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뎌ㅓㅇㅎㄹㅇㄹ

ㅁㄴㅇㅁㄴㅇ(211.253) 2017.09.06 11:11:18
조회 279 추천 1 댓글 0


1. 주제가[편집]

REVENGE SOLVES EVERYTHING.
복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XbQgdSlsd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block; max-width: 100%;"></iframe>
주제가 트레일러. 노래의 가사에 맞춰 영상을 편집했다.

What will we do with the drunken whaler
술 취한 고래잡이를 어떻게 다룰까
What will we do with the drunken whaler
술 취한 고래잡이를 어떻게 다룰까
What will we do with the drunken whaler
술 취한 고래잡이를 어떻게 다룰까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간주)

Stuff him in a sack and throw him over
자루에 담아 집어던져 버리자
Stuff him in a sack and throw him over
자루에 담아 집어던져 버리자
Stuff him in a sack and throw him over
자루에 담아 집어던져 버리자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Feed him to the hungry rats for dinner
굶주린 쥐떼에게 만찬으로 줘 버리자
Feed him to the hungry rats for dinner
굶주린 쥐떼에게 만찬으로 줘 버리자
Feed him to the hungry rats for dinner
굶주린 쥐떼에게 만찬으로 줘 버리자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Shoot him through the heart with a loaded pistol
장전된 권총으로 심장을 쏴 버리자
Shoot him through the heart with a loaded pistol
장전된 권총으로 심장을 쏴 버리자
Shoot him through the heart with a loaded pistol
장전된 권총으로 심장을 쏴 버리자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Slice his throat with a rusty cleaver
녹슨 식칼로 목을 긋자
Slice his throat with a rusty cleaver
녹슨 식칼로 목을 긋자
Slice his throat with a rusty cleaver
녹슨 식칼로 목을 긋자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Way hey and up she rises
에헤라 돛을 펴라

Early in the morning
이른 아침에



주제가 Drunken Whaler는 Drunken Sailor[4][5]라는 아일랜드/영국 뱃노래를 개사했다. 베데스다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가능. 서정적인 음색에 비해 잔인하고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원곡인 Drunken Sailor의 경우 술취한 선원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는 유쾌한 노래이지만, Drunken Whaler는 목을 따버린다든지, 쥐들의 식사로 던진다든지 하는 잔인하고 기괴한 내용이다. 또한 'Way Hay UP She Rises'는 원래 돛을 펴라는 뜻이지만 디스아너드에서는 중의적인 의미[6]로 쓰였다.

2. 특징[편집]

"우리는 게임이 돌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콜란토니오와 스미스의 비전도 확인했죠. 디스아너드는 일방향 롤러코스터 진행의 게임과는 완전히 대립하는 작품입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죽일 필요가 없는 암살 게임입니다. 이것은 함정을 설치하고, 귀족의 수비대를 몰살시킬 수도 있는 학살 게임입니다. 이것은 적의 요새화된 병영에 아무도 모르게 잠입하고 나올 수 있는 잠입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게임의 세계가 객관식 대화 선택 따위가 아닌,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윤리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관한 게임입니다."


스텔스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여러 무기, 순간이동이나 시간 멈추기 등의 초능력 그리고 주변 환경을 활용해 자유롭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추구한다. 혼돈 수치 개념이나 적들의 강한 공격력 때문에 잠입이 권장되나, 원한다면 일단 경보부터 울리고 살상 무기와 능력을 잔뜩 사용하며 맵을 누비고 다녀도 상관없다. 그러나 적을 많이 죽이게 되면 혼돈 수치가 올라가 점차 맵에 쥐가 들끓게 되며, 역병 감염자들까지 적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전반적인 적의 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톨보이 같은 강한 적까지 분대 단위로 돌아다니게 된다.

작중의 모든 미션 구성에서 살상/비살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살상/비살상으로 얻어지는 혼돈 수치는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스토리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다. 혼돈 수치가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 NPC들의 반응을 포함한 전반적인 스토리가 바뀐다.[스포일러]

시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으나, 게임 플레이를 더 발전시켰다. 우선 시프나 스플린터 셀과 달리 어두운 곳에 있더라도 가까이 있으면 들키게 되고[8], 한 번 주인공을 인지한 적은 다른 잠입 게임처럼 "뭐야, 아무 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경계를 완전히 푸는 일도 없다. 더군다나 경계상태에 들어간 경비병은 다른 경비병에게 경계상태를 옮긴다. 또한 기존의 느릿한 진행을 기본전제로 한 잠입게임과는 달리 스피드한 잠입도 가능하다.

다만 어둠을 이용한 잠입이라는 개념이 없어 기본적으로 적의 시야 범위에만 들어가면 발각된다. 덕분에 적의 시야 범위가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개발자는 인터뷰에서 그림자 잠입 시스템이 비현실적이라 쳐냈다고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현실적이지는 못하다.관련 기사

시프의 제작자 더그 처치가 게임 플레이를 본 소감은 시프에 스피드를 추가한듯 하다고. 예를 들어 기존의 잠입 게임은 달리면 소리가 나서 더 들키게 된다거나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면 적이 미처 보지 못해 들키지 않는다는 식. 경계 상태가 3단계로 천천히 오르기 때문으로 적의 인식도를 표시하는 번개 표시가 적을수록 경계 단계가 낮지만, 들키면 붉게 변하면서 공격한다. 이 3단계의 경계가 완전히 차기전에 사라진다면 "바람소리였겠지...", "또 그놈의 쥐들이구만..." 하는 식으로 의심을 풀고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하지만 3단계를 채우고 주인공을 인지했다면,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도 경계를 풀지 않고 찾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살기등등하게 주변을 정찰한다. 

제자리에서 경비를 서던 적이 사라지면 "야, 여기 있던 놈 어디갔냐?" 하면서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때에는 경계가 올라가진 않는다. 하지만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눈앞에 있던 동료가 사라지면 경계가 꽉 차고 주인공을 인식한 것으로 간주된다. 예를 들면, 타임 스탑을 걸고 경비의 눈앞에 있던 경비를 기절시킨 뒤 타임 스탑이 끝나기 전에 사라지면, 그 경비는 주인공을 보지는 못했어도 존재는 인지한다.

스토리는 일직선이지만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을 평가하는 게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회차마다 다른 플레이를 하는게 권장된다. 엔딩 분기 자체가 게임 도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느냐다.[9] 마지막 미션은 이 혼돈 수치에 따라 완전히 달라져서 혼란 수치가 높으면 안 그래도 까다로운 미션이 경계가 더 높아진다. 그리고 우는 자들이 늘고 쥐도 늘어난다.

게임이 게이머의 선택에 영향을 받아서, 만약 게이머가 많은 인물을 죽이게 되면 쥐가 들끓게 되고 불안해진 귀족이 경비병을 늘리게 된다. 리뷰에 따르면 초능력도 공격적인 초능력을 성장시킬 수도 있고 칼 하나만 들고 다 클리어할 수도 있다.

톨보이 같은 강한 적은 존재하지만 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것으로, 맵 디자인도 부자연스러운 환풍구보다는 게이머가 직접 돌아다니며 자기 길을 찾는 방식. 리뷰에서 매우 높은 평가들을 받는 것은 이런 특징 덕분으로 보인다.

게임 내의 다양한 서적은 본편 스토리보다도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진지한 배경 설정이 아니면서도 꽤나 비범한 내용을 담은 책들도 있다. 한 단어로 야설. BL도 있고 백합도 있다.대표적으로 "티비아의 어린 왕자" 항목에 상기된 한글패치 제작자는 이 야설에 크고 아름다운하악하악 같은 드립을 쳐 놓았다.

게임 내 세계관에는 앞치마를 제외한 치마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모든 등장인물들은 바지를 입고 있다. 예외로 골든 캣에서 볼 수 있는 창녀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으나, 사실 하의실종에 가깝다.

게임 내에서 쓰는 동력원은 석탄이 아니라 고래기름, 트랜스(Trans)이다. 그래서 게임 배경에도 포경선이 고래를 매달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컨셉 아트에서도 고래 해체장 등이 보인다. 이를 발명해낸 에즈먼드 로즈버로(Esmond Roseburrow)는 엄청난 부를 얻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소콜로프와 함께 사업을 한다. 하지만 던월은 경찰들이 트랜스의 힘으로 무장해 주민들을 탄압하는 암울한 동네가 되어버린다. 결국 죄책감 탓인지 자기가 만든 트랜스를 이용한 권총으로 자살한다. 작중에 나오는 것들을 보면 고래기름으로 발사되는 총부터 해서 고래기름 배터리, 고래기름 엔진, 고래기름 전구까지 무안단물 수준. 또 작중 등장하는 암살자들의 이름은 고래잡이다. 고래잡이들이 쓰는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 주제가 제목이 술 취한 고래잡이인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3. 사양[편집]

최소사양

권장사양

Windows Vista/7

3.0 GHz 듀얼코어 이상

2.4GHz 쿼드코어 이상

4GB RAM

512MB VRAM 이상의 DirectX 9 호환 그래픽카드

768MB VRAM 이상의 DirectX 9 호환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460 , ATI Radeon HD 5850

9GB의 저장공간

후속작과 달리🔟 최적화와 사양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하스웰 내장그래픽이면 충분하다. 아니, 9600GT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과..과연 언리얼!

4. 출시 및 한글화[편집]


H2인터렉티브에서 국내 패키지 유통을 담당하였는데, 선착순으로 북미 매장별 DLC 끼워주기를 대인배스러움으로 4개 다 넣어주었다!

3개의 기종 모두 다 영문판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지만 11월 3일 PC판 한글화 소식이 발표되었다.# 한글화 팀의 멤버가 가히 올스타 수준. GTA 4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을 비롯하여 많은 PC게임 한글화에 크게 기여한 촌닭투, Bastion과 트라인 2 등을 한글화한 루넨스, 맥스 페인3을 한글화한 벤더, GTA 4 TLAD를 한글화한 다스 루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스토리를 동영상으로 요약하여 제작한 잔상현영,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한글 자막으로 제작한 리얼보이에 기타 등등...그야말로 이름 높은 패치 제작가들이 모여서 만드는 한글화라 기대가 엄청났다. 왜 과거형인지는 후술하는 내용 참조. 유통사인 H2인터렉티브에서[11] 공식으로 인정을 받고 하는 유저 한글화라 기대가 엄청 컸다. 대신 유통사한테 이득이 돌아가지 않는 스팀판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어 한글화 소식에 힘입어서인지 700개 공동구매가 완판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던가.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참고. 그 외 팀장의 행실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았다.123 그래도 어찌어찌 한글화가 완료되어 1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배포가 시작되었다. 정품 인증방법 2월 1일자를 기준으로 바뀐 정품 인증방법. 기존의 인증 조건에서 구매처를 추가로 작성하여야 한다. 다행히 어디의 무슨 매장에서 구매하였는지 여부만 기록하여도 된다. 황당하게도 첨부 이미지로 올라와있는 정품인증방법은 2월 1일 이전의 정품인증 방법이라 이미지대로 했다가는 패치를 받지 못한다. 결정적으로 이미지에 적혀있는 이메일은 현재 정지되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미지가 아니라 게시글에 글자로 적혀있는 방법 그대로 정품인증을 할 것. 비록 숫자가 적다고는 해도 오픈케이스 인증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기는 하다. 실제로 한글화 블로그, 게임파라, 플레이웨어즈 등을 둘러보다보면 종종 보인다. 핸드폰-PC 케이블이 없다든가, 사진을 못 찍는 구형 핸드폰이라든가, 심하게는 집 전화기만 있다며 핸드폰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든가. 심지어 몇 년 동안 연락도 하지 않은 친척한테 찾아가 디지털 카메라를 빌려서 인증을 한 사람도 있다. 또 사진을 찍을 수 있어도 케이스 없이 시디키만 구매를 해서 인증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다.

한글화 패치를 H2인터렉티브 판에만 적용키로 한 것에 논란이 있다. TIG기사에 따르면 '한글화 팀의 의견에 따라 국내 패키지 시장 활성화와 불법복제 방지를 위하여'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바로 얼마 전에 H2가 관여한 맥스 페인 3이 스팀판에까지 한글화 패치가 적용되는 것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거기다가 재주는 한글화팀이 부리고 돈은 유통사가 벌면서, 유통사가 한글화 패치에 대해 무책임하게 군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통사측에서는 애초에 팀한테 금전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한글화 팀이 거부를 했고 기술적 지원도 해주었다고 한다.바꿔말해 전면에선 실제로 돈이 움직이고 있는데 후면에선 전적으로 호의에 의지해서 진행이 된단 소리다

패치 완성 이후 배포가 늦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패치 파일 하나하나마다 서로 다른 고유 시리얼 번호를 생성하는 수작업이 필요하며, 대용량 파일을 메일로 전송하기 힘든 문제가 겹쳐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 패치 배포 당일이 되어서 배포를 시작하고서야 원래 생각했었던 배포 방법에 심각한 문제(일일 5명한테밖에 메일을 보낼 수 없었다)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새로운 배포 방법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상당히 오랜 시일이 지나고 나서야 패치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

그 외 심각한 문제로 패치 파일에 실수로 구매자들의 이메일 주소가 들어가 버린 문제가 있다. 실수라고 해도 개인정보를 퍼뜨려 버렸다는 점에서 커다란 잘못이 아닐 수 없다.

2월 1일부터는 게임파라 측에서만 패치를 보내주기로 하였다. 케이스 없이 시디키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전표를 보내면 확인 작업 뒤에 패치를 보내준다고 한다. 시디키 소유자들만 해도 전표를 보내는 것으로 인증이 된다고 하니 단순하게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사람들도 전표를 보내면 아마 패치를 보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일 이전에는 무조건 오픈케이스 인증을 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하여서 논란이 컸었다. 뒤늦게 문제점을 깨닫고 수정한 셈. 또한 인증 방법도 약간 바뀌었다. 대신 앞으로 게임파라에서 직접 게임을 사는 사람들은 배송시 요청사항에 스팀 계정과 한글화 패치를 받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별도의 인증 없이 패치를 보내준다고 한다.

결국 디시인사이드 게임 갤러리에서 이 한글패치를 무설치판으로 개조하여 유출시켰다. 그동안 스팀, 외국 쇼핑몰에서 디스아너드를 구입했던 유저들은 손가락을 빨고 보고만 있었지만, 이 패치가 유출되자 두 손을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공유사이트 등에서 이 패치를 적용한 불법복사판이 판을 치는 역효과 역시 발생하였다. 한글패치 파일 안에 있는 사용자 식별 데이터를 지웠기 때문에, H2는 이 패치의 유출범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H2가 진짜로 고소미를 시전하였다는 글이 게임 갤러리에 올라왔는데, 낚시였다. 저작권법 169조라는 건 없다.

대사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패치가 2월 하순에 나올 예정이다. 다행스럽게도 기존 패치에 덮어 씌우는 업데이트 형식으로, 오래 기다려야 하는 메일 발송이 아니라 블로그에 전체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였지만 3월이 되어서도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디스아너드와 전혀 상관 없는 데드 스페이스 3의 한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더만 결국 추가 패치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유는 데드 스페이스 3의 한글화와 학업때문에 패치를 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12]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패치가 유출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무리 패치가 유출되었다고는 해도 패치 제작자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시인함과 동시에 구매자들한테 약속했던 추가 패치를 그만둔 것은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이 패치 제작자는 과거 데드 스페이스 2의 한글화를 완성 직전까지 가고 최종 패치가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가 다른 게임들을 문어발로 건들기 시작하고는 막상 데드 스페이스 2는 번거롭다며 결국 그만둔 전적이 이미 있다보니 이번 디스아너드 패치와 얽혀서 책임감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차라리 기존에 예고했던 대로 한글화 자체를 전면 중단했다면 별 문제 없었을텐데 약속했었던 디스아너드의 패치는 중단했으면서 쌩뚱맞게 데드 스페이스 3의 한글화는 진행한다는 것에서 한글화가 패치 제작자한테 아무런 이득이 돌아가지 않는 무상 활동이라는 쉴드를 치기도 무색한 상황이라 문제가 발생한 것. 역으로 말해서, 만약 디스아너드의 추가 패치가 나왔다면 데드 스페이스 3의 한글화 패치가 나오지 못했겠지만 모든 디스아너드의 유저가 데드 스페이스 3의 유저인 것은 아닌지라... 그런데 결국 데드 스페이스 3도 패치가 중단되었다. 뭐, 시기가 시기이긴 하지만... 하지만 후에 패치 제작자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 게시판에 직접 나타나서 문서 수정 요청을 하며 해명한 바로는 유출 문제와 시간 문제 말고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추가 패치 배포를 중단한 것이라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아서 불명이지만 패치를 중단한 모종의 이유가 있다니 자세한 정황을 모르는 이상 무조건적으로 비판을 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밝히지 않는 이상 비판대상인 건 아니고? 호의에만 의지한 결과가 이거다

DLC <The Knife of Dunwall(던월의 칼)>을 구입하면 한글화 패치가 적용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 이런 현상을 수정하는 패치가 나왔다.#

그리고 2013년 8월, 상기했던 번역가 중 한 명인 DellaSquare를 주축으로 한 팀 커넌드럼에서 The Knife of Dunwall의 한글 패치가 제작되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할 경우 스팀판에 적용할 수 있는 한글패치를 따로 
제공한다. 게임 구매시 발급받은 스팀 키를 입력해서 인증해 설치하는 식.

5. 스토리[편집]

주인공은 여제의 경호원이었다가 여제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코르보 아타노. 감옥에 갇혀 사형만을 기다리나, 어느 날 "왕당파"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아웃사이더(방관자)라는 자가 나타나 손에 초능력을 쓰게 해주는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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