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모르겠다 그 2만4천명이 어디서 다 기어들어왔는지

솔직히 뭐 98년생인가 00년생부터는 애들인구수 확줄어서

00년생(옛날나이25살 만나이23살)도 얼마 안될텐데...

다들 어디서나온거냐

심지어 cpa생들도 증가해서 20대생들은 cpa먼저 찍먹하러 갔을거같은데...

죄다 30대임??? 난 진짜모르겠음

그사람들 회계하던사람들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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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ㅋㅅ 학원  에ㄷㅇ 학원? ㅇㅈㅇㅈ 근데 또 제일 걱정되는게

그사람들 다 매몰비용 아까워서  해ㅋㅅ 듣다가 (이거도 190만원짜리 평생권 그런거겠지)

그거 듣다가 또 아 이건아닌데 싶어서  김씨 재무회계 강사들같이 유명한사람듣다가

또 자꾸 고여버리겠지 

(물론 내 개인적인 견해로  국어영역 독해처럼

문제 문장길이 막 10줄되고 이러면 개 난해해할거다..)

솔직히 소위말하는 "노.력"이면 된다로 커버되는건 일정경쟁률 이하면이지

합격시켜주는 인원수가 

  충분히 노력하는 사람수에 비해 훨씬 부족해지면 

그때부턴 머리빨이야 (독해빨 이해력 연산력)

아마 그때부턴 존나 좌절하는놈 많이 생길거다

왜냐면 연산력은 충분히 서열화 가능하거든 (가령 이번처럼 어려운문제가 아니라

문제난이도를 쉽게쉽게해도 하급문제 걷어내고

중상위난이도 문제로 쭉 도배하면 (아... 이번이 그런시험인가)

풀려면 풀수있지만 한문제한문제 푸는데는 오래걸리는 그런문제로

줄세우기한다? 탈락은 둘째치더라도 

사람 점수순대로 줄세우긴 존나 존나쉬움

(80점 75점 70점 65점 60점 55점 골고루 나올거임)

당연히 다 열심히했다는 가정하에 하는얘기임

똑같이 하루8시간씩 주45시간정도 10개월공부한다?

그래도 성적차이남 노베든 유베든 확실히 차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