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를 엘든링으로 입문하고 엘든링 300시간정도 하다가 다크소울 관심 생겨서 이번에 할인 하는 김에 사서 해봄

다크소울 어렵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서 겁 잔득 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막 뒤지게 어렵다 그런건 아니더라

오히려 엘든링 보다 쉽다고 생각함

가지지못한자로 시작해서 브로드소드 쓰다 그레이트소드 쓰고 후반부에는 용 사냥꾼의 대형도끼만 썻음

맵디자인은 첫번째 맵인 높은벽이 치밀하게 ㅈ같더라ㅋㅋ

그외에는 길 찾는건 별 재미없긴 했는데 그래도 구석구석 찾다보면 길이 나오더라

보스는 일단 전부 잡긴 했는데

심연의 감시자 이새끼가 제일 힘들었다

그래도 얘로 전체적인 보스전 감잡았음

설리반은 운이 좋았는지 너무 쉽게 잡았음

무희는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들어서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1트만에 잡음 

찾아보니까 회차 올라가야 ㅈㄴ어려워지는 거더라 막보도 그렇고

오히려 쌍왕자에서 고전했음 개같은 투사체 텔포 뒤치기

무명왕은 패턴이 타이밍을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외워야해서 첫트는 진짜 개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쉬워지더라

dlc지역은 어렵게 만들어야한다는 강박이라도 걸렸는지 필드에도 잡몹 ㅈㄴ많고 보스도 여러마리 나오고

왕의 묘지기인지 이새끼는 진짜 재미없더라

프리데가 내기준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ㅈ같은거랑 별개로 재미는 있엇음

데몬두마리나오는 보스전은 처음할땐 진짜 이딴거 어캐 깨라는거냐 싶었는데 다행히도 두마리 떼놓을수있는 방법이 있더라

교회의 창은 그냥 온라인으로 들어갔는데 진짜 ㅈㄴ잘하는 사람 걸려서 단 한대도 못때렸음ㅋㅋㅋㅋㅋ 오프라인으로 바꾸고 깻음

미디르는 몬헌한다고 생각하고 했음 마지막에 앞잡하니까 체력 남은거 다날라가더라

게일은 진짜 엄청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ㅈㄴ 긴장하고 햇는데 1트에 깸...

내기준에선 게일보다 영웅군다가 더 어려웠음

마지막으로 에스트캐치가 너무 심하더라 연속공격하는 보스들은 거리 벌리고 에스트마시면 갑자기 거리 좁히면서 공격함

딜넣는거처럼 패턴회피 하고 후딜레이에 에스트 마시는게 정석인것 같더라

여튼 재밌에 플레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