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쟤네 둘 기출문제임에도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기는게 나을 것 같음 주민규도 저런 문제들은 변별력이 없다고 반복해서 풀 문제는 아니라고 함

물론 내용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때문에 다만 계산이 복잡하고 더러운 거라서 시간 주면 다 맞힐 수 있겠지 그런데 실제 시험장에선 주어진 시간은 120분밖에 없고 그 문제의 배점은 고작해야 15점일거라고 왜냐면 부가가치세 배점은 20점으로 정해져있으니까


저런 문제는 숫자랑 내용만 살짝 바꿔서 gs에 내면 그 날고긴다는 유예생들도  평균 반타작도 못하는 문제임


예전에 초시생때 뭐?? 냉동창고가 어렵다고? 하면서 연습서에서 찾아서 그 15점 짜리 문제 45분동안 풀어서 맞춘거면서 히히 원단위까지 다맞았네 이게 뭐가 어렵다는거지..? ㅋㅋ 난 혹시 세법 고수? 이 ㅈㄹ 떨었던거 생각하면 부끄럽다

뭐 여튼 하고싶은 말은 기출문제라고 해서 모든 기출문재가 수험생입장에서 반복적으로 학습하기 좋은 문제는 아니라는 것…

물론 한 번쯤은 봐줘야지.. 나도 이번에 유예하면서 딷 한 번씩 풀어보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정답 도출되는것 보고 안도의 한숨 한 번 쉬고 바로 엑스치고 그다음 회독부턴 안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