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H - 완전 전문가용. 넷플릭스 컨텐츠용  카메라로 지정된 루믹스의 시네마라인

S5, S5M2X 라인 - 전문가용 + 준전문가용 영상특화 라인 

GH라인 + G9M2 - 전문가 + 준전문가 + 아마추어 영상 제작자 두루두루 포함. 전문 덕션 서브캠으로 많이 쓰이고

가난한 독립영화 제작자들 사이에서 메인으로도 많이 쓰임.

얘네 특징이 성능 다 때려박는다고 경박단소 타협 이딴 거 없었음 위에 나온 모델들 S5 1세대랑 G9M2 제외하면 

다 액티브 쿨링용 쿨링팬 들어가고.

셔터앵글 개각도 모드랑 타임코-.드 표시도 진작에 GH 시리즈부터 되던 애들임. 

여기서 발전 향상을 보면

GH5는 2017년에 4K 4:2:2 10BIT 내장 녹화되는 미러리스가 얘가 최초였음.

S1H때는 시네캠급 인터페이스 다 때려박고 슈퍼35모드 같은 각종 시네마급 기능 다 지원되는 6K 풀프에 프로세싱 처리로

OLPF 없이도 모아레 방지됐고 + 손떨방 

GH6때는 4K 120FPS에 내장 프로레스 녹화. + 손떨방 진화

스오막투,지구막투 때는 그렇게 좋다는 루믹스를 다 등돌리게 만든 위상차 AF까지 도입되고 지금 펌웨어 업뎃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고

손떨방은 또 개미친 수준됐다.

 그리고 보정 관용도 좋기로 유명한 파나소닉 V-LOG , 블랙매직 어시스턴트 끼면 BRAW촬영도 지원되는 애들임.

파나 얘네는 그냥 영상 쪽에선 다크호스 그 자체이긴 함. 결국에는 점유율 뺏기지만 알게 모르게 선도하는 것도 많음.

그래서 파나 영상 애호가들은 항상 얘네가 얼마나 더 향상된 영상기 낼까 기대하는 거고 지금 시점에서

제일 기대하는 건 GH7 이랑 S1H 후속기임.

근데 S9는 도대체 누굴 타깃으로 하려는 거지 모르겠음. 파나가 준전문가에서 전문가라인까지의 영상기로 각광 받아서

이제는 진짜 영상 잘 모르는 일반인 유튜버,브이로그 촬영자 타겟으로 할 거면

니즈에 맞게 경박단소 살린 담에

니들 제일 강점인 손떨방이랑 천추의 한이었던 이번에 펌웨어 업뎃된 위상차 AF랑 무제한 촬영 살려서 리얼타임 LUT 적용하면

영상 졸라 이쁘게 나와요 라고 어필했어야지 이건 뭐야 지들 장점 다 떼어놓고.

그니까 걍 영상 괴물 바디 만드는 데나 계속 힘써라 파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