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란을 하는거로 유명한 새. 참고로, 탁란조류는  같은과의  벙어리뻐꾸기,검은등뻐꾸기,두견이,매사촌, 참새목 의 탁란찌르레기,흑조,천인조,  오리류 의 검은머리오리 가 있다.
탁란을 해서 대부분의 새들에게는 천적,원수.
탁란을 하는이유는 이들이 여름철새중 제일 빨리 오고,떠나기에,몸에너지를 절약하려는것... 어쨌든 탁란을 할때 숙주의 둥지위치를 잘기억하고,알개수를 맞추려고 한두개는 버리거나 먹고 자기알들로 채우는데다, 알을 맡기고 도망갈때 매처럼 킷킷 소리를 낸단걸보면 은근히 기억력,소리흉내실력이 좋다. 탁란한 알은 부모를 닮아서 크기가 약간 크나,양부모알과 닮아서 양부모들이 착각해서 품는다.뻐꾸기새끼는 제일먼저 양형제보다 부화하는데,이는 어미가 둥지를 찾는동안 잠시 뱃속에 품는거도 있고,그냥 먹이,영역확보를 하려는 본능도 커서. 부화했을때 옆의 알이나 양형제를 밀어죽인다.물론이거도 먹이,영역확보.약육강식만약 두마리가 서로 동시에 부화하면 서로죽이려한다.배틀로얄당연 큰쪽이 이긴다.강자의법칙어쨌든 먹이를 받아먹고 자란 새끼뻐꾸기는 4주면 독립한다. 심지어 밤색날개뻐꾸기 나 검은 뻐꾸기는 까치나 까마귀의 둥지에 탁란하기도. 아무리 기억력,소리흉내능력이 좋아도 까치나 까마귀 중에 탁란당하는 개체는 그냥 육아경험이 적은 녀석. 물론 검은뻐꾸기는 까마귀랑 생긴게 닮기까지 했으나,까마귀종류들이 눈치가 빨라서 어지간해선(마찬가지로 경험이 적은 젊은개체만 통한다.)안통한다.완전히 닮는건 한계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뻐꾸기류는 좀 지능이 낮은 소형조류(멧새,딱새,붉은머리오목눈이,개개비,때까치)에게 탁란을 더많이한다. 역시 탁란도 약육강식 인가...

가상의 뻐꾸기나 탁란비슷한행동을 하는 존재-우주일광성뻐꾸기-케로로가 얘때매 개고생을 많이했다. 마지막엔 집까지 부수고 날아갔다... 그렇지만 케로로는 키운정때매 젖병에 떨어진 깃털을 보며 울먹이면서 건강하게 살라고 빌었다.
기생벌,감돌고기,연가시-실제 존재하는 생물이고,기생벌,연가시는 숙주를 잡아먹는?거에 가깝다... 감돌고기는 꺽지의 둥지에 알을 낳는데,꺽지가 귀찮아서 그냥 쫓아내기만하고 본의아니게 자기알하고 같이 돌본다.
에일리언-연가시나 기생벌 비슷.
신비아파트-슬렌더맨-에일리언과 같다.
실장석-이쪽의 본좌?인듯.근데 탁아가 아니고 어째 어미부터 다른 새끼들까지 우르르몰려가는 말그대로 빌붙어사는거...에가까운듯... 영화 기생충 원조,둘리일당 그나마 정상인 놈들은 새끼만 맡기긴한다.이런놈들이 심하게 적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