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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39, 54, 12:48 - 마지막 날에 발생하는 사건들
**분석**: 이 구절들은 예수께서 마지막 날에 믿는 자들을 살리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반박**: 이 구절들은 믿는 자들의 부활을 언급하고 있지만, 휴거의 시점을 명확히 지칭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의 부활이 곧 환난 끝의 휴거를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주님이 돌아오시는 날에 대한 포괄적인 언급으로, 환난 전 휴거와도 모순되지 않습니다.
**추가 반박**:
- **요한복음 6:39, 54**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성도들을 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부활의 약속을 의미하며, 구원의 최종 성취를 나타냅니다. "마지막 날"이란 시점은 종말론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휴거가 이 전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 **요한복음 12:48**에서 "마지막 날"의 심판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해당되며, 이는 환난 후 심판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휴거와 부활은 이 심판과 구분됩니다.
### 욥기 19:25 - 욥이 말하는 마지막 날에 나타날 이미지
**분석**: 욥은 구속자가 마지막 날에 서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반박**: 욥의 고백은 부활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며, 특정 시점의 휴거를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부활 신앙을 나타내는 것이며, 환난 전 휴거론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추가 반박**:
- **욥기 19:25**는 "마지막 날"에 구속자가 땅에 서 있을 것이라는 욥의 신앙 고백을 보여줍니다. 이는 부활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며, 휴거의 시점을 특정하지 않습니다. 욥의 고백은 종말론적 희망을 나타내지만,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16-17 - 휴거와 부활의 단일성
**분석**: 이 구절은 주께서 강림하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 있는 자들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고 말합니다.
**반박**: 이 구절은 휴거와 부활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환난 후인지 전인지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환난 전 휴거론자들은 이 사건이 환난 전에 일어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성경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추가 반박**:
- **데살로니가전서 4:16-17**에서 "주의 날"은 환난 전 휴거를 포함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성도들을 공중에서 영접하시는 사건으로, 환난 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한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이는 환난 전 휴거의 시점을 암시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5장 - 바울은 휴거와 부활을 주의 날에 연관지어 말하고 있다.
**분석**: 바울은 휴거와 부활이 주의 날에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반박**: 주의 날은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며, 여기서는 환난 전의 사건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설명은 환난 전 휴거론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추가 반박**:
- **주의 날**은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환난 전 휴거와 주님의 재림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한 주의 날은 종말의 심판을 포함하지만, 바울은 이 용어를 환난 전 휴거와 연결지어 사용합니다.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바울은 주의 날을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환난 전 휴거로 해석합니다.
### 고린도전서 15:52 - 부활이 발생하는 시간
**분석**: 이 구절은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우리도 변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박**: 마지막 나팔 소리가 환난 후에 불려질 것이라는 해석은 잘못된 전제입니다. 이는 휴거가 환난 전에 일어날 수 있음을 나타내며, 마지막 나팔은 교회의 시대가 끝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반박**:
- **고린도전서 15:52**의 "마지막 나팔"은 환난 후의 일곱째 나팔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의 시대가 끝나고 성도들이 변화되는 순간을 가리킵니다.
- "마지막 나팔"은 휴거와 부활의 단일성을 강조하며, 이는 환난 전 휴거와 일치합니다.
### 요한계시록 6:12-17 - 주의 날에 발생할 일들
**분석**: 주의 날에 일어날 천재지변과 심판을 묘사합니다.
**반박**: 이는 주의 날의 심판을 묘사하는 것으로, 휴거의 시점을 특정하지 않습니다. 주의 날의 시작을 환난 전으로 볼 수 있으며, 환난 전 휴거론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추가 반박**:
- **요한계시록 6:12-17**에서 주의 날은 환난과 심판을 포함하는 종말의 사건을 묘사합니다. 이는 환난 전 휴거와 주의 날의 시작을 포괄할 수 있습니다.
- **구약성경**에서의 주의 날은 종말의 심판을 가리키지만, 신약성경에서 주의 날은 환난 전 휴거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 11:15-18 - 일곱째 나팔이 불려질 때 벌어질 일들
**분석**: 일곱째 나팔 때 세상 나라가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리니,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라고 합니다.
**반박**: 일곱째 나팔은 환난기의 끝을 의미하지만, 이는 환난 후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휴거를 직접 연결짓지 않습니다. 환난 전 휴거가 일곱째 나팔과 무관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추가 반박**:
- **요한계시록 11:15-18**에서 일곱째 나팔은 환난기의 끝을 의미하며, 이는 주의 날의 심판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환난 전 휴거는 이 나팔과 별개의 사건으로, 일곱째 나팔 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날의 심판**은 일곱째 나팔과 연관되지만, 휴거는 이와 별개의 사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12:48의 심판과도 일치합니다.
### 결론
럭크만 추종자 겸 환난 전 휴거론자의 입장에서, 성경의 다양한 구절들을 통해 환난 전 휴거론을 일관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주의 날, 마지막 나팔, 부활과 휴거의 단일성 등은 모두 환난 전 휴거를 지지하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성경의 일관된 메시지와 충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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