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산몬이 이긴 미쿠니부터 평가해보면

신사천왕 중 약체라 평가받는 킹죠도 1학년때 비토 히데유키에게 도전해서 승리했고 불독한테 깨지긴 했지만 윗학년 토아루시 강자들을 상대로 도전했

미츠마사도 1학년 때 킹죠상대로 도전했었고 지긴했지만 유효타도 꽤 많이 먹임

반면에 미쿠니는 1학년때 미츠노리에게조차 도전하지 못하고 월광형제 그늘에서만 살았음

미쿠니의 1학년의 이런 행보때문에 킹죠, 미츠마사보다는 낮게 평가할 수 밖에 없음

킹죠는 제튼세대의 사천왕급 하위권, 미츠마사 역시 하나세대 사천왕급 하위권이라고 볼 때 3학년 미쿠니 역시 동세대 사천왕급 하위권이라고 보는게 타당함

킹죠, 미츠마사 > 미쿠니

이런 이유로 산몬이 미쿠니와 전설로 남을 싸움이라고 불리우는 맞다이로 이겼다한들 한번더 싸운다면 누가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호각인 관계라는 사지마의 대사처럼 산몬은 미쿠니보다 쎌뿐 사천왕급을 벗어나진 못함

각세대 사천왕의 평균수준은 거기서 거기라고 본다면

따라서 제튼과 킹죠정도의 차이라면 제튼급

미츠노리와 츠토무의 차이라면 츠토무급이 한계라고 봄

산몬과 미쿠니는 제튼, 킹죠나 츠토무, 미츠노리와 같은 구도로 신사천왕의 후세대버전을 표방하고 있고 오히려 산몬보다 랭킹2위의 유일한 2학년인 타이론을 더 고평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