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35자 넘어서 짤려서 추가로 공통 팁에 더해서 짧게 적어본다.

4. 운영 팁

운영법은 국가들마다 너무나도 달라. 그래서 난 국가 별로 하나씩 시대 순서에 따라서 공략을 해볼 생각이야

다만, 공통적인 내정 팁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보려고 해.

1. 과학은 항상 유동적으로

근처에 말 타일이나 양 타일이 많이 있으면 당연히 목축 부터 찍는거야 다이아나 석조 같은게 있으면 채광부터 뚫는거고.

채광은 검사로 이어지는 루트니까 공격적인 루트로 이어가면 되고,

목축은 궁수로 이어지니까 검사 나오기 전에 빠른 타이밍에 러시각을 잡던가, 혹은 수비적으로 내정 할때에 도움이 많이 되. 혹은 한 단계 더 밟아서 기마술을 찍으면 검사와 동일 전투력에 이동력이 2나 더 높은 기마병을 주축으로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아니면 채광과 목축을 골고루 찍고 개척자로 땅을 넓혀서 내정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

과학기술 순서에는 정답은 없어. 국가마다. 스타팅마다 달라지니까 그때그때 상황봐서 찍으라고 밖에 할 수가 없어.

다만 당장 캠퍼스를 지을게 아닌데, 문자가 60% 정도 됬다면 다른 과학을 눌러놓고, 유레카 터트리면 자동으로 완성되게 하는 정도의 센스는 사용하자.

2. 정책은 더더더 유동적으로

사실 과학보다 정책을 더 유동적으로 찍어야되는데. 과학과 마찬가지로 정책에는 영감이라는게 있어. 유레카랑 이름만 다르지 사실상 같은 개념이야.

그런데, 문화는 과학이랑 차이점이 완성시키면 그턴에 바로 카드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야. 이게 왜 중요하냐면 카드 하나하나가 효율을 50% 이상 차이나게 해주거든.

예를 들어서, 처음 2개로 나뉘는 장인정신과 외교무역은 각각 3타일 개발 / 다른 대륙 발견이라는 영감 조건을 가지고 있어.

장인정신의 3타일 개발은 노동자 1명 뽑아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유동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조건인데에 비해, 외국 무역은 운빨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 조건이야.

네가 만약 외국무역을 찍어서 지금 당장 해전을 해야되거나, 혹은 당장 상인을 꽂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외국무역이 60% 정도 된 시점에서는 장인정신으로 바꿔 찍어주고, 장인 정신 영감을 터트려서 외국무역이 완성되지 않도록 돌려준다는거야.

이렇게 해두면 네가 다른 대륙을 발견하는 즉시 영감이 터지면서 카드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생기게 되고, 문화력을 아낄 수 있기까지 하지.

조금 더 활용하자면, 1턴 정도에서 멈춰두고, 네가 당장 카드를 바꿔 사용해야할때(과학과 영감 타이밍이 묘하게 안맞는다던가, 땅을 현질하고 나서 바로 카드를 다시 바꿔서 최적화를 하고 싶다던가 등)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

3. 불가사의 경쟁을 생산력 싸움으로 하지 마라

신 난이도의 AI는 모두다 과학, 문화, 생산력에 미친듯한 보정을 받고 있어. 통상적으로 경쟁해서는 절대 가져올 수 없어. 네가 이미 반 정도 됬고, AI가 시작해도 뺏길 가능성이 있을 정도야. 불가사의를 먹고 싶다면 국가 노동력에 있는 강제 노역, 마그누스, 등을 이용하여 나무, 석제 같은걸 갈아서 만들어야되. 그게 아니면 힘으로 뺏던가

4. 전쟁은 전략적으로

결국 문6를 하다보면 좋든 싫든 전쟁을 하게 될거야. 네가 아무리 빡내정을 돌려도 초반에 전쟁으로 스노우볼 굴린 패왕국을 내정의 힘만으로 넘어서기는 힘들어.

결국 전쟁을 해서 너도 다른 나라를 잡아먹어야된다는건데, 여기서 핵심은 언제 싸울꺼냐 라는 점이야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기 카드인 직업군인 때문이야. 문6는 병력들의 시대마다 업그레이드 가능 기간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강한 타이밍이 나눠져있어.

예를 들어서 중세 타이밍에 정복을 하고 싶다면, 그 시기에 강한건 기사들이고, 등자를 찍으면 뽑을 수 있어

그런데 등자를 찍고 카드 넣고 뽑는 것 보다 미리 고대 시대 유닛인 중전차를 6기 가량 뽑아 놓고 등자 찍으면서, 1턴 남겨뒀던 정책 완료 시키면서 직업군대 카드를 박아주면 기사 6마리를 뽑는 시간과, 현질 하는 가격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어.

문명은 상대적인 게임이야. 기사가 얼많아 많은 지 보다는 상대보다만 강하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니까. 이런 한타이밍 빠른 병력 확보가 게임의 승기를 좌우 하게 되.

5. 수확의 여신은 킹갓엠페러이다.

네가 고대시대 황금기만 찍을 자신 있다면 종교관은 수확의 여신을 찍어. 마그누스 너프 먹었어도 수확의 여신 + 벌목 + 기념비성은 내정을 할때 훨씬 앞서나갈 수 있는 방법임. 네가 설사 성지가 없어도 개꿀 빨 수 있으니까 황금기 될거같다 싶으면 무조건 수확 임

다음 공략은 영국편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