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댕댕이처럼 윾쾌하고 활발하게 굴던 건 자기 본 성격이 아니라 언니의 성격이었고 과과리모 읍읍 이후론 가면 벗고 리세로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계속 고뇌하고 현실은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에 가끔 우울해하기도 하는 거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오... 며용스러운 상황도 이다는 천연덕스럽게 굴면서 넘기고 리세는 당황해하는 것도 커여운 부분이구ㅎ 스토리 도중에 옷 갈아입고 나오면서 어떠냐고 물어볼 때 노무 이뻐서 설렛는데 우어엉... 도중에 빛전이랑 일대일 뜨는 것도 쇼넨망가 생각나서 좋앗어 빛전이랑 합을 겨룰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놈놈뽕차 포르돌라나 좆노스랑 뜰때 개좆밥처럼 연출하지만 않았어도 인상깊었을텐데ㅅㅂ 얼마 없는 전투씬을 어떻게 겨우 그따위로밖에 안넣어주노... 그리고 이건 도니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예 신생에선 빛전을 너라고 지칭했던 거 같았는데 홍렌에서 당신으로 바뀌는 것도 좋았구 스토리 읽다보면 꼴포는 조따많은데 캐를 진짜 노무노무 못다뤄서 화나노... 좆노스는 쪽쪽 빠는 씹덕들이 리세는 개줘팬것도 어이없어ㅅㅂ 다음 확장팩에 또 등장해서 그때는 서사도 활약도 ㅆㅅㅌㅊ로 나와줬으면 좋겠노 리세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