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온이나 퍽 조합마다 운영방법 설명함

1. [엔퓨리 핏빛단추]
본인 제일 자주쓰는 조합중 하나임. 운영방법은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면 핏빛단추로 다 부수고 퓨리로 부상당한 생존자 잡는 세팅. 판자 내리는거에 겁먹을거 없이 돌진하면 됨.
이 세팅이 대인전이 강하고 맵에 판자를 다 터트리는 조합이라 런구 특성상 부상당한 생존자 한번만 때리면 되니까 아주좋음.
단점- 핏빛단추 유지력이 딸린다.

2. [차가운 흙, 조이의 믹스 테이프]
ㅏㅡㅏㅡ 시간을 줄여주는 세팅인데 이것도 엔퓨리랑 같이 들고가면 좋음. 초반에 한두명 때리고 판자 한두개씩 부숴주면서 퓨리로 생존자 빠르게 잡는 세팅. 운영 방법은 한명 패고 등프린트 끝나면 끝까지 따라붙어서 ㅏㅡㅏㅡ 쓰면 됨.
이거 계속 끼다가 안끼면 답답함이 들 정도로 좋은조합임.
단점- ㅏㅡㅏㅡ 시간만 줄어드는거지 나머지는 퍽으로 승부해야함

3. [더러운 칼날, 고약한 칼날, 게임맵퍼링, 타나토, 광대공포증]
내가 개발한 변태런구인데 생존자를 부상상태로 만들기 쉬운 런구 특성상 엄청나게 잘 어울리는 세팅임.
운영방법은 능력으로 여러명 패두면 타나토 16% 행동 제약걸리고 치료하면 발전기 안돌아가고 그동안 생존자 눕히고 하다보면 겜 끝나있음. 가끔 밥풀이 목적일때 드는 겁나 쌘 세팅임. 고약한 칼날대신 핏빛단추로 심음을 이용해서 광대공포증 효과도 극한으로 뽑을수 있음.
(핏빛단추- 광기상태에서 맵 전체 심음)
단점- 욕쳐먹기 좋은 세팅이다. 매판마다 랜뽑, 패드립 다만남

4. [루인, 불협화음, 타나토, 바칠]
초반에 불협화음으로 생존자 색적해서 빠르게 부상 2명 시키고 계속해서 생존자들 발전기 견제 넣어주는 세팅임. 에드온은 추천한다면 더러운 칼날, 도둑 맞은 스케치북, 차가운 흙 정도임.
단점- 루인 터지면 난이도 개떡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