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모모마
얘넨 스이가 직접 밀어주니까(뭐 등장 할 때마다 붙어다님) 누가 한명 죽는다는 전개가 나오지 않는이상 이뤄지는건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있음 팬아트도 조금씩 나오는 편임

바치스타 나리
37화 기점으로 나리가 바치스타에게 너는 꽤나 조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라며 나리와 바치스타의 접점이 늘어나서 엮는 양덕들이 생김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인 것 같은데 나리가 아예 탑에 소속되면 바치스타랑 같이 활동하지 않을까 싶음

아즈마 에리이
야마토 모리에서 파트너가 된듯 비행기 추락편에서 아이스에게 인질로 잡히자 에리이의 독백으로 아즈마와 파트너가 되었다고 나옴 에리이의 이상형이 금발머리의 마초인데 아즈마가 마초는 아니더라도 금발머리라는 조건은 충족하는데다가 겉보기나 토키오보다 키작고 어려보이지 온갖 무술을 연마하고 초인이 되기 전에도 악인을 때려잡는 수준급의 싸움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 보면  피지컬이 넘사임 고로 어른이 되면 마초(?)도 기대해 볼만 하지 않나 싶음 토키오가 이와토로 떠나고 나서 서로 옆자리를 채워준 건 아즈마와 에리이였으니까 37화에서 아즈마가 토키오 생까고 에리이에게 묶인 줄부터 끊어준 장면도 있어서 뭔가 남편같은 느낌인데? 싶었다

토키오 에리이
에리이의 경우 토키오를 자기 이상형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좋은 친구라 생각하고 있음 토키오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둘의 케미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귀여움 ㅋㅋ 서로 구해준 적도 많아서 서사로 봐도 꽤 괜찮음ㅋㅋ 다만 얘네가 이뤄질 가능성은 그리 많다고 보기 어려운게 스이는 얘네 안밀어주는 것 같음
토키오:어린애의 가슴에는 관심이 없어
에리이:너랑 남편이랑 같이 맛있는 밥을 많이 먹는게 내 꿈이다
서로가 서로를 자기 짝이 될 이상형이 아니라고 대사로 못박고 있음
물론 전작의 카네키의 취향이 아닌 토우카랑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처럼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내가보기엔 에리이는 아즈마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음 토키오와 에리이는 좋은 친구로 남는 엔딩이 될듯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론이 이뤄진 것처럼 나루토의 사스케 사쿠라가 이뤄진 것처럼 얘네도 히로인과 서브주인공의 엔딩이 더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봄

사토 나리
한때 내가 와꾸합으로 팠던 조합
사토가 나리 정신 고문한 장면 때문에 팠었음
가장 가능성이 없는 커플링 사토는 기혼자일 가능성도 있고 아주 냉정하고 엄격한 부분이 있어서 자유분방하게 범죄저질러대는 나리하고는 안맞을듯

모모마 토키오
토키오가 모모마를 예쁘다 생각하며 꿈에서도 모모마가 토키오랑 같이 사귀는 꿈을 꿀정도 가능성 뭐 낮다고 봐야지

산다크 에리이
에리이가 산다크를 짝사랑 중 산다크님이라 부를 정도
교관(스승)과 제자관계인데 이뤄지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가능성 낮을거라고 봄
애초 개그요소로 짝사랑을 넣는 거라서 명탐정 코난의 소노코가 아 키드님♡ 이러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 됨

리카르도 우메자와
얘네도 같이 활동하는 것같고 탑의 초인은 아니고 임시 고용인으로 보임 리카르도가 에로잡지에서 우메자와보다 가슴이 큰 것같다고 하자 우메가 리카르도를 공격하려 드는 장면이 오마케로 나오는 것 보면 우메도 리카르도에게 어느정도 감정이 있지 않을까 싶음

하치마키 로쟈 샤돌 션트
얘네가 엮이는 걸 본적은 없음 그치만 짐승섬에서 같이 와준거 보면 사토가 그냥 나가마타모리에서 로쟈랑 샤돌에게 요청했을 수도 있지만 시몬 모모마나 아즈마 에리이처럼 파트너 관계로 활동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