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어디 잘모르는 딥웹이나 있을법한 넷상이나 정보상에서 오컬트 놀이 정보 얻어와서
미자들의 담력훈력 탐방기 근데 알고보니 낚시였고 지뢰밭이었음

중간
죄책감, 책임감등 지때문에 죽은사람 살리려고 발버둥치다가 일 더 커짐 신캐 추가되고 떡밥 더 뿌림
  
중간 외전
코미디호러 기타등등 팬서비스

종막
주인공의 또 사고치다가 신캐추가 및 다들 말려듬 근데 알고보니 지금까지의 일들이 단순한 귀신 미스터리 괴현상이 아닌 종말

세계존망의 운명이 걸린 레벨의 문제를 재수없게도 내성적인 자신이 걸려버림 가장 역대급 지뢰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해서 용기를 내서 성장하더니 온갖 성인들이 당할만한 시련을 받고 명예롭게 희생함 욕심이나 되고싶어서 된게아니고 자기 잘못도 있기는 하고 순수하게 옳바른 선택을 해서 하다보니 사실상 성녀됨
제작진이 마지막 작품이라 성대하게 끝내자 마인드였는지 인간의 인지를 벗어난 코즈믹 호러요소가 있음
근데 다시 잘보면 주인공도 크툴루신화 주인공들처럼 광기와 후유증에 맛이 가버렸는데 새드엔딩이라 다들 보는데 그 희생에 세계가 구원받아버려서 인간찬가 엔딩으로 해석이 가능함

사치코의 경우 자신의 생일날때 저주가 약해져서 다시 돌아오는걸로 보아 이부분은 아유미도 가능성 있음 오히려 사치코보다 높아서 확실함이 강함 맛이 가버렸어도 아유미는 승자였고 그 힘을 제어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부작용(고문 후유증처럼?)이 있긴해도 사치코수준으로 앞뒤를 가리지 않고 폭주는 아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