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순히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그리는게 취미였고

학교 수업떄도 그림그려서 잘그리고 구도 잡는것도 아직 모르겟는데

그래도 지금은 사람들이 제그림체를 좋아하는사람도 좀 있는데

문제는 제가 그거한다고 고등학교 공부안하고

결국 수시떄 지거국 아무때나 썻는데도 끝까지 예비 3번남아서 모두탈락하고

정시때는 잘본게 생윤 5등급 말고나머지는 전부 876등급이라 평균 7나오고

그래서 재수하고싶어도 어머니가 돈안된다하고

저는 알바한번도 해본적없고 시간도 언제 알바할까도 고민중이고

제가 공부를안한이유도 이런 현실을 알면 제가 하루동일 숨도 못쉬고

괴로워서 현실부정한다고 맨날 인터넷이 그림그리고 그랫는데

지금은 1월1일 맞이해서 성인이 되고나서 매일이 괴로워요

애니과도 그쪽으로 취직할지 고민중인데 제가 그림 배운거 아까워라서도 가고싶기도하고

애니과 간다면 거의 인생 걸수준으로 엄청나게 공부해야되는데

거기 안간다하면 엄마가 치기공과 준비하라는데 거기도 솔직히 연봉도 모르겟고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이걸하면서 취미로도 남을수 있을지 궁금하고

다른사람말로는 군대나 가라는데 군대가도 제가 뭘 준비하고 뭘할수있을지 모르겟어요

매일마다 숨차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숨막혀 죽을거같아요 어제도 그거때매 숨너무 가쁘게 쉬어서 밤샛고요

사람들은 제가 좋아하는거 제가알아서하라는데 솔직히 잘 모르겟어요 열심히해도

지금 선택지가 너무많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는데

부모님 돈문제도 없지않아있고 지금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