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년 정도 열심히 선물 한 끝에(바낸 입성은 21년도) 총 마이너스 수익률만 찍고서 스스로 재능 소질없다고 인정하고 아예 매매 방식을 바꿨음.
솔직히 매매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방식이지만..
쨋든 올해 초부터 400만원을 가지고 오로지 김프매매만 해왔음.
현물은 김프시세 차익가지고만 오로지 비트만 계속해서 매수하고있음.(그냥 리플 출금하자마자 업빗에서 시장가 매도 때리고 원금빼고 차익으로만 계속 샀음)
지금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ㅇㅇ...
올해 초(1월~2월)에는 지금처럼 김프가 씨발 적게 낄 때 3~5%고, 많이 낄 때 9~11%까지 끼거나 그러지 않았었음.
내 기억으론 처을 김프매매 들어갔을 때 당시 김프 2~3퍼였고 며칠 지나서 6~7퍼 까지 오르길래 그런 식으로 김프 차익 5% 전후로 달성하면 계속해서 출금하고 다시 빠질 때까지 기다리고 반복했음...
그렇게 2월 동안에는 솔직히 말하면 수익금이 겨우 40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함.
물론 이 40은 바로 비트에 들어갔음..
그렇게 3월까지하다가 4월에는 씨드늘 그냥 아싸리 천으로 가져왔음.
차피 원금은 거의 수.수료 빼고 보장되고 있으니까..
아시다시피 요 근래에 낀 김프는 진짜 살인적이었던 거 선물하시는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거임.
최근엔 기준 다르게 잡고 4~6퍼 끼면 바낸으로 보내고 9%~넘기면 계속 출금했음.
그렇게 4월동안에는 김프 왕복 2번 밖에 못했음.
수익금은 대략 120조금 안 되는 정도.
그렇게 총 대략 230만원 벌었고 거의 다 비트에 들어간 상태임.
현재 비트 업빗기준 평단가 8300이고 지금 기준 수익률은 10퍼 왔다갔다 하면서 총 260전후로 수익 중임.(솔직히 팔고 싶음 떨어질 거 같아서 무서움)
머 쨋든 본인은 쥐좆씨드고 재능이 없는 걸 그냥 인정하고 아예 선물은 이제 포기했음.
아예 그냥 현생살면서 가끔씩 더따리 확인하고 김프매매만 하니 마음은 편한거 같아서 스트레스에 치인 차붕이들은 이런 방법도 있다~정도로만 생각해주면 너무 감사함.
지금도 바낸에 약 6200불 정도 다시 보내고 묵히고 있는 상태임(4.5퍼 때 바낸으로 보냄).
다시 김프 거하게 끼기를 바라고 기다려야지 뭐..
애초에 이제 큰욕심 버리고 현물이랑 김프만 가지고 조금씩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고 임하니까 선물때문에 머리 아플 때보다 난 훨 더 낫더라고.
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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