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 모션캡쳐

모셥 캡쳐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AR 로 뿌리더라. 이런 솔루션 들고 나온 회사들 꽤 있던데 역시 대세는 버튜버인가...

소니와 캐논의 합체...

캐논 부스는 중계용 박스렌즈들을 가져다 두었던데 자기들은 3판식 캠코더를 안만들어서인지 죄다 좆니걸 가져다 붙여뒀. ㅎ

암만봐도 그냥 빅시아가 더 나아보임. 뭔가 안정감이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

귀요미 짐벌 로봇.

.... 나중엔 예능 촬영현장 촬영감독들도 바퀴달린 AI 로 대체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

KBS 부스에선 옜날 16mm 촬영 필름을 몇조각씩 나눠젔음.

영화 파벨스만 보면

주인공이 마음에 상처를 받아 '다시는 영화 안만들어!' 하며 마음을 먹게되는 일이 나오는데

그러다 사귀게된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아리 어쩌고 하는 카메라 있는데 너 만지게 해줄까?'  했더니

바로 '아 아리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바로 눈빛을 반짝이던

그 16mm 아리플렉스

요건 16mm 필름 디지털화 하는 장비인듯.

Z8

후면투사 솔루션인데 저 연동된 카메라 이 움직임에 따라 투사되는 영상의 각이 변함.

그러니 저앞에 사람 세워두고 카메라가 피사체 따라 돌면 그 각에 맞춰서 배경이 샤라락 변하는식.

예전에 만달로리안 처음 촬영할때 언리얼 엔진가지고 이런거 만들어 쓴다는게 해외토픽 뉴스였는데 이젠 어디서나

흔하게 쓸수 있는 기술이 되었구나 싶었.

전면에서 볼때 와 꼭 화면이 튀어나오는것 같네? 입체감 쩌는데 생각하고

다시 보니까 정말로 그냥 모듈화된 패널이 앞으로 튀어나오는거였...

이거 국내에서 파나 보더라. (...)

좆니 플래그십

탑건 매버릭찍을때 썼다는 그 모듈형 시스템.

코바는 처음 가보는건데 꽤 재밌었.

영상 안찍고 사진만 찍지만 아나모픽 렌즈 사고 싶다 하악하악.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