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든 펩시든 맥콜이든 그 모든 맛의 기반은 \'콜라\'라는 맛이며 각 제품에 따라 특유의 맛,향이 다르지.
여기서 하나 물을게. 너희들이 좋아하는건 달달한 음료수니,아니면 \'콜라\' 그 자체니?.  느그들은 그 단맛땜에 먹는지 모르겠지만 난 콜라라는 맛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야.
그런의미에서 펩시의 그 탄산 김 빠진듯한 상태로인해 펩시는 단맛이 더 잘느껴지지.(여기서 펩시충이 발생) 하지만 코카콜라는 그 톡 쏘는 강함으로 인해 목에 넘길때의 그 쾌감은 말로표현이 안되. 나는 탄산을 더 깊이 느끼기위해 냉동고에서 살얼음 낄때까지 두고 먹곤했지.
코카와 펩시의 차이는 마치 소주와 맥주같은 관계야  언뜻 펩시가 더 부드럽게 느껴질수있고 그건 당연한거야. 사람의 취향이지. 코카가 위네 펩시가 위네 왈가부가 할필요가 없다는거지.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코카,펩시 컨셉질이고 마트에서 한종류만 사는 컨셉질 하는건 알겠는데 너희들 배달음식 시켰을때 딸려온 콜라가 코카든 펩시든 잘 먹는거 알고있어. 우린 같은 콜라족 이니깐.
근데 그거아니?
코카도(오리지널),펩시도 결국  코카제로 아래야.
나도 코카제로 처음먹을땐 먹고난후의 그 뒷맛이 매우 떫떫 했거든?(합성 당질),
근데 이제 알겠더라. 콜라에서 설탕이라는 요소가 빠져야지 비로소 콜라 그 본연의 맛을 감미할수 있다는것을.
코카제로1달 먹다가 기회가 와서 코카 오리지널 먹엇더니 어땟는지 알아? 그 입안에 남은 단맛들이 끈임없이 내 입을 베려놓고 있더라고.

결론

코카제로=양주
코카오리지널=소주
펩시= 맥주

코카제로>코카오리진>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