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키마로 가능함?

A : 일단 가능은 함. 근데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고 뚜렷해서 어지간한 적폐아닌이상은 스틱삼

Q2.그럼 뭐부터사야됨

A : 1순위부터 나열하자면 스틱->헤드트래킹장비->HOTAS

Q3. 헤드트래킹이 뭐임?

A : 당신의 뚝배기에 착용한 장비를 통해 당신이 뚝배기를 돌리는 그 값을 PC로 넘겨서 시야장비로 사용하는것

https://youtu.be/R9DWi9auAQs

Q4.그럼 HOTAS는뭔데

A : Hands On Throttle-And-Stick, 스틱과 스로틀의 세트라 생각하면 편함.

실기에서도 스틱과 스로틀에 축이외에도 부가적인 스위치들이 달려있는데

이걸 키보드로 조작하기 좆같으니 레플리카 혹은 스틱 판매사측 자체제작 HOTAS를 구매해 사용함.

Q5. 그럼 스틱뭐사는게좋음

A : 저가형은 거른다.

보급형부터 쓸만한 스틱인데, 여기서 추천하자면

1.TM사의 T.16000M (혹은 T.16000M TWCS,전자의 HOTAS사양)

-무난한 가격 감도괜찮은 센서 반영구적 센서수명 등으로 입문자들의 국룰과도 같은 스틱

2. Vkb사의 Gladiator Mk.2

-앞서말한 16000이 범용성을 극한으로 추구한 보급형 스틱이라면 이 물건은 손맛에 극대화된 스틱

짐벌 구조라는 축구조를 채택해 조작감이 매우 뛰어난데다 센서도 비접촉식에 감도도 준수함.

허나 프롭기 유저들을 저격한 물건이니만큼(Bf 109시리즈의 Kg13그립 레플리카) 햇키라던가 버튼갯수는 조금 아쉬운면이 있음

이부분은 쉬프트키 조합이나 모드키로 구매자가 적응해야하는 부분

고급형으로 넘어가자면 말 존나 길어지고 처음부터 고급장비들 구매했다가 어렵다고 때려치워서

좋은 매물들 되는 뉴비들 많이 본 관계로 이쪽은 따로 추천안하겠음.

굳이 이쪽으로 추천을 받고 싶으면 디코에서 질문하거나 댓글에 따로 요청하면 상담해주겠음.

Q6.근데 트래커 존나비싼데?

A : Track IR 정품은 일단 존나게 비싸다. 허나 중국에서 칩유출로 만든건지 Track NP라는 물건이 나왔음.

이쪽이 정품트알이랑 성능도 비슷하거니와 되려 좋다는 평도 있음.

가격은 직구시 100불 내외이니 이쪽으로 선회하는걸 추천함.

필자도 NP유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