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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종사 1~50 Lv 성능표

현상금 사냥 이벤트때 얻을 수 있는 부조종사.

얻는 방법에 대해선 알아서 하시고, 부조종사별 성능관련한 정리를 할겁니다.

티어는 작성일 현재 기준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하나 결국 주관적인점 양해 바랍니다.

[1티어]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티어.

어떤 차량이던 막 굴리기만 하면 웬만한 상황에서 밥값은 하는 가장 다루기 쉬운 부조종사.

아군과 부대껴서 싸우면 피해 흡수로 지원하고,

모듈, 캐빈 특전, 무기 탄약관리 안하고 막 굴려도 상관없게 해줌.

피해저항 10% 주는 보라색까지만 가도 일단 밥값하고,

근접 피해 10% 얻는 노란색 가면 1vs1이 수월해짐

톤수 15% 받는 주황색 가면 웬만한 톤수 애로사항이 해결되는 엄청난 보조퍽까지.

딱 하나 저격 포지션을 잘 잡는다 하면 저격 관련한 특성은 전무하기에 그리즐리는 쓸모 없어짐.

이게 특전 활성화 하는 타이밍 재기가 좀 어렵긴 한데 타이밍만 잘맞추면 엄청난 효율을 뽑아냄.

적 가열시키고 내 무기는 내구도 1에서 안내려감.

요컨데 브레이커에서 가열넣은 느낌.

보라색부터 바퀴 자주 나가리되는 소형차량 생존성 늘려주고,

노란색부터 가열량 확 늘어나고,

주황색은 샷건 안쓰면 솔직히 의미 없는 보조 퍽. 

근데 브레이커랑 특전이 겹쳐서 아티틀란을 잘 안씀. 

물론 가열 바라보고 쓰거나 

브레이커 무적은 20 초마다 쿨이 돌기 때문에 

피 1되고 무적 지속이 끝나는 시점에 전장에서 이탈해서 20초 버텼다 돌아오는 방법을 쓰기도 함.

(이러면 다시 2초 무적이니 그동안 아티틀란 특전 터트려서 무적 길게 끌고갈 수 있음.)

40m 이내에서 쓰는만큼 근접교전을 잘 하지 않으면 의미 없음.

(팔콘)

저격 특화

보통 저격이 아군이랑 떨어져서 혼자 있는다는걸 감안하면 저격 특화가 맞다.

특전 켜진 동안엔 무슨 무기를 들었건 1vs1 절대 우위를 가지게 해준다.

물론 저격할때에도 피해량이 크게 늘어서 저격 효율도 높여준다.

꼭 저격이 아니더라도, 혼자 뒤치기로 기습할때에도 엄청난 효율을 준다.

노란색부터 이동중 피해량이 크게 늘고,

주황색부터 DPS도 늘려준다.

위 2개와 반대로 같이 다니면 쓰면 안되는 부조종사.

[2티어]

전기장으로 근접피해를 주거나 캐논피해 막아주는 능력.

가장 큰 문제가 현재 캐논이 메타가 아니라 캐논 유저가 별로 없고, 헤르츠 자체가 피해량이 큰 편이 아님.

대신 보조퍽이 좀 괜찮은 편.

파란색부터 고속에서 피해량 증가

보라색은 조금 특이하게 이지스 쉴드가 기본 4500 배리어인데 5175로 늘려줌.

근데 이지스 쉴드는 150 피해 흡수마다 피해량 1%씩 증가라 최대 30%에서 34.5%로 늘어나게 됨.

노란색은 에너지 피해 저항, 플래시, 히페리온 +클로 메타에서 어느정도 무난하게 버티게 해줌.

보통 중거리에서 계속 맞추면 공속이 증가하는 공속 특화 능력.

뭘 쓰던 공속이 빠른 무기일 수록 더 유리함.

보라색부터 속사무기 (기관총, 미니건, 자동포. 네일건)정확도,

노란색 파편,특성피해 빼고 저항력,

주황색 추가 공속

100번 적중 이게 은근히 많아서 스킬 텀이 좀 늘어지는게 문제다.

[3 티어] - (쓰레기/비주류)

명중률, 탄속같이 부가 옵션을 향상시켜주는 능력인데,

사실 극소수의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이런 부가옵션이 딸려서 성능이 안나오는 무기는 몇 되지 않는다.

가장 문제점은 직접적으로 피해량을 올려준다는 부분이 캐빈에 직접 공격할때만이라 영 좋지 않다.

그나마 파란색 능력이 재장전속도/충전속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종종 보이기라도 하지, 

그래도 클랜전이라던가는 손도 안대는 부조종사다.

정 쓸거면 매(팔콘)만큼 효율 좋은것도 없다.

적 킬/어시스트시 은신하는 능력

아니 킬따기 전까지 보조능력이라곤 보라색 충전속도//재장전 15%가 꼴랑 전부인데

킬 따고나서 해제가 좀 힘든 은신이 보상이랍시고 던져준다.

적 차량 후방 90도에 정확히 꼬라박고 고정시키는 능력은 이게임 쌉고인물도 항시 가능한 스킬이 아니다.

물론 그 후방 90도 부분을 조금만 때리면 완충되긴 하지만 지속시간 5초에 쿨타임 12~8초인 주제에

피해량 증가 35%가 이짓거리에 대한 보상으로 사실상 전부고,

주황색 20m이내 피해량 증가 보조퍽이 있으면 고민이라도 하겠지만 그게 없다면 솔직히 안정적인 그리즐리나 아티틀란, 매(팔콘) 끌고오는게 속 편하다.

포탑이면 포탑깔고 충전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드론은 알아서 시전자를 따라다니니 실질적으론 드론 능력에 가깝다.

피해량 50%에 사격속도 50%이면 상당히 높은축에 속하지만,

애초에 드론이란게 탄창 크기도 작고 재장전 오래 걸리는데다 기본 피해량이 낮아서

사실상 드론 끌고 나가려면 이거 반드시 쓰라는 의도다.

한마디로 드론 전용장비쯤 되는건데, 부조종사 50LV도달까지 50000코인 언저리가 쓰이는걸 감안하면 비싼 취미생활 되시겠다.

이건 답이없다.

냉각 효과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가열 방지를 무려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에도 부여하는 바람에

가열무기를 쓰는 아군이나 아티틀란 켠 아군한테 욕먹기 딱 좋다.

클랜전에서 아군과 합을 맞춰 쓰면 가열조합 상대로 카운터 칠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클랜전이고,

아군이나 적군이 어떤 무기를 들고 올 지 모르는 일반전에선 그저 트롤픽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