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번 공략도 직접 보는게 도움이 될꺼임.

하지만 거점 방어 도전과는 다르게 상대방이 일정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랜덤일테니, 결국 자기실력을 믿는게 답이다.

그냥 인공지능 공략한다고 생각하면서 돌리자.

총력 전투 도전 모드의 특징.

1. 최대코스트 40

2. 자기진영과 유닛은 10레벨 고정이다.

3. 상대방 진영은 15레벨 고정이지만, 적 유닛은 12레벨 고정이다. (즉, 레벨차이로 인해서 건물체력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싶더니 어느순간부터 다음에 드로우되는 유닛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그래서 유닛중복이 발생할수가 있다.

당연하지만 적Ai도 마찬가지임.

5. 1분마다 20코스트의 자원을 한꺼번에 획득한다. 단, 적Ai도 20자원을 획득한다.

보다시피 남은시간옆에 표시되어 있는것이 추가자원을 지급하는 타이머임.

3초마다 1씩 충전된다.

거의 가득찬것이 보이지? 이제 20이 되면 플레이어와 적Ai에게 20자원이 즉시 들어오게 된다.

추가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면 공략할수있는 시간이 60초 늘어나게 된다. 당연히 무조건 보는것이 좋겠지? 안하면 하드모드니까 꼭 보자.

덱이나 이런저런 공략은 작성하지 않음, 상대방진영이나 교리도 결국 랜덤이고, 유닛구성도 랜덤이기 때문에

총력전에서 덱공략은 의미가 없음. 그냥 인공지능에 매우 효과적인 덱을 돌리셈, 예를 들어서 국방군은 척후병덱이 있겠지.

동독의 경우 현재 사기적인 훔멜을 믿고, 페르디+판터와 베르게판터로 기갑벽을 세우면서 전선을 계속 밀어가는것이 가장 안정적임.

동독은 거점 방어 모드가 도저히 답이 없기 때문에 총력전을 뛰는것이 합리적이다.

기본적으로 총력 전투 도전은 그냥 약장 얻는용도로 한번만 뛰고, 안하는것이 좋다.

보상 자체가 거점 방어 도전에 비해 적은편이고, 병력카드도 아예 주지 않기 때문에, 올클리어를 못했어도 거점 방어쪽이 보상이 더 좋다.

그러나 거점 방어는 난이도가 현재 기준으로 지나치게 높아서, 멘탈도 날라가고, 주화도 날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비교적 총력전을 뛰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국방군은 엠지+구스타프 스팸으로 이겨낼수 있으나, 아직 다른 진영은 안정적인 클리어 덱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된 공략덱이 나오기 전까지는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총력전을 뛰든가, 일단 도전 주화를 모으면서 존버를 하는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