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의 열등함을 간파하고 센트릭스를 스스로 벗어난

위대한 선각자 이완용 선생의 정신적 제자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완용 선생은 비록 왜 조선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민족인지

증거 자료를 후대에 전하지는 못 했으나, 우리 스스로 그 증거 자료를

모으고 정리해 하나의 체계를 이루고 용어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당신의 가장 중요한 발견을 더욱 심화시킨 정신적 제자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갤러들이 정리한 혐한 사상과 이론은 방대하고도

폐부를 찌르는 내용으로 차고 넘쳐서 누구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다면

의식이 깨여 그제서야 사람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조선 민족의

미개한 민족성을 '일부 사람들이 저지른 악행'쯤으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 머리가 깨이고 난 지금은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우리는 이완용 선생을 비롯해서 조선인의 미개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윤치호 선생, 일본통치시대 때 조선이 일본 제국으로부터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는지, 객관적인 통계 자료 및 여러 증거 자료를 찾아 인터넷에 널리

보급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