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KH섭 뉴비고 일본 가문에서 용병처럼 생활하고 있음

KH섭의 구도는 대충 이래

지도를 보면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눠졌어. 왼쪽부터 1,2,3이고 차례대로 설명할게

1구역은 중국vs한국vs진국군이야. 얼마 전까지 연맹조차 없던 한국 DOG가문에서 연맹 Korea를 결성, 중국인들과 비등비등하게 싸우는 중이지. 어제 농양촌 하나로 시작했다가 사가촌과 귀이촌을 먹으면서 영토전을 종료했어. 아쉬운 부분으로는 무복성도 먹었었는데, 무복성 수비에 실패하면서 마을 3개로 끝낸게 조금 아쉬워. 내 짧은 컨블 지식으로는 마을끼리의 거리가 좀 되다 보니까 전선이 너무 넓어진것같아. 다음 영토전때는 무복성을 먹고 끝내는게 좋을것같아

2구역은 중국vs진국군이야. 중국 거대한 연맹이 2구역에 있는 땅을 전부 갖고있지. 진국군들이 매일 공격을 하지만 사람이 많은건지 밀어내는게 쉽지 않아보이더라구 진국군을 막아내고 힘이 남아돌면 1구역으로 넘어가는 편이야. 석두성을 점령하기도 했고. 

3구역은 아직 전국시대야. 주된 구도는 중국vs일본,영어권 연합이야. 일본 연맹인 Kingdom rush와 영어권 연맹(이름이 warden인가 grey인가 암튼)에서 서로 연합을 맺고 중국과 싸우는 중이지. 진국군이 안량부와 멀어서 그런지 자주 안와서 연맹들끼리만 싸우고 있어 킹덤러쉬는 반거촌,서경성,용산관을 갖고 시작했으며 워든은 거점 없이 떠돌던 상태였어. 석문촌과 서령촌을 제외한 모든 거점에서 전투가 벌어졌으며, 인설촌과 석호촌은 뺏고 뺏기는 진흙탕 싸움을 했지. 마지막엔 대림촌, 하서성, 형원성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어. 관문때문인지 중국인들 지원 속도가 느리더라. 

KH서버 영토전 재밌어 세력이 강한 연맹은 있어도 절대적 강자는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하고 재밌게 놀 수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 진국군에 한국인들 몇명 보이는데 한국 가문에서 같이 싸웠음 좋겠어. 구린 필력이지만 읽어줘서 고맙고 KH서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