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단 의문점과 인과확인 팩트위주 모음: 1챕-5

쥐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31 22:02:25
조회 306 추천 3 댓글 0
														

< 학급재판과 그 이후(上) >



1. 현상된 사진을 확인할 때 책장 문을 제외한 두 카메라 모두 사이하라가 해제 도중 찍히는 실수를 저질렀음
떼어내다가 센서에 걸려 찍혔다는데 불륜현장 도촬이 주업이었다던 탐정이 자기가 설치한 몰카에 찍힐 각도를 주의하지 못했다는 거



1-1. 하지만 사이하라가 얼굴을 들이댄 사진이 두 개나 담기는 '우연'이 벌어진 덕분에
아마미가 카메라에 찍힐 땐 플래시가 터졌단 차이를 지적해 카에데를 고발할 단서가 마련되었음



1-2. 뒷문 카메라에 찍힌 사이하라의 사진엔 초회 특전 호명 때보다 앞서 찍힌 걸지도 모른단 혐의점이 있으며


viewimage.php?id=29bcde21e4dc3ca960afd7a345&no=24b0d769e1d32ca73fed86fa11d0283193a07a4d5f003bc499f111af7c9ffed055d45dc562b4d9079f88c904e388d930e90dbbcb8c666098d221ee95c27d0423446a10e2328a41


사이하라의 머리가 바닥 전체를 가리게 찍혔기 때문에 거기 누가 서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게 당연할 각도였음



2. 책장 카메라에 찍힌 아마미는 '책장을 움직여서' 찍혔다고 일반화되어 있지만, 그렇다면 사진에 여러 모순이 생김


viewimage.php?id=29bcde21e4dc3ca960afd7a345&no=24b0d769e1d32ca73fed86fa11d0283193a07a4d5f003bc499f111af7c9ffed055d45dc562b4d9079f88c904e3c68563ffda7e8453b82dedec5657c58d18fc2fe2b1e7


책장은 문짝마냥 그 자리에서 확 열어젖힐 수 있는 게 아니라
책장 안쪽 틈을 건드려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온 다음 자동으로 끝까지 젖혀지고 자동으로 되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



2-1. 책장 카메라의 센서의 감지 원리 자체는 앞문 카메라와 동일할 것
따라서 앞문 사진은 선두로 뛰어오던 사람이 사진 밖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담길 만큼 빨리 반응했으므로
'책장이 움직인 즉시' 찍혔다면 책장이 열려진 상태가 아닌 앞으로 튀어나올 때 찍혔어야 함



2-2. 반대로 센서가 반응하던 기준이 책장이 젖혀질 때 닿을 뒷문 쪽 벽이었다 해도 여전히 모순인 게
앞서 언급한 감지 후 찍히기까지의 짧은 딜레이까지 고려하면 첫 번째 사진이 찍힐 때 책장은 끝까지 펼쳐졌어야 하고
책장이 닫혀들어갈 두 번째 사진은 훨씬 안으로 접혀들 시점에서 찍혀야 했기 때문



2-3. 키보는 두 번째 사진을 보고 "책장이 움직이면 촬영하는 걸텐데 책장이 이미 열려있는데 이 때는 왜 반응했냐"고 물었음
따라서 이 사진이 정말 책장이 닫힐 때 찍혔다면 하필 '우연히도' 닫히는 것처럼 안 보일 만큼 작위적인 타이밍에 찍힌 셈이 됨



2-4. 가장 근본적인 모순은, 애초에 건드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열릴 책장을 아마미가 자기 손으로 붙잡아서 열 필요가 없었다는 것



2-5. 책장을 손으로 잡아서 수동으로 끄집어내는 것도 불가능함


viewimage.php?id=29bcde21e4dc3ca960afd7a345&no=24b0d769e1d32ca73fed86fa11d0283193a07a4d5f003bc499f111af7c9ffed055d45dc562b4d9079f88c904e388d930e90dbbcb8c666098d221eecd912a5022128ed2b54434bc


책장이 회전하려면 책장 두께만큼 앞으로 끄집어져야 하는데 그걸 당겼을 아마미는 손을 책장 뒷쪽에 짚고 있었음
아마미가 오른팔을 테이프처럼 납작하고 길게 변형시켜 책장 틈새에 집어넣을 수 있는 게 아닌 한 책장을 수동으로 끄집어내는 건 무리



3. 이 모순이 드러나지 못했던 것은 사이하라가 이 센서를 '움직임을 감지하면 찍힌다'는 표면적인 설명만 하고
센서가 실제로 처음 감지돼서 부저까지 울릴 때 찍힌 사진이 이거였으니 결과물에 의구심을 갖기 힘들었던 점,


그리고 사진이 처음 드러나자마자 사이하라가 가장 먼저 "아마미 군이 이 책장을 움직였다는 건..."이라고 말해 일반화시켰기 때문



4. 호시가 아마미가 카메라에 다가온 사진을 두고 카메라를 떼내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자
사이하라는 뒤늦게 "카메라를 떼어낼 적에 눈치챈 건데... 이 카메라만은 센서 전원이 꺼져 있었어."라 발언하는데, 이는 틀린 설명



4-1. 그 센서는 다른 카메라들처럼 카메라에 붙어있던 게 아니라 책장 위에 올려져 있었으므로
책장 위로 올라간 적도 없을 아마미가 카메라에 다가와 달려있지도 않았을 전원을 끈다는 건 불가능함



4-2. 그리고 사이하라가 그걸 "카메라를 떼어낼 때" 알았을 리도 없음
책장 연동 센서만큼은 카메라를 모노파니에게 빼앗긴 뒤에야 뒤늦게 챙겼기 때문에 "센서를 책장에서 회수할 때"가 옳음


물론 인과를 정정해봤자 카메라 앞에 온 아마미가 책장 위의 센서를 만질 순 없으니 여전히 총체적 난국



4-3. 어쨌든 사이하라(+신구지)가 카메라를 알아채고 센서를 끌 적에 찍힌 사진이라 발언한 덕에
아마미가 이 카메라를 끄다가 죽었고 그렇게 유도한 게 카에데일 수밖에 없단 논리의 당위성이 확보됨



5. 심판의 전당 앞으로 들어가기 전 자신들 중에 '범인은 됐고' 정말 주모자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는 사이하라에게
카에데는 그렇게 말한 건 사이하라 아니냐면서,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고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건 진실에서 눈을 돌리는 것 뿐이라고 발언


갑자기 왜 그러냐고 재차 묻자 사이하라가 말을 못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서
재판 때 말한 것처럼 사진을 봤을 때 카에데가 범인임을 깨달은 것 처럼 보이지만...



6. "누구나 진실을 아는 건 두렵지만 진실을 발견한 사람만이 그 너머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다."
"뭐가 거짓이고 뭐가 거짓인지 알지 못한다면 뭔가를 선택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자기가 선택했는지 조차도 알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도 진실과 싸우는 게 두렵다면 남을 위해서란 마음을 갖고 남들의 힘을 빌리면 된다."



6-1. 결과적으론 사이하라가 자길 똑바로 고발해주도록 독려해줬단 '듯이' 연출되던 카에데의 이 말들은


'그것은... 대부분 나를 향해 하는 말이었다. 공포로 발을 떼지 못하게 될 거 같은 자기 자신을 분발하게 하기 위한 말이었다...'


정작 독백으로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었다고만 강조됐음



6-2. 그리고 사이하라는 챕터 6에서 지키겠다던 그녀의 유지 대부분을 자기 손으로 뒤엎고 변명마저 안 함
거짓말에 넘어가지 말고 꼭 살아달란 취지의 말을 유메노에게 단체 자살에 동참해달란 명분으로 왜곡하는 걸 시작으로


"하지만,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에 큰 의미는 없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따위는 관계없어. 무엇이 픽션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따위는 관계없어.
진실로 세상이 변화하는 것처럼 거짓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거짓은... 형태를 바꾼 진실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닐까?"


"진실과 거짓 중 어느 쪽이 옳은 것인지는 아무도 단정할 수 없는 거잖아?"


'이 세상의 너머로... 픽션의 너머로... 확인하러 가자. ...우리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7. 오마는 학급재판을 시작하며 '아하하, 재판이라니 오랜만인데~'라 발언
시로가네가 묻자 악의 총통이라서 지금껏 나쁜 짓만 해와서 그렇다고 얼버무렸지만, 진위가 어쨌든 학급재판을 가장 잘 이용했던 참가자



7-1. 카에데와의 자유행동에선 "여기처럼 살기 가득한 장소"에서 만났는데 전혀 기억 못하냐고도 했음
물론 이야기가 갈수록 황당해지고 자기가 카에데를 죽였다고까지 해서 뻥 취급받고 본인도 거짓말 맞다고 넘겨버렸지만
카에데는 한때나마 표정과 태도가 진심 같았다고 느꼈음



8. 토론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전, 오마는 다 같이 협력하자면서 내부에 있을 주모자를 의심하고 적대하는 카에데의 모순을 지적함
이에 그런 심한 짓을 그만하기 위해서라도 학급재판까지 이용하겠단 각오를 확인하자
"이히히...설령 잔혹한 진실이 기다린다 해도 맞설 각오는 되어있는 모양이네." 라며 진상을 다 꿰뚫어본 듯한 태도를 취함



8-1. 정작 오마가 피크였을 땐 사이하라를 범인으로 쭉 몰아세우고 있었고
카에데가 진범으로 고발당했을 땐 다른 재판 때와는 달리 이렇다할 추리 지원이나 트롤링을 부린 적은 없었음



9. 누군가에게든 투표를 안 하면 처형하겠다고까지 강제했던 단간론파는 뉴단이 최초
딱히 교칙에 쓰여있지도 않았는데도 챕터 1부터 4까지 재판 개시 때마다 강조해왔음



9-1. 애당초 이런 무의미해보이고 원작단간 1~2에도 없던 룰을 주모자 측이 신설해놨기 때문에
사이하라의 목숨을 던진 혁명도 '제도적으로' 가능했던 거니
단간론파를 부정하기 위해 단간론파가 만든 룰에 순응하는 모순된 짓을 한 셈



9-2. 다수결 투표를 다른 시각으로 보면 검정을 '자기 손으로 죽게 하는 데 동참'한다는 의미임
따라서 투표를 강제한다는 건, 생존자들에게 '검정 투표를 통한 살인'을 시키는 게 중요했다고도 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에 와서도 이와 관련된 논쟁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음



9-3. 가령 플레이어가 직접 최종투표를 하는 게임 시스템으로 예를 들자면,
이 글을 읽는 '너'와 나도 제작진과 시로가네가 떠먹여준 거짓 진상에 놀아나 아카마츠 카에데를 죽였던 셈이 됨



10. 신구지는 이번 사건이 완전범죄가 된 건 주모자가 사이하라의 작전을 알고 범행에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꿰뚫어봤는데
사실 그 이전에 주모자를 모노쿠마와 한 패로 놓는 시점에서 작전을 세우려던 것 자체가 궤변이었음



10-1. 학생의 살인 여부를 확인하고 학급재판을 열 수 있는 모노쿠마의 주인인 이상
감시카메라가 눈에 보이건 말건 주모자도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 것이 처음부터 뻔했으므로



10-2. 따라서 이 맹점을 놓친 가장 큰 책임은 작전을 세운 사이하라에게 있었는데
실패한 직후는 물론 엔딩까지도 '나 때문에 아카마츠가 죽게 됐다'고 얼버무릴 뿐 전혀 짚고 넘어가지 않았음



11. 아마미 주모자설, 이루마, 시로가네, 같이 내려간 6명까지 범행 가능성이 다 부정되어 토론이 난항을 겪자
카에데는 아마미가 주모자에게 속아서 도서관에 갔다면 아마미랑 누가 대화하는 걸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거란 예를 드는데


아마미가 움직이는 책장을 알았단 단서가 다지 어느 누구도 주모자가 아마미를 도서관으로 불렀단 추론은 꺼내지 않았는데
마치 누군가와 접촉했다는 걸 확신한 양 속아서(騙されて) 도서관에 갔다고 말하는 건 이상함



12. 결국 카에데의 활약은 냉정하게 보면 주모자의 동선을 해명하긴 커녕 자기 외에 누구도 살인을 할 수 없었다고 도피한 것뿐
그렇게 틀어막은 가능성 가운데엔 주모자 시로가네를 고작 두드러기 따위로 알리바이를 세워준 실책이나
주모자가 책장 너머 비밀문 안에 계속 숨어있었단 안지의 정확한 통찰도 있었기 때문



13. 다른 가능성 진전이 전혀 없을 때 전환점이 된 건 이루마의 30초 인터벌 발언
이로 인해 사이하라가 용의자로 몰리기 시작할 때부터 카에데는 그냥 깜빡한 것 뿐일 거라고 부정부터 했음



14. 오마는 분명 조사가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도서관에서 나왔을 텐데도 부저는 사이하라가 돌아왔을 때 울렸단 카에데의 항변에
방범 센서를 움직이는 책장에 설치한 게 '혹시' 사이하라 아니었냐(最原ちゃんだったりしない)고 정확하게 지적



14-1. 오마가 지적하기 전까진 누가 센서를 설치했었는지 설명되지 않았단 건데
조사 시작하자마자 도서관에서 나와 누구와도 교차증언을 듣지 않았을텐데 마치 사이하라가 그랬을 거란 확신이 있었던 듯한 태도



15. 수신기는 자기한테 있었단 카에데의 위증은 우리의 선입관과는 달리 확고한 사실로 못박혔던 게 아님
논의 스크럼도 결국 거짓말인가 참말인가는 증명하지 못한 채 얘기를 더 하다보면 알 거다, 사이하라 의견도 들어보자며 무마했을 뿐



16. 마침 공교롭게도, 수신기가 사이하라에게 있었다는 확언은 그 전까지 나온 적이 없음
단지 작전을 기획한 게 사이하라였고 책장 센서를 회수할 때도 "수신기를 꺼놨으니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에 다들 그러려니 여겼을 뿐
위증을 할 때 "아직 말 못한 이야기"라 서문을 열었던 것도 그래서임



17. 다만, 사이하라는 실제로 카에데에게 수신기를 갖고 있기를 권유했기 때문에
정말로 받았어도 똑같이 아마미가 죽은 뒤 사실 그대로를 말하더라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전개가 되었을 것



18.  카에데의 전략이 정말 주모자를 알아내는 것 뿐이었다면 첫 단추부터 잘못 끊었음
아마미를 죽인 게 자신이라 믿고 있던 시점에서 카에데에게 있어서도 주모자는 거기 있어야 할 당위성도 없던 허깨비였고
다른 용의자가 부상하거나 주모자의 동선 가능성이 제시될 때마다 그걸 적극적으로 틀어막아온 것도 카에데 자신



18-1. 이는 주모자 상대로 치킨 게임을 걸었다고도 보기 힘든 이유
단체처형 당할까봐 궁지에 몰려 튀어나오길 기대했다면 모순 지적조차 해서는 안 됐음



18-2. 따라서 주모자가 없단 걸 깨닫고 자기만 범인으로 최종 지목된 시점에서
시간낭비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진행해왔듯 자기가 자백해도 그만이었는데도 애써 반박하는 척 사이하라에게 떠넘김



18-3. 이상은 어디까지나 목적이 정말 그것뿐일때나 해당될 지적

말을 아끼고 있으면 똥줄 탄 주모자가 기어나올 줄 알았단 건 사이하라 사정이고


내가 직접 진실을 밝혀내길 원한단 것도 '말로' 인정해준 적은 없으므로 적어도 사이하라 입장에선 일방적인 뇌피셜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AD 나혼렙 어라이즈 그랜드 론칭! 운영자 24/05/09 - -
공지 스포 제한 없는 갤러리입니다. 임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8 1468 0
공지 번역 피드백 안 받는 이유 [5] 임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8 3005 19
공지 미안하지만 오류뜨는 사람들은 [6] 임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2 5936 4
공지 뉴 단간론파 V3 마이너 갤러리 공지사항 [3] 팀단간론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06 4314 15
1929 호감도작하는데 뉴갤러(124.63) 04.18 25 0
1928 판타지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발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2 0
1927 일생일대의 고민이 있습니다. 뉴갤러(211.238) 03.17 38 0
1925 한패 bat 꺼짐 뉴갤러(118.235) 01.14 71 0
1924 스포 질문있음 [1] 뉴갤러(211.187) 01.11 94 0
1922 프롤로그 이후 무한로딩 해결하는법좀 ㅈㅂ ㅇㅁ(116.38) 23.12.27 75 0
1921 방금 엔딩 봤는데요 ㅇㅇ(223.39) 23.12.22 81 0
1920 한글패치 챕터 1 무한로딩 버그 해결 어케하나요 [1] 뉴갤러(121.138) 23.12.02 113 0
1918 단간론파 입 문 자들을 위한 팁 ㅇㅇ(118.235) 23.12.01 209 0
1917 단간론파 입 문 자들을 위한 팁 뉴갤러(118.235) 23.11.18 131 0
1916 단간론파 입 문 자들을 위한 팁 뉴갤러(118.235) 23.11.14 141 0
1915 진짜 미치겠네 뉴갤러(118.235) 23.11.09 75 0
1914 f1이 안눌리는데 해결방법 아시는 분? [1] 뉴갤러(119.197) 23.11.07 81 0
1911 우소다마만 없어도 완벽했을듯 뉴갤러(223.39) 23.09.30 210 0
1910 챕터2가 너무 아쉽다 ㅇㅇ(118.235) 23.09.29 115 2
1909 [스포] 챕터2 재판에 오타있네 뉴갤러(1.246) 23.09.25 182 0
1908 이겜 어떻게 사요? [1] 뉴갤러(182.227) 23.09.10 143 0
1906 해상도 변경 좀 도움!! [1] 뉴갤러(218.146) 23.08.10 135 0
1905 한글 패치 안되는데 어캄?? ㅇㅇ(58.125) 23.07.17 142 0
1902 V3 호감도 선물 줘도 인연조각 안오르는데 뭐임? [2] ㅇㅇ(211.195) 23.06.10 441 0
1901 3는 오마가 모노쿠마 능욕해서 마무리 했으면 어떨까 싶다 ㅇㅇ(175.214) 23.05.30 181 0
1900 레인코드 좆망같음 [1] ㅇㅇ(39.7) 23.04.14 258 0
1898 이갤 죽었음 단간론파 갤러리로 ㄱㄱ ㅇㅇ(175.207) 23.02.05 656 1
1897 단간 1 2 3 절절소까지 다 해서 왔는데 ㅇㅇ(211.112) 23.02.01 363 0
1896 지도보고 순간이동 하는 키 뭐죠?? [1] 말랑굴(112.172) 23.01.01 329 0
1895 뉴단 키씹힘 이러면 해결되는듯 ㅇㅇ(49.168) 22.12.27 322 0
1893 쓰앵님들 전 가망없나요.. ㅇㅇ(221.148) 22.12.20 259 0
1892 이론무장..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243 0
1890 레딧펌)V3오디션 복선? ㅇㅇ(115.138) 22.11.21 457 5
1889 단간v3 전체화면으로 플레이가 안되는거임? [1] Suwjshs(106.101) 22.11.19 417 0
1886 본인 체리 키보드 쓰는데 [1] ㅇㅇ(1.228) 22.10.28 221 0
1884 이거 오류 어케하농 ㅇㅇ(211.108) 22.10.12 140 0
1883 3챕에서 사자의 서대로 했으면 진짜 부활했을까? [2] ㅇㅇ(175.201) 22.09.09 438 0
1882 뉴단 이거 버그임? ㅇㅇ(175.212) 22.09.05 193 0
1880 단간 v3는 쓰레기다 [10] ㅇㅇ(61.98) 22.08.09 1182 9
1879 이벤트 놓치면 ㅇㅇ(125.185) 22.08.08 142 0
1878 뷰뷰뷰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30 326 7
1876 v3스포 질문있음 [4] ㅇㅇ(175.223) 22.07.14 437 0
1875 결말 왤케 왤케임 [1] ㅇㅇ(223.38) 22.07.11 441 0
1874 V3 샀다 ㅇㅇ(175.113) 22.07.01 222 0
1864 기억라이트의 기억에관해 (스포) ㅇㅇ(222.234) 22.04.04 805 6
1862 ㅅㅂ 단간 캐릭호감도 순위 (106.101) 22.03.12 737 0
1861 v3 이거 지역락 풀렸음? [2] 알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0 1349 0
1858 시로가네가 ㅇㅇ(211.210) 21.12.27 282 0
1857 슈터랑 단간론파 차이가 뭐임???? [1] Pretender(122.36) 21.12.24 688 0
1855 V3 한글패치 했더니 튕겨요 ㅇㅇ(125.186) 21.11.21 355 0
1854 근데 단간 신작 안나오는거 아니였음?? [2] ㅇㅇ(211.210) 21.11.17 1073 0
1852 단간신작나왔는데 ㅇㅇ(58.141) 21.11.04 612 0
1850 아니 시발 뉴단 벌써 두번 튕겼는데 ㅇㅇ(221.160) 21.10.31 240 0
1849 v3 내가 가상현실설 모음 (일부 발언 스포주의) +내가 생각한 망상 [2] 진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1965 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