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인만큼 먼저 자기소개를 해보겠다요

뭐든간에 첫인사는 중요하니깐은w

제목 주간남고생리뷰지의 의미는

말 그대로 주간! 남고생! 리뷰지!

주간이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마음대로 연재되는

남고생이 여러가지 작품에 대한 리뷰를 써두는 곳이다!

(원래는 일간이란 말을 쓰려했는데

묘한 사이트가 생각나서 관뒀다나..)

작품은 남고생인 만큼 교과서 국어 지문! 이나 애니! 웹툰! 유튜브영상!

혹은 작품이라 생각되는 것!<- 아무거나 쓸거라는뜨시야☆

또 모든 리뷰는 작품을 봤다는걸 전제로 쓰이고

리뷰 대부분은 별생각없이 바로바로 느끼는 점을 적게될테니

매우 주관적일것임이 분명하다토

모든 리뷰글이 그렇지만 이 점은 유의해야겠지ww UwU

어쩃든 오늘의 리뷰는..

오랜만에 급식에 나온 타코인데스

작품리뷰도 아니고 이게 무슨?? 라는 반응일지도

하지만 급식에서 나오는 맛있는 양식은 가히 작품이라 할 수 있다요w (반박은 받지 않을 것)

제육볶음도 맛있고 고등어구이도 맛있지만

양식특유의 포만감은 특별하니깐은;;

아무튼간 본격적으로 리뷰해봅시마쇼

이번 타코는 분명 맛있었지만 완벽. 이라고는 하지 못한달지

먼저 눈에 걸리는건 파프리카 라나w

원조 타코에 파프리카가 많이 들어가는건 알지만서도

이 녀석에겐 정이 안 간단 말이지..

맛과 향도 너무 강하고

식감도 씹고있는게 파프리카라고 확실히 알려주는

개성이 참 강한친구다제;;ww

머 이건 개인취향이니깐은 차치해도

아쉬웠던 부분은 소스의 양이라고 할수있다시

소스가 얼마 없으니 타코의 꼬투리 부분은 퍽퍽!

소스가 많았던 중간 부분의 맛이 강렬해서 더 아쉬웠다나

하지만 그런 타코를 재료의 생얼?을 볼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도 취향차이 일려나~

말하다보니 단점만 말하게 되었는데

타코부터가 급식 1티어 와타시 강림 이란 느낌이라

먹을때의 만족감은 단점 그런거 없었다나~ (마지마지)

따뜻한 또띠아에 바삭한 새우튀김과 넉넉한 야채는

타코라는 이름값을 채우기에 충분했지 (쑻)

그렇다고 타코 찬양만 할 순 없으니 아쉬웠던 점을 뽑게되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이번 급식의 타코는 매우 맛있는게 맞는wwww >.<

여러분도 타코가 급식에 나온다면

영양사분들게 감사하며 먹읍시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