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만든 자료인데 안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영어원문 번역기 돌려가며 만든 자료라서 뭔가 말이 좀 이상해도 감안해서 봐주라

내용 틀린거 지적 해주면 바로 고침

리큐어, Liqueur

리큐어는 과일이나 곡류를 발효한 주정에 정제한 설탕으로 감미를 더하고 과실이나 약초류, 향료 등

초근목피의 침출물로 향미를 붙인 혼성주이다.

Liqueur의 어원은 라틴어(Liquefacere:녹다)에서 유래 되었다. 프랑스 및 유럽에서는 리큐어(Liqueur),

독일 리코르(Likor), 영국과 미국에서는 코디알(Cordial)이라고도 한다.

혼동되는 단어로는 Liquor이 있는데 이는 술 자체를 뜻하는 말이다.

리큐어의 보편적 제조 방법으로는

침출법: 증류되면 변질될 우려가 있는 과실류에 응용하는 방법으로, 향료를 주정에 담궈 그 성분 이나 향미가우려나오게 하여 침출액을 여과하여 만듬, 열을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콜드방식 이라고도 부른다.

(향미성분을 용해 시키는 방법,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것을 코디알이라 한다)

여과법: 커피여과기와 같은 장치에서 이뤄짐, 향료를 윗부분에 놓고, 아랫부분에 주정을 배치하여 향미물질 위로 펌핑되어 향미성분을 추출하고 아래로 내려온다.

증류법: 향을 내는 식물의 씨, 잎, 뿌리, 껍질 등을 강한 주정에 담궈 부드럽게 한 후, 고형물질의 전부 혹은 일부가 있는 채 침출액을 증류하는 방식

에센스법(향유혼합법):원료에서 진액을 추출하여 주정에 첨가 시키거나, 주정에 향료를 배합, 여과 한 후 당분을 첨가하여 만드는 방식(품질이 좋지않고 값이 싸다)

트리플 섹 Triple Sec

Triple Sec는 투명하고 일반적으로 20~40% alc./vol.의 오렌지향 리큐어 스타일을 의미한다.

Triple Sec리큐어는 깔끔한 경향이 있다. Triple Sec은 보통 사탕무로 만든 중성 증류주를 기반으로 한다.

말린 오렌지 껍질을 중성 알코올에 담근 다음 다시 증류한다. 그 결과로 고농축 오렌지 향의 증류주가 중성 증류주, 물, 및 사탕무 가루와 혼합된다. Grand Marnier을 포함한 일부 오렌지 리큐어는 숙성된 브랜디 베이스를 사용하는 반면 대부분은 중성 주류베이스를 사용한다.

‘Sec’은 프랑스어로 건조를 의미한다, ‘Triple Sec’은 문자 그대로 ‘triple dry’를 의미하며 아마도 기본알코올의 3중 증류를 의미하므로 원래는 고품질의 리큐어를 나타내며 쓴맛의 껌질에서 제공되는 풍미를 나타낸다. 그러나 Cointreau가 Triple Sec이라는 용어를 처음 시작했었다.

Elemental Mixology의 Andrew Willett은 Triple sec이 드라이함의 정도(or단맛의 정도?)라고 정의한다, Extra-sec, Triple-sec, sec, doux등

Triple Sec리큐어는 Combier와 함께 1834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jean-Baptiste Combier는 1834년 프랑스 Saumur에 있는 그의 증류소 에서 가장 잘 알려진 Triple Sec브랜드를 1875년 Edouard-Jean Cointreau의 아들인 Edouard Cointreau가 인수하면서 Combier가 Triple sec을 처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유래되었다. 하지만 프랑스인이 Triple sec의 스타일을 만들었지만 오렌지 껍질을 증류하여 오렌지 리큐어을 만드는 최초의 사람은 아니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1602년 설립되었다. 유럽의 저지대에서 증류하는 것은 당시 흔했기 때문에 Curacao 섬과 같은 곳에서 배송되는 이국적인 말린 오렌지 껍질을 처음으로 재증류 한 것은 네덜란드 사람이었다. 프랑스보다 수백년 전 부터 오렌지가 자랐었다. 실제로 Cointreau는 원래 ‘Curacao Triple Sec Cointreau’로 불렸었다.

코엥트루 Cointreau

1849년 프랑스 산업혁명 당시 Angers 제과업자였던 Adolphe Cointreau는 현지인들이 즐겨마시던 *Guignolet를 시작으로 가족산업을 주류업으로도 확장하여 다각화 하기로 한다. 이때 Cointreau가 구체화 되기 시작 할 때 이다.

*Guignolet(기뇰레):프랑스의 야생 체리 리큐어로 프랑스에서 다양하게 사용, 국제적으로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음. 프랑스 Angers에 있는 Giffard회사가 생산중.

잘 확립된 과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딸기, 자두, 체리 등 다양한 맛을 포함해 50가지 이상의 에센스로 확장한다. 1856년 회사와 무역의 붐에 직면한 Adolphe의 형제 인 Edouard-Jean Cointreau(에두아르 장 코엥트로)가 가업에 합류하며, 두 형제는 함께 양조장을 Main 강 옆에 있는 Anger’s rue Moliere로 옮겨 주류 수출을 촉진한다. 오렌지 리큐어는 Cointreau 형제의 레시피 북에 처음 등장했고, Cointreau는 프랑스 Laval 전시회에서 첫 상을 받았다.

Edouard-Jean의 아들인 Edouard Cointreau는 수년간의 끊임 없는 연구와 실험끝에 1885년 풍미가 3배더 집중되고 세가지의 오렌지를 사용하여 당시의 리큐어 보다 덜 달며 완벽하게 균형잡힌 리큐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를 Triple-Sec 이라고 칭해야 한다고 했으나, 오늘날에 Cointreau의 레이블에서는 Triple-Sec을 볼수없다. 신선하고 달콤한, 쓴, 절인 오렌지 그리고 오렌지들의 껍질 등 을 사용했고 Edouard Cointreau는 Cointrearu 브랜드의 상표와 특이한 사각 병을 *Commercial Court of Angers에 등록했다.

*Triple sec은 도수가 강하고 달콤하며 색이 없는 오렌지 맛이 나는 리큐어의 한 종류, 태어난 시기도 Cointreau와 흡사하다. 1878년에 확실히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Commercial Court of Angers: Angers(앙제)의 상무(상업) 법원

1898년 광고를 시작하게 된다 판화, 영화 등 마스코트인 피에로를 등장시킴 그리고 1913년 *Carl A. Seutter가 Der Mixologist라는 책 에서 Cointreau를 처음 언급 했다. 이후 여러 바텐더에 의해 코엥트로는 자주 언급된다,

*Carl A. Seutter: 독일의 칵테일 작가, *Der Mixologist: Carl A. Seutter이 만든 책으로 독일어로 되어있는 칵테일 레시피북 이다.

*Cointreau로 만든 Side car의 첫번째 레시피는 **Harry MacElhone의 Harry's ABC of Mixing Cocktail 및 Robert Vermeire 's Cocktail: how to Mixing Cocktail에 나와있다.

**Harry MacElhone: 20세기 초의 바텐더로 1923년 파리의 Harry's New York Bar 에서 일했다.

Edouard Cointreau가 1923년 사망하며 그의 유산은 아들인 국제 세일즈맨이던 Louis와 증류소 이사로 일하던 Andre에 의해 이어나갔다.

1972년 새로운 Saint-Barthelemy d’ Anjou 증류소를 개장, 1989년 Cointreau는 Cognac의 Remy Martin과 합병하여 국제 그룹 Remy Cointreau를 창설한다. Cointreau Carre 증류소에서 계약이 이루어졌다. 현재 6세대인 Alfred Cointreau가 이어가고 있다.

Cointreau(L’nique)는 프랑스의 리큐어로 도수는 40% 그리고 오이, 팔각, 풀, 쓴 오렌지,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라임, 머스크, 토피, 꿀 등 다른 스파이스 들의 향을 내며, 향긋하고 밝은 오렌지, 레몬, 육두구, 계피의 맛이 난다고 한다. Remy Cointreau에서 소유하고 있다.

Cointreau Noir는 투명한 병에 갈색 내용물로, 코엥트로와 꼬냑을 섞은 것(코엥트로 70%, 레미마틴 꼬냑30%)으로 코엥트로와 레미마틴이 합쳐지며 나오게 된 제품이다. 매운향이 나는 오렌지, 옆은 초콜릿과 바닐라, 귤의 향이 나며 샤프란스파이스, 바닐라 및 가죽 같은 너트, 꼬냑을 곁들인 향긋한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맛이 난다고 한다.

Cointreau Blood orange는 코르시카의 블러드 오렌지를 사용하여 향을 더 강화한 제품이다. 만다린, 오렌지 마멀레이드, 사탕의 향이 나며, 마멀레이드, 오렌지 노트의 균형을 이루는 맛이라고 한다. 뒷맛이 길고 상쾌하며 달콤한 블러드 오렌지 피니쉬

그랑마니엘 Grand Marnier

Grand Marnier 최초의 증류소는 1827년 파리 외곽의 작은 도시인 Neauphle-le-Chateau(네우펠레-르-체토)에 Jean Baptiste Lapostolle에 의해 지어졋습니다. 증류소는 고급 과일 리큐어로 명성을 얻었다. 증류소의 재산은 창업자의 아들인 Eugene Marnier Lapostolle와 그의 사위인 Louis-Alexandre Marnier가 이어가며 프랑스의 Sancerre 지역에서 만들고 있었다.

*Sancerre:루 아르 강이 내려다보이는 마을,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와인이 유명하고 면적 16,27Km², 날씨 9°C, 습도 37% 정도 라고 한다.

1870년 Eugene와 Louis는 Cognac으로 여행하며 증류주 공부를 하였고 꼬냑과 오렌지를 섞는 실험을 하며 10년간의 실험과 오랜 숙성 후 여러 테스트 배치를 샘플링 한 후 1880년에 그의 완벽하게 균형잡힌 향을 가진 리큐어를 만들었다.

Louis는 Savoy hotel의 초대 매니저인 Cesar Ritz라는 매우 영향력있는 친구를 두었었다. 인기있던 Savoy hotel에서 리큐어를 소개하며 Louis를 지원했다. Cesar Ritz가 당시 유행하던 Petit(쁘띠)라는 이름에 저항하고 리큐어인 Grand Marnier의 이름을 제안하며 사용하게 되었다. 이름과 같은 병을 만들기 위해 Louis는 리큐어 풍미의 핵심인 꼬냑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Charente Stills의 모양에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당시 디자인에서 오늘날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다.

Grand marnier은 Ugni Blanc(포도품종)으로 만드는 브랜디가 있고, 구리 스틸로 이중 증류 된다.

그리고 카리브해 에서 재배한 Citrus Bigaradia 오렌지를 얻는데 이 오렌지는 쓴맛이 강한 오렌지로 알려져있다.

*Cesar Ritz: 스위스 호텔리어이자 여러 호텔의 창립자, 파리의 Ritz와 Ritz and Carlton 호텔이 가장유명함

*Savoy hotel:영국 웨스트 민스터 시에 위치한 고급호텔, Gilbert and Sullivan 오페라 작품에서 얻은 수익으로 Richard D’oyly Carte에 의해 건설 되었다고 한다. 이 호텔은 현재 페이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관리하고 있고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로 불려왔다.

Gruppo Campari는 2016년 Societe des Produits marnier Lapostolle(Grand Marnier소유 회사)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다. 그래도 marnier Lapostolle 가족은 여전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6세대 구성원과 함게 주주로 남아있다.

라인업으로는 5가지가 있는데,

Cordon Rouge(흔히 아는 그랑마니에르)는 40% ABV(꼬냑51%, 오렌지 리큐어 49%)가 포함되어있다. 찬란한 호박색과 토파즈 톤을 가지고 있으며, 설탕에 절인 풍미가 가미된 바닐라 꼬냑의 향, 헤이즐넛, 토피의 향이 균형을 이룬 쓴 오랜지, 길고 조화로운 피니쉬

Louis-Alexandre(파란 라벨)은 Louis-Alexandre에 대한경의를 표하며 만들어졌다, 40% ABV (82% 꼬냑 및 18% 오렌지 리큐어), 구리 색조의 따듯한 호박색을 가지고있고, 베르가못 에센스가 들어간 설탕에 절인 껍질의 향이 난다. 강렬한 꼬냑과 침연 시트러스의 풍미와 소나무의 뉘앙스, 얼그레이 티가 길고 따듯한 피니시

Cuvee du Centenaire(은빛 라벨)는 꼬냑XO와 블렌딩, 1927년 La Maison Marnier Lapostolle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졌다. 40% ABV (82% 꼬냑 18% 오렌지 리큐어). 구리를 첨가한 중간정도의 호박색을 가지고있고, 베르가못 에센스가 들어간 설탕에 절인 껍질의 향, 담배와 발사믹의 섬세한 힌트와 함께 세련된 복잡한 오렌지와 숙성 꼬냑의 맛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Cuvee 1880(금박 장식)은 Grand Marnier의 탄생을 기념하기위해 제작, Grande Champagne의 XO꼬냑과 이국적인 쓴 오렌지가 블렌딩, 40% ABV (91% 꼬냑 9%오렌지 리큐어)를 포함한다. 구리 및 짙은 호박색을 가지고있고, 섬세한 시트러스와 오래지속되는 피니쉬가 가미된 숙성 꼬냑의 풍부하고 독특한 향이난다고 한다. 깊고 강렬한 꼬냑 맛과 밝은 오렌지색 터치와 과일과 바닐라로 구성된 옆은 오렌지 터치

Cuvee Quintessence Grande Champagne 에서 독점으로 생산되는 매우 오래된 빈티지 꼬냑과 개인 가족셀러의 특별 매장지로 제작되었고 40% ABV (82% 꼬냑, 18%오렌지 리큐어)로 유난히 고급스러운 리큐어. 깊은 구리색, 아몬드와 바닐라를 곁들인 활기 차고 생동감 있고 과일, 꽃향을 가지고있고, 꼬냑, 오렌지 견과류 및 복숭아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복잡한 맛이라고 한다.

Grand Marnier - Cordon Rouge은 가벼운 향신료의 향, 말린 과일, 가죽 같은 꼬냑과 은은한 플로럴 바이올렛을 가미한 오렌지 제스트의 향오렌지의 부드러운 입맛, 고급 마멀레이드, 꼬냑, 설탕에 절인 오렌지, 커피, 바닐라 및 토피의 맛이 난다고 한다.

미도리 Midori

일본 유바리의 유바리 멜론과 머스크 멜론으로 만든 리큐어로 1964년 산토리가 만든 ‘Hermes Melon Liqueur’로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도쿄에서 열린 IBA 칵테일 챔피언십에서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1978년 뉴욕에서 출시되면서 이름을 Midori로 간소화 하였다. 뉴욕의 유명한 클럽인 ‘스튜디오54’에서 열린 대회에서 1위를 한 칵테일(The Universe)에 사용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2012년 산토리 에서 레시피 개편을 하며 설탕의 단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상승 시켰다고 한다.(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당분을 20프로 줄이고 재설계한건지 더 찾아봐야함)

1987년 까지는 일본에서 제조 되었었는데 이후에는 일본, 미국, 멕시코 및 프랑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