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대형 /빠름/ 자원 풍족함 4UC사용

 본인은 문명 6 멀티를 주력으로 하다가 잠깐 쉴 겸 몇 년 전에 문명5할때 CPP모드 하던 기억나서 몇일전 VP모드 다시 시작함.

보니까 현재 메타가 진보가 압도적이고 전통이 좀 밀리는거 같기도 하고 왕자부터 황제까지 한번씩 깨면서 올라오는데,

진보내정하니까 좀 스무스하게 이기는거 같아서 전통은 어떤지 불멸자에서 해보기로 해봄.

 결론은 초반에는 좀 멀티성장이 답답하긴 한데 수도산출로 스노우볼링 굴리면서 과문 따라잡고,

멀티들 머장간 올라가는 타이밍만 지나가면 제법 할만 하더라, 오히려 중반타이밍 이후에는 문화나 과학 뚤리는게 진보보다 좀더 스무스했던거 같음.

오히려 지난주에 했던 왕자난이도 진보인도가 216턴 문승 됬던걸 생각하면 문승쪽 빡세게 달리면 더 좋은부분도 있는듯?

물론 그판은 VP모드 처음 복귀해서 했던 판이라 빌드업이 제대로 안됬을수도 있어서 지금하면 더 빠르게 될 것 같긴한데, 고난이도라고 무조건 진보 타지 않아도 되는듯.

 전통-미학-합리-평등으로 이어지는 정말 무난한 문승빌드를 타서 진보에서는 느끼기 힘든 위인시설 뽕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점도 전통빌드의 장점이니 한번 씩 해보길 바라며 전체적인 운영을 설명해봄

1. 보통 시작할 때 피라미드와 스톤헨지 중 선택하게 되는데 진보를 할 땐 스핑크스를 선호하지만 이 판은 초반 신앙산출을 따로 바라기 힘든 이집트이기도 하고 스톤헨지 후 빠른 미의여신 채택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위해서 정찰-념비-스톤헨지를 감. 이집트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먹을 수 있고 이후 고대 불가사의를 하나 정도 더 노릴 것이기 때문에 미의 여신 신앙산출로 재미도 보고 기술자점수 +2 스톤헨지+1 전통 첫 정책으로 채택하는 정의에서 +3으로 고전 전후로 기술자를 하나 더 받아서 갈아서 중요 불가사의를 하나더 확보하던가 땅에 박아서 산출을 늘리수가 있음.

  추가로, 초반에 받는 1정찰+ 뽑는 1정찰에 처음에 모이는 골드로 정찰병 하나를 더 사서 3정찰 돌리는것을 추천, 고대유적 끄고하면 2정찰이면 될것같기도 한데 초반 정찰병으로 꼼꼼히 맵 살피면서 고대유적먹고 도국만나고 주변 문명 파악, 주변 땅 파악해서 멀티위치 선정도 해야하기 때문에 벌어오는 것이 상당히 많음.

또 초반 야만인 주둔지 옆에 뜨면 욕심부리지 말고 전사한마리 사서 옆에다 방어태세 박으면 경험치도 벌고 좆만인들 전사에 어그로 끌려서 도시쪽으로 잘 오지도 않고 방어태세한 전사 때리다 도망가고 내 전사는 진급쌓을수 있어서 이득, 나중에 궁수 한마리 사던지 뽑던지 해서 보내주면 1~2전사 1궁수로 야만인 주둔지 정리까지 깔끔해짐 본인 극 초반 골드는 거의 전사구매나 궁수구매쪽으로 써서 내 도시 망치가 다른데로 새지 않게 하는데 주력함. 이 판은 이집트였기 때문에 전궁 몇기 뽑아서 운영해서 야만인 정리하면서 수도망치 펌핑도 하게됨.

  여튼 스톤헨지 올리고 2개척 정도를 뽑아서 3시티를 완성하고 운영을 시작하면 된다. 추가로 개척자는 여유 될 때마다 뽑아주자 VP모드 특성 상 전통이어도 도시 수는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전통이라 멀티 인프라 속도가 느리다고는 해도 멀티들 일꾼 짬짬히 뽑아서 보내줘서 타일개발 되고 머장간까지만 올라가면 인프라 올라가는 속도는 어느정도 잡힌다. 그렇다고 철제를 빨리가라는 뜻은 아니고, 고대에 내가 짓기로 생각했던 불가사의 테크, 고전에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불가사의 테크까지만 뚫고 머장간 가는 것을 추천. 이집트가 불가사의 짓는 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테크가 늦어지면 의미가 없다. 이판은 추가로 수도 석재자원이 많아서 마우솔레움까지 챙김

 2. 고전 불가사의 최우선 순위는 로만 포럼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이거 때문에 보통 수학을 최대한 빠르게 뚫고 기술자를 갈아버리는데, 이판은 당시 점수 1등 인도가 알렉 도서관을 짓는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냥 기술자 땅에 박고 망치로 지음. 받는 위대한 외교관과 이후 나올 위대한 외교관은 전부 도국에 보내서 대사관을 최대한 빨리 박아주자, 초반에는 가능한 멀리있는 도국부터 박아주는 것이 좋다. 나중에 주변 문명에 쟁걸리거나 하면 보내기도 힘들고 어차피 이걸 지었다는 건 위대한 외교관은 내가 타 문명보다 빠르게 많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내 주변 도국은 나중에 박아도 충분함. 이 작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유는 후술함. 여튼 이걸 짓고나서 수도에서는 지을만한 불가사의 찾아보고 없다면 철제가서 멀티 밑 수도에 대장간을 빠르게 지어주러 가자. 원래 이판에서 파르테논까지 노리려고 했는데 옆집 전통 중국년이 처먹음. 나중에 맘루크로 가서 회수하러 가기로 결정.

 3. 이 문승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종교다. 본인이 피라미드를 거르고 스톤헨지를 빠르게 지은 이유.

본인이 처음으로 창시할때 추천하는 교리는 신성한 법도-교회-대성당. 이 판은 대성당이 나가서 성장에 도움을 줄겸 만딜스를 갔다.

위인플레이가 주가 되는 전통이기 떄문에 매장의식도 좋지만, 전통은 골드가 몹시 딸린다. 심지어 미학에 합리까지 찍을것이기 때문에 신성한 법도와 대성당에서 나오는 금산출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매장의식으로 문화가 부스트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문승 할 때 과학도 많이 중요하고 어차피 전통 문화운영을 하면 정책은 원래 안정적으로 빠르게 뚤리고, 미학까지 가기 때문에 문화산출에는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

  안정적으로 정책을 뚫고 그걸 바탕으로 과학을 부스트하고 추가로 산출되는 대량의 골드는 주변국이 가만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유닛 업글이나 뽑는 등 국방비에 쏠쏠히 쓰일수도 있고 여유될때마다 멀티들 생산건물들 부스트, 외교 유닛 밑 상인사는데 쓰자.

본인이 교회-대성당(모스크/만딜스/사리탑)을 좋아하는 이유는 종교적 압력이 상당하기 때문인데 종교창시 후 선교사로 주변 창시안한 문명들을 중심으로 뿌려주면

외교적으로도 좋고 걔들이 남는 신앙으로 그 종교건물을 사면 타 문명에서도 내 종교의 압력이 행사된다. 고 난이도 특성상 AI가 도시를 상당히 빡빡하게 피기 때문에 효과가 배로 되어서 종교가 정말 빠르고 강하게 퍼진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모이는 신앙을 종교건물 올린다고 깝치지 말고 내 도시보다도 주변에 종교를 창시하지 않을 만한 문명을 중심으로 먼저 한 두 문명 정도 수도와 제 1멀티 도시에 퍼트려주면 좋다. 그 이후에 내 도시들에 마저 퍼트리고 종교 건물을 올려주자. 팁을 주자면 권위를 탄 문명은 거의 종교를 안가니 먼저 퍼트려 주면 아주 좋다 당장 국경맞대고 있는것 아니면 관계도 좋아져서 어그로도 돌리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이 판 옆에있는 줄루와 미국에 퍼트려 줫더니 줄루는 게임끝날때까지 나한테 쟁 안걸었고(비난은 하더라) 미국은 산업 이후에 중국 수도따고 종속국 맺으니까 그때서야 러쉬오더라.

어느정도 신앙건물도 다 올려줫으면 위대한 선지자 뽑아서 종교강화로 예언을 가주고 강화교리로는 영감 받은 작품으로 가준다. 이후 나오는 위대한 선지자는 전부 성지로 박아줄거고 전통내정상 위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땅에 박힌 위인타일에서 득을 많이 볼 수 있다.

 4.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위의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필요하다고 판단한 원더들 지어가면서 내정하면서(개척은 짬짬히 계속 펴주자) 인쇄술을 달리자. 글로브 극장이 문승에 도움이 되는 원더이기도 하고 세계의회 의장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내 종교를 세계종교로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다.

 세계종교가 되면 성도에 관광50프로 추가인데, 이는 수도에 많은것이 몰빵되있는 전통 특성상 상당히 많은 관광을 올려주고, 추가 종교적 압력은 주변 종교문명들까지 종교가 딱히 손대지 않아도 알아서 개종될만큼 빠르게 퍼지게 되고, 추가 의회표까지 얻는다.

  몇판 해본 결과 AI가 본격적으로 도국에 외교관을 보내기 시작하는 것이 중세 후기~르네상스 부터인데 인쇄술 달려서 최대한 빠르게 세계의회를 열면,다른문명들은 1~3표 일 때, 내가 위대한 외교관 작업을 했고, 도국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도국퀘는 꺨 수 있는것은 최대한 빠르게 그때그때 깨주자), 의장까지 먹었을 경우 적으면 6표 많으면 8표까지 모아지더라. 거기에 내가 대중종교 만들어준 문명들은 나를 밀어주니까 눈치봐서 첫의회~두번때 의회 때 통과시킬 각이 나온다. 이번판은 두번째 의회때 통과시켯다.

  종교압력이라면 꿀리지 않는 인도랑 비잔틴이 성도까지 전파되는 지경이 된다. 비잔틴은 사이도 안 좋은 김에 위대한 선지자 하나 보내서 성도 막타쳐줫다.

종교압력으로 퍼지는 종교에 대해서는 AI가 이에대한 반감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인다. 선지자를 보내서 건드린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외교적 패널티도 거의 없는듯. 거의 반대편에 있던 러시아 빼고는 종교가 다 지워졋다.

  이런 종교전파로 얻는 이득은 정책 선택할때마다 창시교리로 다 받아낼 수 있으니 초반 투자한 선교사들이 별로 아깝지 않다. 결국 전통 미학 합리 특성상 르네 산업 이후에는 도국컨트롤 싸움에서 밀리는건 어쩔 수 없으니 내 주변 도국들만 최대한 컨트롤 해주고 나머지는 줄건 주자.

결국 나중에 후원찍은 문명들에 의회 표 수 따라잡히고 세계종교도 뜯기게 되나 그전까지 필요한 안건 최대한 통과시켜서 이득을 보자.

  나중에 세계종교 뜯기고 의장자리도 내줫는데 딱 한 턴 사이에 120관광 가까이 떨어진다.

중반부터 100관광정도는 득을 보고 있었다는 건데 누적관광으로 치면 낮은 수치가 아니고 이제 후반가면 100관광은 아주 큰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득을 봤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게 이득되는 안건들 통과시켯다는 점으로 만족하면 된다. 또 어차피 다른 문명에 종교가 다 퍼져있는데 같은 종교에서 주는 관광수치가 +25프로다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니고 이 관광 수치는 여전하니 충분히 득을 많이 본다.

5. 이 이후에는 무난하게 문승달리면 된다. 승리각이 보이니 과학자는 슬슬 나오는대로 갈아서 문승에 필요한 테크들 가속해서 뚫어주고 신앙으로 음악가사서 관광수치 모자란 문명들 보내서 공연해주면 더 빨라진다. 문승이 가까워지면 AI들 각세우고 견제 많이 들어오고 쟁도 심심하면 걸리니까 국방쪽도 신경써 줘야된다.

방어전만 하면서 음악가 갈고 작가도 이제 정책 요구치 채우기 위해 갈고 고고학자는 뚤리자 마자 가서 랜드마크 세우고 만만한애 땅 가서 도굴해오고, 걸작 테마도 신경써주면 좋다.(걸작 테마 자동으로 맞춰주는 버튼 있더라;; 이판하다가 거의 게임 끝나갈때즘 찾음. 귀찮아서 테마는 생각도 안하고 하고있엇는데 미리미리 신경써 줫으면 몇 턴은 더 당겻을듯)

 마무리로 의정서 올라가기 전 턴에 전통 특유의 아름다운 땅 감상하면됨 EZ

 본인 이 게임 하면서 먹은 불가사의들

  게임 끝나기 전에 종교상황. 가장 멀리 떨어져있던 러시아 빼면 전부 개종됨 초반에 왼쪽문명들만 선교사 보내서 신경써 줫고 세계종교 통과시키니까 손도 안대고 인도 비잔틴 개종시킴. 비잔틴년이 자꾸 비난때려서 성도만 대중종교 없이 버티고 있길래 위대한 선지자로 막타쳐줬음.

  점수는 중세 중반즘에 따라잡았고 점수 인도랑 사이좋게 1, 2등 먹고 있었는데 러시아가 진보에 문명 2개 잡아먹고 커지더니 체급이 너무 커져서 조금 쫄렷음. 체급이 너무 커져서 망치차이 나기 시작해서 세계 프로젝트 죄다 2등 되더라. 나중에 승리 목전인데 죄다 비난 걸고 쟁 걸리니까 사치교환 다 끊겨서 행복도 관리 쉽지 않았음. 후원찍은 새기들이 상도국도 다 가져가서 행복 넘 빡셈. 문승이 만약 좀 느리고 게임 길어졌으면 힘들었을지도?

  고 난이도에서 중요한건 판도 보고 게임 계획짜고 그와중에 유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본인 이 게임 완전 술술 풀린건 아님 파르테논 2턴차이로 옆집 중국년이 처먹고 오라클 페트라 처먹고 문화달리고 있어서 체급도 키울겸, 종교전파 해줘서 친해진 미국이 패고 있길래 슬적 껴서 수도랑 제 1시티 따고 종속국 만들어줌.

또 미국이랑 줄루 텐년들이 내 타일 쳐 가져가고 성채막아서 랜드마크 가져가도 참아야함

 거기에 내가 최중요 원더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상코레 대학을 인도가 가져가서 밀어버릴까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당시 점수 1,2등인 인도랑 내가 친선상태에 사이좋게 국제왕따 되어가고 있어서 눈감아주고 방위협정 맺음. 인도가 오른쪽에서 오는 영국이랑 러시아 탱킹 해줘서 그나마 반대쪽 전선 안봐도 됬고 마지막까지 남은 문화 방어국가가 우방인 인도라 음악가 쿨마다 보내서 연주회 열어주니 금방 차더라. 근데 상코레를 내가 먹었으면 기술 4-5개는 이득봤을거 같은데 억울하긴 하더라.

 결론은 전통도 운영만 잘하면 진보 못지 않게 포텐있고, 오히려 문승에 있어서는 빌드업이 잘되면 진보보다 스무스하게 잘되는거 같기도 함 기본적으로 과문 수급이 안정적으로 펌핑되는 느낌이 있어서 좀더 테크나 사회정책이 진보 굴릴때보다 부드럽게 뚤리는거 같다. 물론 초반에 멀티도시 키울때는 진보에 비하면 답답하기 그지 없긴한데 어찌저찌 머장간 올라가고 광산 개발 되는 순간 기본 도심부 2망치 차이는 크게 와닿지 않게되서 인프라 올라가는 속도가 좀 풀려서 할만함. 물론 그만큼 초반에 수도에서 해야 할 일이 많고 그 판단이 쉽진 않음. 대신 문명이라는 게임이 5,6 불문하고 스노우볼링 게임인데 초반 수도 산출로 스노우볼링 굴릴 줄 알면 충분히 고를만 하다는점. 사실 전통의 가장 큰 문제는 골드라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만 잘 해결할 수 있으면 진보에 전혀 꿀리지 않는거 같음 결국 도시들 인프라가 올라가면 도시들 포텐은 전통이 더 높은거 같아서.

@ 내정팁인데 전통이라고 작가, 예술가, 음악가 길드 뚤렷다고 바로 짓고 전문가 꽉꽉 채워넣지 마라. 다년간 문명6 하면서 배운건데 이 게임은 망치게임이고, 식량펌핑해서 인구 늘리는것도 망치타일에 인구배치하기 위함임.

  본인이 VP모드 적응 빨리 한 것도 문명 시민배치 관리에 있어서 문명6과 유사한 부분이 큼. 문명 5 바닐라 마냥 인구만 키우면 과,문,망치 다 해결되는 기형적인 형태가 아니라서 도시 키울때 식량 망치 밸런스가 중요한데 초반에 본인이 전통 굴릴때 전문가 넣는 건 극 초반 주어지는 왕실경비대 밖에 없음 3망치 +기술자 점수 3점인데 그냥 머장간 안지어진 3망치짜리 광산타일에 배치한다는 생각으로 배치함. 멀티들도 유사한데 머장간 지어지면 극단적으로 식량이 안나오는 땅이 아닌이상 기술자 전문가 넣어서 광산에 인구배치한다는 느낌으로 쓴다. 그 이외에는 인구 여유 될 때 외교관 점수 먹으려고 공관에 넣는정도.

  작가 예술자 길드는 초반에 여유될때 한 두개씩 짓다가 미학 채택 하고 나서 다 짓고 인구 여유된다 싶으면 그때 한 두명 씩 넣어주는걸 추천 그전에는 타일 최대한 많이 개발해서 식망 좋은 타일 써서 인구 키우고 인프라 늘려라. 인구가 제법 늘어서 여유 생기면 원형극장 지으면서 채워도 됨 길드마다 위인점수를 배치 안해도 3점은 기본으로 주기도 하고 어차피 위인점수는 위인 뽑을때마다 증가하며 나중에는 위인 뽑을 수 있는 한계가 오는데, 초반에 먹을수 있는 식량 망치 희생해 가면서 3문화 먹으면서 작가 조금 빨리 받는다고 어차피 문화 여유되는 전통 특성상 크게 와 닿지도 않음.

  사실 이 부분은 문명6 멀티 위주로 플레이한 내가 조금 잘못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있는데, 내가 이 모드 시작하기 전에 어렵다는 글들 보고 잔뜩 쫄아서 입문했는데 최근 내가 VP를 5판 왕자2판, 왕, 황제, 멸자 굴리는 동안 한번도 위기감 없이 스무스하게 다 클리어 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