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나 쓰면서 한 번도 원펀 못내다가, 최이나가 너무 쓸모없어 보여서 최지훈으로 바꾸고 원펀 성공함.

1. 덱

[지부장 린시엔 스충 0%]

[지부린시엔 스충 30%일 때]

공속, 린시엔 스충에 따라 배치가 약간씩 달라짐.

더월은 2분 3초에 스탠스 풀리는 게 제일 좋음

그리고 1분 58초에 더월이 부서지는 게 제일 좋음

3초만에 더월이 녹는다거나 하면 린시엔은 일단 사망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딜량을 조절해야 하므로 딜이 약한 녀석들을 앞에 배치한 것.

이 덱은 케오린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최이나 드론이 각서윤 소총 1개에 들어가는 게 별로라

아예 최이나를 제외하고 더월을 효율적으로 밀기 위해 각서윤을 앞에 배치함.

(70레벨에서는 각서윤과 마리아 위치를 바꿔야함. 잠들었던 더월이 함선에 오기도 전에 각서윤에게 터짐)

덱 컨셉이 최대한 버프, 디버프를 챙겨서 메인딜러인 김소빈의 딜량을 더 끌어올림.

메인 딜러 김소빈과 각서윤의 장비는 다음과 같음

a. 스충 세팅

도마(서브딜러), 린시엔, 양하림, 각지아, 에블린, 론리

b. 메인 탱커

힐데는 방템 위주로 세팅함.

체체가 없어서 체방했는데 무조건 체체가 더 좋음

힐데 방어력 낮아서 방어력 셋옵이 너무 무쓸모야

c. 나머지

캐릭터 컨셉이 맞게 적당히 공속 스충 나눠주고.

최소 체력 23000 이상, 지피감 최소 1부위씩은 꼭 맞춰줌.

저게 안되면 벽 부수고 돌진할 때 가끔 서폿들이 죽는 경우가 있더라

타라스크에 메이즈 공속템 넣어줌.

내가 가진 템이 메이즈, 초전도, 허메골골, 대적자 이런 거 밖에 없음

남들 쓰는 7티 렐릭 장비? 그런 딜템 스충템이 하나도 없어서

템컷은 그래도 남들보단 좀 낮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월드맵 지부

6지부 린시엔이 정말 중요한게,

더월 깰 때 6지부 린시엔이 아니면 김소빈 위치를 앞으로 더 당겨야함

린시엔이 아닐 경우 딜이 3백만 정도 모자랐는데

내가 보유한 딜러 중 뭘 넣어도 저 3백만을 채울 수 있을지 미지수...

근데 지부장 린시엔 템은 잡템 위주로 줬음.

전원 스충 30% 이하? 어떤 건 부옵 1개만 있는 케이스도 있음

3. 더월 깨기

각서윤을 일찍 뽑은 만큼 더월 잘 부서짐.

오퍼 공속, 린시엔 스충에 따라 김소빈의 위치를 옮겨가면서 조정해야 함.

린시엔 없이도 더월 스탠스를 풀 수 있다면 김소빈은 방깎 낸 뒤에 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더라

시그마-최이나-린시엔 배치 시,

더월 경직 상태에 따라 린시엔이 한걸음 앞으로 나가서 스킬 쓰다가

소각 타이밍에 린시엔 죽으면 그 판은 나가리였는데

최이나 빼고 각서윤 박으니까 그럴 일은 전혀 없다는 게 너무 좋음.

4. 최종 딜량과 마무리

[지부장 린시엔 스충 0%] - 0:35 클리어

[지부장 린시엔 스충 30%] - 0:38 클리어

방깎 하나 더 넣고 안넣고에 따라 딜량 차이가 확실히 있는 걸 보아하니

조합에 방깎 다 넣어도 효과 있음.

초창기 최이나 해골물에서 벗어나서 최지훈 버프 + 론리 방깎 넣어보셈.

그럼 님들도 딜 더 오를 듯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