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달의하루 염라를 1배속으로 틀어놓고 빠르게 쓰는 감상문이다 

개인주관이다

우선 색감이 특정 10개정도 이하로 보이는 색감이 반복되는데, 겹치는 

느낌이 없는 것 같다. 마치 이것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밀면서도 실제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색깔이 극히 적은

그런 신기한 현상을 보는 것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크게 받았던 느낌은 이 영상을 보고

어떠한 줄거리라고 딱 말할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 영상이라는 것이다.

나는 무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것 같으면서도 

표면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런 영상의 제작방식이 염라 뮤비에 담겨있어서 보기에 좋다.

립글로즈를 공격적인 표정과 함꼐 칼로써 사용한다는 발상이 참신하다고 느껴ㅣㄴ다. 그리고 폭죽이 터지는 효과가 실제같고 영상의

색채미와 생동감을 더해준다

마지막에 양초가 위로 올라오며 그동안 나왔던 뮤비의 장면들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고, 기도를 하는

모습같았지만, 마지막에 초를 불며 반전을 주는 장면이 보인다. 

그 후에 약간의 섬뜩한 것 같은 장면들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원색의 가득 채워진 장면, 사람이 없는 장면들이 차례대로 나오며 결말을 암시한다.

춤을 추다 멈추고 가까이 다가가며 말하는 것은 마치 자신의 과거에게 감정을 담담히 말하고자 하는 심경을 담아낸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