딪플, 만다로리안 종영 직후 다수의 구독취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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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딪플, 만다로리안 종영 직후 다수의 구독취소 발생앱에서 작성

NOOBCHH

2019.12.31 15:21:50

조회 74 추천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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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에서 방영중에 있고 스타워즈 영화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던 '만다로리안' 시즌1이 에피소드8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이언맨 1의 감독이자 MCU의 성공적인 시작을 이끌어낸 '존 파브르'가 전체적인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만다로리안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뛰어난 액션 연출로 많은 스타워즈 팬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트위터에서 항상 트렌드 되기까지 했습니다.

지난 12월27일 성공적인 시즌 마무리를 지으면서 2020년 가을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서 디즈니가 생각치못한 변수가 발생하였습니다.

그건 다수의 디즈니+ 구독자들이 만다로리안이 끝나자마자 구독 취소를 하는 정황이 포착이 된 것. 구독취소를 한 이유로는

'만다로리안 이후 볼게 없다', '기존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마블 영화 등은 이미 본것들이다','당분간 볼게 없는데 구독하면서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다' 등등

트위터 상으로 포착된 구독취소자 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파악이 되진 않았지만 어찌됐던 디즈니 입장에선 당황스러운 결과이나

팬들의 입장에선 새로운 신규 컨텐츠가 없는 지금 구독을 유지하는것보다 나중에 마블 컨텐츠, 만다로리안 시즌2 등이 나올때

그때 다시 구독진행을 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2달 남짓, 넷플릭스와 스트리밍 서비스 대결에서 큰 승리를 기대했던 디즈니 입장에선

만다로리안 이후에 '새로운 컨텐츠의 부족'이라는 난관에 부딪친상황

마블 좀비스, 마블 What If?, 완다비젼, 팔콘 & 윈터솔져, 호크아이 등이 서비스로 나오면 구독자가 다시 늘어나는것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대체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임을 증명하기엔 충분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Via +iPhone Xs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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