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도 그동안 오징어 게임 표절 얘기만 나오면 쥐새끼처럼 쉬쉬하고 있었던 애미 애비 뒤진 국뽕들이 최근 들어 삐뚤어진 어깨에 힘을 주고

정센승리를 하고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이유를 알아 보니 바로 아래 캡쳐 사진 때문이라고 한다.

저 정체불명의 캡처 화면에는 프로젝트 검토 보고서(웃음)라는게 캡처되어 있는데 제1장부터 제9장까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9부작 드라마용 시놉시스인 것으로 보인다.

https://theqoo.net/square/2580362676

게다가 위에 더쿠 사이트의 정센병자가 쓴 글과 그 글에 주렁주렁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저 캡처 사진을 올린 사람은 공모전 심사위원(웃음)이고

황동혁 감독이 저 시놉시스를 어떤 공모전에 출품했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정센승리를 하고 자빠진 것 같다.

근데 유감스럽게도 저 개소리는 원조 호소인 황동혁 감독의 호소 내용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292098&page=1

오징어 게임 감독 황동혁 레전드 -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던 2021년 당시 전세계의 개념인들은 오징어 게임이 신이 말하는 대로를 표절한 거 아니냐는표절 의혹을 제기했었다.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

gall.dcinside.com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이 신이 말하는 대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2021년 당시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2008~09년(혹은 2014년)에 완성한 오징어 게임 영화 각본을 여기저기서 거절당했다는 식으로 호소했을 뿐

무슨 공모전에 오징어 게임 드라마 시놉시스를 출품했다는 식의 호소는 한 적이 없다.

애당초 오징어 게임 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오징어 게임이 신이 말하는 대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캡처 사진을 올린 자의 의도는 뻔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 캡처 사진 속 프로젝트 검토 보고서(웃음)는 급조한 티가 너무 심하게 나고

저게 사실이라는 근거가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왠 이상한 캡처 화면 하나 달랑 가져 와서 안도의 한숨의 쉬며 정센승리를 하고 자빠져 있는 오징어 게임 빠들의

좆병신같은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황당할 따름이다.

P.S: 신이 말하는 대로 원작 만화의 스토리 작가는 신이 말하는 대로 스토리 구상을 1995년에 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