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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Zf Field Review - Photography Life

Nikon has an impressive family tree that includes a number of iconic cameras. If you started out in photography during the analog film era, you’ll be familiar with classic cameras like the Nikon F3 or Nikon FM2. These manual cameras – with their simple controls, unbeatable reliability, and precision – represented the pinnacle of technology at the time. Now Nikon is drawing upon these cameras for its latest retro-looking mirrorless cameras. And so the Nikon Zf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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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요약

밧데리

- Z 8보다 오래 가지만 Z 9보다는 적게 감

그립감

- 님돈없? 추가그립 살 돈 없?

조작성 관련

- 흑백 기능은 다른 바디에도 있지만 B&W레버를 따로 빼 놔서 편리함

- 근데 셔터스피드 다이얼은 불편해서 사용이 적을 듯

- 다이얼로 도배를 해 놔서 ISO 다이얼이나 노출보정 다이얼도 커맨드 다이얼에 기능 할당 가능

- 상판의 황동제 다이얼은 훌륭하지만 암만 봐도 실질적으로는 일반 커맨드 다이얼만 사용할 각

- 조이스틱은 없지만 터치패드 AF로 비슷한 기능 활용 가능

(역주 : 뷰파인더 보는 중에 액정 터치패널 긁어서 측거점 옮기는 기능)

- 아무튼 회전액정이라 유저 요구는 충족하고 있으나 L플레이트와 간섭할 수 있음

손떨방

- 40mm 1/3s는 거뜬하며 2초 내외의 차력쇼도 가능함

- 구석구석 안정되지는 않으나 피사체는 샤프하게 유지해 줌

- 전반적으로 Z 9보다 떨방이 훌륭함

(역주 : Z f에는 업계 최초로 초점 포인트 위치에 최적화된 센서떨방이 탑재됨)

AF

- 저조도 AF는 Z 8보다 스펙상 낫다고 하는데 뭐 비슷비슷

- 프레임 상의 작은 얼굴을 검출할 수 있으며, 니콘에서 현재 가장 저렴한 피사체 AI인식 대응 모델임

- AF는 우수한 편이며 피사체 검출과 MF 어시스트도 잘 돌아감

픽셀시프트

- 96MP 출력이 가능하나 삼각대 붙박이가 필수이며, 대기의 흔들림까지도 영향을 미침

- 픽셀시프트 결과물은 추가적인 보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