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은 맨 밑에 세 줄 요약으로

델타룬 사이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장

스팸톤은 유난히 "천국"을 많이 언급함.

선을 다 자르면 "[천국] 보고있나? 지금이 바로 스팸톤의 [컴백 스페셜]!" 이라고 말하며

첫만남 때의 대사 등으로 봐서는 천국의 일원이었거나 천국과 거래할 정도의 대상인이었다가 몰락한 것으로 추정됨.

데빌이 말한 더 빠르고, 더 강한 것들은 천국의 천사들로 추정

샴은 제빌이 수상한 자를 만나서 변하기 시작했고 세상을 게임으로, 다른 모두를 등장인물로 보기 시작했다고 말함

천국 멤버와는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팸톤과 같은 히든보스 루트에서 나온 대사인 걸로 봐서는 스팸톤과 같은 종류의 떡밥을 던지고 있다고 추측

이 추측이 맞다면 천국은 언더테일에서의 플라위, 샌즈와 마찬가지로 세계가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존재들이다.

언더테일에서 거슨은 델타 룬에 대해서 언급함. 날개 달린 원은 죽음의 천사라고 부른다고 하며

밑의 삼각형들은 괴물들을 상징한다고 함. 세 영웅으로 추정

삼각형 하나만 방향이 다른 건 의미가 있을지도...?

노엘이 천사라는 떡밥이 있음.

※세 줄 요약

1. 델타룬은 천국(천사들) vs 세 영웅 구도의 스토리이다.

2. 천국(천사들)은 빠르고 강하며 플라위, 샌즈와 마찬가지로 세상이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존재들이다.

3. 노엘이 천사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