단은 5.0~5.25%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음
- 어쨌든 명목물가는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내려가고 있음 + 금융여건의 악화 = 강한 긴축 주장을 하기 어려움
차갤을 주말에 쭉 지켜보니 갤 RSI도 안정을 되찾았고 해서 그냥 공지사항 위반만 잡기로 해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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