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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디바인 디비니티 프리퀄 소설 예언 3장(4/4)

ㅇㅇ(220.126) 2024.04.07 11:48:28
조회 43 추천 0 댓글 0
														

1장(1/4) : https://gall.dcinside.com/divinity/72687

1장(2/4) : https://gall.dcinside.com/divinity/72694

2장(3/4) : https://gall.dcinside.com/divinity/72695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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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쟁으로 패배한 혼돈의 군세 모습)


젠파르 블룻스폰, 블랙 서클의 주임 기록관이자 망자 군단의 마지막 생존자가 쓴 글입니다.


나의 자식들이여(블랙 링 세력을 의미함) : 나는 죽고 있다. 혼돈의 군주에 의해 내게 내려진 축복이 마침내 끝나고 있다. 나와 함께 전쟁을 이겨낸 내 동료들은 이미 불순하고 반역적인 일곱 협회의 난세에 사로잡히고, 나는 지금 나혼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리가 마지막 전투에서 우리 주인을 실패하게 했고 사악하고 속임수 있는 마법에 의해 추방되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 쓸쓸한 날 이후로 6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것이며, 그것은 정말로 우리 어두운 군주의 계속되는 자비로운 힘의 끝없는 증거이다 - 비록 그가 이제 지옥에 머물고 있더라도.


나는 내가 여러 악마 선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살아남은 것이며, 우리 주인이 아직 내게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마지막으로 이해할 만한 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느낍니다. 나는 파멸당한 자들의 마지막 남은 자이며, 비록 협회가 우리에게 그 미움받는 이름을 부여했지만 나는 그러한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희들은... 너희들은 후진하고 다투며 어리석은 실크를 입은 노예들뿐이야! 이 새로운 이른바 세대, 자신을 블랙 링이라고 부르는 자들. 너희는 너희의 사소한 행동을 영광스럽게 찬양하기 위해 많은 멋진 의식을 만들었겠지만, 너희 중 아무도 나처럼 순수한 영광을 느낀 적이 없었어. 악마 동맹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적들의 전투 준비가 된 드워프 군단을 맞서서 울부짖는 늑대처럼 울리며 그들의 여신, 두나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을 본 적이 없었어. 너희 중 아무도 전투에서 적에게 전쟁 주문을 걸거나, 어둠에 가득 찬 마스터를 위해 포로들을 잔인하게 희생시키기 위해 뜨거운 브랜드를 일구거나 하지 않았어.


내가 이 모든 것을 보았고, 이 모든 것을 해냈으며, 그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 우리의 위대한 시대에,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순수한 목표로만 살았다. 한 가지 이유로 : 그들 썩은 인간 곤충들에 의해 우리의 강력한 질서에 저지른 불의를 갚기 위해... 그들은 우리의 대마법사를 살해하고, 우리를 스톰피스트 성에서 소들처럼 몰아내었다. 그들은 우리의 연구, 우리의 방식, 우리 자신들을 의심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우리는 지옥의 군대와 끔찍한 협정을 맺었다. 그때 7개 종족들은 우리를 저주받은 자라고 부르기를 감히 했다! 우리의 유일한 동맹이 악마였기 때문에, 그들 또한 어리석은 자들이며 모두 짓눌러져야 한다. 하지만 그 썩어빠진 바보들보다 내가 더 멸시하는 사람들을 너희는 아느냐? 리벨론에서 이끌어 쓰는 저 산꼭대기에 있는 겸손한 존재들이다. 작은 증오 마법과 하찮은 폭풍 모으기에만 바쳐... 너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까? 너희 젊은 애송이들은 너희가 살아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너희의 불꽃은 어디에 있나? 너희의 정신은 어디에 있나? 우리 저주받은 자들이 유명했던 차가운 무자비한 증오는 어디에 있나? 너희는 죽는 법을 모르는가? 너희 대부분은 우리가 한 많은 살육 중 아주 작은 일부만을 저질러왔다. 그렇게 서럽게 우는 너희들의 삶의 대부분을 합쳐도 너희들이 한 살육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런 살육들은 무엇이었나? 그것들은 너희 귀중한 블랙 링의 사소한 내부 분쟁들의 결과였다.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원한 것이었다! 내가 지금 쓰는 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의무, 너희의 목적, 그리고 너희의 권리는 리벨론의 그 엉겁결에 기어든 비굴한 얼굴들을 살해하고, 노예로 만들고, 살육하는 것이다... 리벨론의 일곱 종족을 고문하라 - 우리에게 행한 일을 보여주어라. 그들의 심장을 보여주고 그것을 그들의 살아있는 가슴에서 뽑아내어라!


그러나 이제 너희들 젊은 녀석들이 내 말에 주목할 때가 되었다. 내 말을 듣고 이것들을 너희의 생명으로 기억하라... 내가 곧 공유하려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 너희가 그 아름다운 산들에서 마법사가 되어 놀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위대한 대마법사가 한 번 검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는 악의 비밀이 담겨 있었다. 네, 생명의 힘이었다. 혼돈의 군주의 일부 조각 - 그 검 안에는 그의 일부가 담겨 있었다... 그것은 우리 주인에게 두 번째 기회였다. 혼돈이 죽은 후에도, 그것은 그의 어두운 주인에 대한 미묘한 연결이 지속되었다. 그것은 그의 사랑스러운 주인과의 미약하지만 영원한 연결이었다.


그러나 울스링은 마지막 전투에서 죽었고, 그의 거짓의 검은 저 절반 인간의 젊은 전투마법사에 의해 사용되어 자신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랄프, 그의 이름과 그의 세대에 저주를 내리다! 검이 그 젊은 바보의 영혼을 가져가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는 드워프나 엘프의 강철만큼 강한 정신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 후에 그 인간은 검을 다시 스톰피스트 성으로 가져갔고... 그리고 그의 소지품이나 거짓의 검은 결코 그 차가운 돌 벽 안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장소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페롤 공작이 검을 위해 제자를 죽였을지도 모르고, 아마도 그것이 도둑맞았을지도 모르고... 아마도 그것은 여전히 그 벽 안에 누워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동안, 내 영혼이 나를 점점 버리는 것을 느낍니다. 내 하수인들이 현재의 하인들과 성 관리인들은 이 아티팩트의 존재나 그 힘을 모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의 위치의 비밀은 페롤 가문 안에서만 깊이 숨겨질 수 있습니다. 나는 브로큰투스 크래그에서 내 생을 마칠 것입니다. 항상 거기서의 전망을 즐겼으니까요... 나는 단순히 죽어서 바람에 실려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마지막 숨결로 이 모든 것을 명하는군... 옛 원한을 풀어줘라, 다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하고 리벨론의 인종들 사이에 불화를 일으켜라 - 인종들이 혼란 속에 빠지면 혼돈의 충분함이 우리에게 혼돈 군주를 되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때 복수는 우리 것이 될 것이다... 비록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죽어있겠지만 말이다. 살인하고 상처를 주고, 원한과 고통을 일으켜라, 땅을 파괴의 위기로 이끌어라.


내 자녀들아 기억하라. 일곱 인종들은 혼돈의 군주가 안전하게 가둬져 있고 저주받은 자들이 정말로 죽고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나의 죽음으로 후자는 사실이 될 것이지만, 나는 너희에게 적대와 복수의 유산을 남긴다... 그들은 너희의 존재를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너희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를 수 있다. 따라서 신중하게 행동하라. 그들의 무지와 자만심을 이용하라 - 그들의 사소한 삶에 침투하고 너희의 모든 의지를 검을 찾고 되찾는 데 집중하라, 왜냐하면 Sword of Lies가 지옥 그 자체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제 나가라, 나의 적대스러운 자녀들아. 훔치고, 도둑질하고, 살해하고, 저항하라... 첩자를 보내고 고문하라... 너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행을 저지르라 - 거짓의 검을 되찾고, 지옥의 문을 열어라. 그리고 나는 너희를 맞이할 것이다. 나와 나머지 저주받은 자들이 함께 혼돈의 군주의 도움으로 돌아와서 남아있는 땅을 죽음의 공동묘지로 만들 것이다.


영원한 어둠과 증오 속를 너희의 것으로

젠파르 블룻스폰이...


예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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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파르인가?)


Chapter 3 요약

2차 혼돈전쟁이 끝나고 생존자 중 한명인 젠파르 블룻스폰은 어둠 속에서 세력을 키워나갔고 그렇게 블룻스폰은 오랫동안 생존했음

이것은 블랙 링의 토대가 시초가 되었음. 그는 죽기 전 자신이 있었던 군대에 대해 적어서 자신의 후대에 기록을 남겼는데

요즘 어둠의 세력이 약해 빠져가지고 마법이나 찔끔찔끔 거리고, 진정한 모습을 안 보여준다고

살인과 약탈 온갖 악행을 일삼던 그 시절이 그립다 눈을 떠라 자식들아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며 옛 이야기를 해줌

울쓰링은 거짓의 검을 만들었고(사실은 하사받은) 이 안에 혼돈의 군주의 일부가 남겨져 있어서 거짓의 검을 되찾으면 혼돈의 군주도 되찾을 수 있다고 함

"내가 알기로 이 검은 지금 랄프라는 마법사가 울쓰링을 죽일 때 들고 갔고 그 검은 현재 스톰피스트에 갇혀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 페롤 공작이 그를 죽여 검을 취했던 어떻든지간에 현재 그 검은 스톰피스트 안에 있는건 확실하다 내 하수인을 통해서도 유출된걸 못봤다. 그러니 자손들아 위대한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검을 되찾는데 혈안을 둬라"




이렇게 영주 야누스에 이르기까지 600년이 넘게 거짓의 검을 되찾기 위한 밑공작이 시작되는 이야기였음

1장과 2장 모두 부분적으로 디바인 디비니티에 있는 내용이긴 함 내가 예전 올려뒀던 디바인 디비니티 서적 부분 보면 번역에 몇개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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