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에서 모녀 2명이 사망한 폭주 사고를 놓고 용의자인 87세 남성의 아들이 "아베 신조 총리의 정책 비서"이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못된 정보이다.

도대체 왜 이런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 것인가?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4월 19일 용의자 이즈카 코조 (87) 씨가 운전 미숙으로인한 충돌 사고로 30대 여성과 3살 딸이 사망했다.

녹색 신호중 황단 보도에서 일어난 사고였지만 용의자는 부상으로 인한 입원때문에 아직은 체포되지 않고 있다.

이 사고를 둘러싸고 잘못된 정보를 확산의 원인은 어느 익명 블로그에서 "용의자의 아들은 아베 신조의 정책 비서?" "손자는 강1간법"라는 루머성 글때문이다.

그 블로그는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근거는 이름과 나이차 였다.

SNS에서 두 사람(용의자와 아들)의 나이차는 82세, 62세를 인용하면서 "부모와 자식 관계에 신빙성을 가질 수 있다." "아베 정권하에 극진히 보호되고 있다."라고 적었다.

또 주간포스트가 2006~07년 걸쳐 이즈카 히로시 씨에대해 보도했다면서 그 블로그는 "이즈카가문의 스캔들"라고 단언했다.

이 정보는 SNS에서 크게 확산됐다.

여기에 중의원 유즈키 미치요시 (전 민진당, 현 무소속)는 이 근거없는 정보를 인용해 "아베 정치의 부정적인 유산은 레이와 시대에서 끝내고 싶다"라고 트웟까지 했다.

이즈카 히로시 씨에 대해 보도한 주간 포스트 기사(2007년 4월 13일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잇다.

"아버지는 지방 정계의 거물이라서 아베 총리는 아버지를 이어 아들이 선거에 나왔으면 한다."

히로시 씨의 아버지는 2014년에 사망했다.

해당의 블로그는 정정했고 확산 주범인 SNS계정들도 삭제됐으며 유즈키 미치요시 의원도 해당 트윗을 삭제 그리고 사과(변명)했다.

이번 사고를 둘러싸고 불확실한 정보가 종종 확산되고 있다.

"용의자는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아서 체포가 되지 않은거다." "그러니까 무죄가 확실하다." 등 근거없는 추측에 불과하다.

...

이러한 불확실한 정보 확산은 우려가 크고 주의가 필요하다.

https://www.buzzfeed.com/jp/kotahatachi/ikebukuro-post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03-00010000-bfj-soci

http://archive.is/9dPKT

https://archive.is/PBOZ9

축약, 의역 난무

요약

4월 19일 도쿄도 이케부쿠로에서 한 노인네가 운전미숙으로 30대 여성과 3살 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

그 용의자 노인네도 사고 충격으로 입원.

하지만 부사요는 왜 체포되지 않냐면 이건 그 용의자의 아들이 아베정권과 관련된 인물이라서 체포되지 않는다고 루머를 마구 발산.

근거는 기사에도 나왔지만 2006~07년 주간포스트의 기사.

즉 부사요는 이름과 나이를 착각하여 부화뇌동해 루머를 확산시킴.

여기에 전 민진당 중의원 개새끼 한마리도 루머 확산에 동참.

그리고 근거없는 개소리로 밝혀져서 루머 확산한 SNS계정들 삭제조치와 전 민진당 개새끼도 변명 트윗.

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쌓이고

이것들 이용해서

날조, 선동이 심각해지면 일본을 병들게 되며 종국에는 파괴까지 될 수가 있다.
단순히 SNS 병폐를 고발하는 기사가 아니다.

이 병폐를 이용하는 부사요들의 수작질이 조명된것이다.

한가지 더 난 근거없이 주댕이 터는 놈들은 저주하고 증오한다.

소위 뭐만 하면 아베탓이라고 지껄리는 놈들은 당연하게도 일본인들이 많겠지만

일본정치에 대해 잘 아는 근갤러들의 설파도 불구하고

그 잘못된 정보에 넘어간 일부 근갤러들도 종종 보이는데

도대체 부사요 수준과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