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을 최우선시하는 나로서는 요즘 드는 회의감이

과연 차트에 나오는 거래량을 신뢰할수 있는가다. 

이런씨발 크립토 커런씨라는 좃같은 분야는 거래량을 보면서 예측하는게 더 좃같은게

1. 채굴 ->공급량이 점점 증가함

2. 너무많은 거래소 -> 거래소가 너무많아서 집계가 힘들다. 위에서 보는것처럼 올 초와 지금의 거래량 굉장히 큰 차이로 볼륨이 뒤진거 같지만

3. 그 맥스 거래소의 거래량

각 거래소별 거래량 합산이 힘들다( 거기다 proof of paper 채굴 거래소코인의 등장으로 십-자전거래량도 폭증함)

예상으로는 거래소가 늘어난 만큼 보이는 거래량보다 훨씬 많은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을것

내가 보는 그림은 이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하방으로 다시 진행할것같음

다만 저점을 완전 심하게 깨진 않고 최종 저점은 140-150불 사이 되지않을까

내가 예전에 주식할때 배운게 세력의 진입으로 일시적으로 하락을 막으며 매집하고, 그 매집물량을 바탕으로 추가하락을 시키며 횡보시킨다고 배웠는데

300불대에서 잡은 물량으로 200불대까지 내린 뒤 2차매집, 그리고 최종적으로 150불대에서 마지막 악성물량까지 받아내면 깔끔하지 않을까

일단 이더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비트보다 오히려 잡코인에 영향력을 가장 크게 끼치기 때문에 2위자리는 고수할것같고

(역대 리플 비캐 이런애들 3일천하는 있었어도 지속되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