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토 중간 간부가 잡혀가자 김무열이 경찰서에 딸배들을 단체로(ㅈㄴ 웃긴게 마법처럼 딸배 여러명이 동시에 우르르 도착함) 불러다 놓고 얼굴도 안 가린채 침입해서 간부 모가지 땀

2. 1번은 그냥 그렇다 쳐도 마동석이랑 김민재 얘네는 중요한 단서인 지들이 잡아온 새끼가 경찰서에서 칼맞고 뒤졌는데 cctv로 죽인 새끼 얼굴도 안봤는지 코.인 발표장 엘리베이터에서 김무열 마주쳐 놓고 알아채는 눈치도 없음. 그것도 뭔가 눈치챈것처럼 ㅈㄴ 긴장감있는것처럼 김무열이 내리니까 따라는 가는데 연출만 보면 얼굴보고 안 것도 아니고 그냥 팔에 문신있는게 수상해보여서 따라가는거임ㅋ

3. 메인 빌런들을 잡겠답시고 경찰서 내부에 그냥 토토 사무실 세움. 마석도 팀만 참여하는것도 아니고 경찰들 수십명씩 달라붙어서 입금 관리, 유지보수, 사이트 제작 다 해서 진짜로 불법 토토 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아예 몇명은 필리핀으로 가서 창고 하나 빌려다가 테이블, 카드, 야한 옷 입은 여자 딜러들까지 고용해다 라이브 송출까지 함

전체적으로 확실히 3편보다는 낫기는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진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억지 개연성이라는 느낌을 못지우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