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해석공유하러 왔어요:)

아래 글에서 말씀하신 10분짜리 영상 찾아서 봤어요!
대략 요약하자면,,

가렛은 생선이나 게를 즐겨 먹는다고 하네요.
제일 처음 고른건 절인 청어고요..아침에 양파랑 같이 먹는대요...(이거 진짜 맛없는데 ㅠ)
냉동생선스틱도 즐겨먹고. 그리고 잠깐 여자친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제 5년째 같이 살고 있고, 이름이나 직업등의 정보는 비공개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부분에서 그 사람이랑 잘 맞고, 특히 마음에 드는 건 여자친구가 막 대중에 나서려고 하지 않는 타입이라는 점이고요.  그리고 연어가게에서 제안한 두가지 연어중에 더 싼걸 사면서,,어차피 맛 똑같다고 리포터에게 소근소근 말해욬ㅋㅋ

예전에 어릴때 런던에서 처음으로 혼자 장볼때는 저렴한거 위주로 샀다고 하니
리포터가 지금은 뭐든 살수 있어서 좋나요? 라고 물어봤어요. 가렛 왈 그런건 아니고 진짜 중요한건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해요. 본인에겐 시간, 조용히 있는것, 수면이 중요하대요.

장보기 리스트 까먹어서 ㅋㅋ여자친구한테 문자하는데 옆에서 리포터가 하트도 같이 보내라고 그러니까음..내가 로맨틱한 사람이지만 문자로는 그런거 안해서,,딴사람이 보낸거라고 생각할 거라고 하트안썼어욬ㅋ그치만 이름에는 하트붙여서 저장하심

여친이 트러플 페스토, 브리치즈, 작은 토마토 사오랬는데 투덜투덜해욬ㅋㅋㅋㅋ트러플페스토가 대체뭐냐 나 혼자라면 절대안살 아이템이닼ㅋㅋㅋ그리고 자긴 큰토마토에 소금뿌려서 베어먹는게 좋은데 작은 토마토는 껍질만 많고 이에 자꾸 껴서 별로지만 여친이 사라니 산다그랬어요. 토마토 장면에서 이야기한거는 이게 다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